본문 바로가기

구티에레즈

[2014 F1] 구티에레즈 3그리드 강등 패널티/ 라이코넨 독일 GP 간다.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영국 GP 일요일 레이스에서 패스터 말도나도와 있었던 충돌 사고로 스튜어드에게서 3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았다. 문제가 된 사고는 구티에레즈와 말도나도가 13위 포지션을 두고 순위를 다투던 중 발생했다. 두 사람이 모는 머신은 충돌을 피하지 못했고, 구티에레즈의 자우바 머신 프론트 윙과 타이어를 밟고 말도나도의 로터스 머신이 공중으로 튀어 올랐다. 착지하는 과정에서 큰 충격을 받고도 말도나도는 레이스를 계속 이어갔지만, 레이스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엔진에서 흰 연기를 뿜더니 리타이어했다. 구티에레즈는 “턴16에서 그를 추월하려하는데 브레이크를 잡았고, 충분히 공간이 내게 없었다.”며 충돌 사고와 관련해 말도나도를 비난했다. “저는 이미 그 옆에 나란히 하고 있어서, 충돌을 피할.. 더보기
[2014 F1] 구티에레즈, 피트 실수로 10그리드 강등 패널티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10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았다. 구티에레즈가 받은 이 패널티는 레이스 36랩에 발생한 베텔과의 접촉 사고와는 무관한 것이다. 이것은 자우바가 구티에레즈의 머신을 안전하지 않게 피트박스에서 출발시켜 부과된 패널티다. 첫 피트스톱에서 구티에레즈는 오른쪽 뒷바퀴가 적절히 장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피트박스를 떠나버렸고, 대략 20미터쯤 달려나갔다 잘못된 것을 알아채고 정지했다. 안전에 관한 문제에 최근에 특히 엄중히 처벌하고 있는 스튜어드는 이에 10초 스톱 앤 고 패널티를 레이스 중에 내린 것에 더해 페레즈에게 다음 경기 10그리드 강등 패널티까지 내렸다. 반면, 레드불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이 레이스 중에 지나치게 접근했다 구티에레즈의 머신 뒷바퀴에 프론트 윙을 접촉해 부러뜨린 사고에 .. 더보기
[2014 F1] 자우바, 최신 업그레이드로 대폭 경량화 V6 터보 엔진 시대의 막이 오른 후 지금까지 과중량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온 페라리-파워 팀 자우바가 스페인 그랑프리 주말에 앞서 “다량의 중량 절감” 효과가 있는 개선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는 경량화 수준을 10~ 15kg 정도로 추정한다. 그러나 이번 주말 바르셀로나에서 FIA의 의무 최저중량 제한 692kg을 밑도는 드라이버는 자우바에서 오직 한 명 뿐이라고 독일지는 전망한다. 그 주인공은 멕시코인 에스테반 구티에레즈로, 체중이 60kg이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에 반해 자우바의 또 다른 드라이버 에이드리안 수틸은 15kg 정도 더 나간다. 그렇다보니 수틸은 머신의 밸러스트(무게추)를 이상적인 위치에 배치시킬 .. 더보기
[2014 F1] 3차전 바레인 Bahrain GP 일요일 - 사진 photo. 각팀/Pirelli/GEPA 더보기
[2014 F1] 멜버른서 페라리 함대에 타의적 결함 있었다. 페라리가 아직 엔진의 성능을 완전히 발휘하지 않고 있단 주장을 페르난도 알론소가 부정했다. 현재 피트레인에서 가장 주가가 높은 팀 메르세데스에서도 유력한 우승 후보인 루이스 해밀턴은 연신 자신의 소속 팀이 라이벌들보다 크게 우세하다는 견해를 경시하고 있다. 그러한 태도는 이번 주 세팡에서도 계속되었다. “르노는 엔진을 최대한으로 돌리지 않았다고 확신합니다.” “페라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에이펙스 스피드를 보면, 그들은 좋은 머신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스페인인 페라리 드라이버의 주장에 의하면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지금까지의 상황을 일렉트리컬 측면에서보면, 네, 우리는 풀 파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론소는 엘 문도 데포르티보(El Mundo Deportivo)에 말했다. “하지만 멜버른에서 경기 초반.. 더보기
[2013 F1] 구티에레즈 자우바 잔류 확정·· 수틸과 한솥밥  자우바가 에스테반 구티에레즈를 2014년에도 잔류시키기로 결정해 드라이버 라인업이 수틸과 구티에레즈 조합으로 완성되었다. 2014년 F1 레이스 데뷔가 예고되었던 18세 러시아인 세르게이 시로트킨은 테스트 드라이버로 자우바와의 관계를 유지한다. 소치에서 러시아 GP가 열리는 첫 해에 기해 자우바는 젊은 러시아인 세르게이 시로트킨을 레이스 드라이버로 기용하려했었다. 하지만 이 입장은 번복, 구티에레즈를 내년에도 잔류시킨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자우바의 여성 팀 보스 모니샤 칼텐본은 “작년에 그(구티에레즈)는 루키로써 포뮬러원에 임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그럼에도, 시즌을 통해 예선 뿐 아니라 레이스에서도 크게 개선되었고 드라이버 챔피언쉽에서 루키 가운데 가장 좋은 순위로 한.. 더보기
[2013 F1] 구티에레즈, 잔류 위기 속에 “자우바가 1순위”  에스테반 구티에레즈는 2014년을 앞두고 자신의 우선순위는 자우바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로 자우바의 2014년 시트에 가장 가까이 있는 건 그가 아닌 것 같다. 자우바는 비록 올해에 심각한 재정난을 겪은 팀 중 하나였지만 아직 최종 확정이 나지 않은 자우바의 두 시트는 2014년 그리드에서 얼마 남지 않은 것이라 핫한 관심에 있다. 멕시코 자본으로부터 지원 받는 22세 멕시코인 구티에레즈는 작년에 F1 커리어를 힙겹게 출발시켰지만 이번 시즌 후반에 자우바 머신이 개선되며 그 역시 진전을 나타냈다. 하지만 구티에레즈의 바람과 달리 현실은 포스인디아 시트를 잃은 에이드리안 수틸과 네덜란드 자본으로부터 지원 받는 케이터햄의 귀도 반 데르 가르데가 자우바의 2014년 레이스 시트에 가장 가까이 있다... 더보기
[2013 F1] 베르뉴, 마지막 바퀴 사고로 패널티  US GP 결승 레이스 마지막 바퀴에 장-에릭 베르뉴와 에스테반 구티에레즈 사이에 발생한 사고로 프랑스인 토로 로소 드라이버가 20초 가산 패널티를 받았다. 레이스가 마지막 바퀴에 접어들었을 때, 멕시코인 자우바 드라이버 구티에레즈는 최종 섹터 턴13에서 베르뉴를 추월하려했다. 하지만 둘 사이에 묵직한 충돌이 발생했고, 사고 여파로 구티에레즈의 머신이 공중으로 튀어올라 스핀했다. 이 사고는 레이스 종료 무렵에 발생했기 때문에 스튜어드는 레이스 후에 심의를 실시했고, 베르뉴에게 잘못이 있다고 판단해 드라이브-스루 패널티 대신 20초 가산 패널티를 부과했다. 이로 인해 베르뉴의 완주 순위는 12위에서 16위로 내려갔다. photo. toro ross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