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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Fifth Gear - 750마력 하이퍼 파가니 'Zonda R' 6.0 V12 AMG 엔진, 750마력 & 72.4kg-m 토크, 책상으로 써도 될 것 같은 거대한 윙, 12웨이 트랙션 컨트롤, 100만 파운드(약 18억원)을 호가하는 몸값, 이 모든 것을 가진 역대 최강 파가니 하이퍼 카 '존다 R'이 트랙에 올랐다. 더보기
[MOVIE] 패키지 강화 모델 'C 63 AMG vs BMW M3' 영원한 맞수 '벤츠 C 63 AMG'와 'BMW M3'가 각각의 팩토리에서 개발된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장착하고 대결을 펼쳤다. 'C 63 AMG'는 AMG 퍼포먼스 패키지 장착으로 30마력이 강화되었고 'BMW M3'는 컴페티션 패키지 장착으로 핸들링이 개선되었다. 아주 기초적인 관점에서 예상해보면 'C 63 AMG'는 직선에서 빠르고 'M3'는 코너링에서 빠를 터. 둘 중 꼭 한 명만 승자가 돼야 한다면 그 주인공은 누가될까? 더보기
[MOVIE] 헬기 vs 빈티지 '911' 추격전, 자미로콰이 뮤비 지난 10년 동안 큰 성공을 거둔 애시드 재즈 그룹 자미로콰이. 이 그룹의 리더이자 보컬 제이 케이(Jay Kay)는 자동차 광으로 유명하다. 'Dream garage 꿈의 차고'로 불리는 블링 블링한 차고를 소유한 제이 케이가 신곡 뮤직 비디오에 자동차 추격씬을 등장시켜 자신이 얼마나 광적으로 자동차를 사랑하는지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 이상 포르쉐 공장에서 생산되지 않을 뿐더러 포르쉐 순수주의자들이 열광하는 빈티지 '911 카레라 RS'가 등장해 헬리콥터와 추격전을 벌이는 '화이트 너클 라이드(White knuckle ride)' 뮤비. 확실히 공간이나 채우려 쓴 글보다 영상으로 보는 게 낫다. 물론 '▶' 버튼을 누르는 순간 음악도 흘러 나온다. 더보기
[MOVIE] 세상에서 가장 빠른 443km/h 페라리, '288 GTO' 1985년식 '페라리 288 GTO'가 보네빌 소금 평원에서 최대시속 275.401마일(443.2km/h)을 기록하며 세상에서 가장 빠른 페라리에 등극했다. 보네빌 소금 평원에서는 지난 주에 '엔초 페라리'가 트윈 터보차저를 얹고 380.8km/h를 기록해 세계 최고 속도를 수립했었다. 그러나 환희가 채 사그라들기도 빠듯해 보이는 불과 1주일 만에 1985년식 '288 GTO'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하며 275.401마일(443.2km/h)을 갱신, '엔초'가 새긴 클래스 세계 최고 속도를 갈아치웠다. 기록 측정에 사용된 '페라리 288 GTO'는 오리지널 2.8리터 V8 페라리제 엔진이 아니라 8.8 V8 GM 엔진에 터보차저를 얹어 광적인 2500마력 출력을 발휘했다. 그래서일까? '세.. 더보기
[MOVIE] 2010년 베스트 퍼포먼스 카는 누구? 영국 'Auto Express' 매거진이 2010 퍼포먼스 카 오브 더 이어(PCOTY) 톱20를 선정했다.올해 PCOTY 톱20 리스트에는 페라리, 포르쉐, 애스턴 마틴, 메르세데스, 아우디, BMW를 비롯해 폭스바겐, 푸조, 르노, 혼다, 스바루의 핫 카들이 올랐다. 이들 중 2010년 한 해를 대표하는 최고의 퍼포먼스 카는 누구일까? 더보기
[MOVIE] 제레미 클락슨 'The Italian Job' 트레일러 제레미 클락슨이 새로운 DVD '더 이탈리안 잡'을 출시한다. 탑기어 멤버 중에서 가장 유명한 제레미 클락슨이 얼만큼 행복하게 돈을 버는지 재차 확인할 수 있는 DVD '더 이탈리안 잡'에는 최근 탑기어에서 문제아로 낙인 찍힌 '스티그'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파가니 존가 R', '페라리 599 GTO', '벤츠 SLS AMG', '아리엘 아톰 V8' 등이 등장해 스티그의 빈자리를 금세 잊게 만들고, 더불어 광기어린 우리의 고성능 퍼포먼스 카를 향한 애증을 더욱 배가시킨다. 더보기
[MOVIE] Heffner 트윈 터보 'Audi R8' 튜너 Heffner는 트윈 터보를 좋아한다. 아주 많이 좋아한다 그래서 이들은 '가야르도', '무르시엘라고', '포드 GT', '바이퍼 GTS'에 트윈 터보를 얹었고 이번에는 '아우디 R8'에 트윈 터보를 얹었다. 트윈 터보를 수혈 받은 'R8'은 이제 가공할만한 630마력급 괴력과 스피드, 매혹적인 사운드를 뽐낸다. 이제 더이상 'R8'은 에브리데이 슈퍼카가 아니다. 더보기
[MOVIE] 2011 Hyundai Equus VS 2011 Bentley Mulsanne 벤틀리와 현대차의 신형 플래그쉽 모델 '멀산느'와 '에쿠스'를 두고 설전이 벌어졌다. '현대 에쿠스'는 '벤츠 S-클래스', '아우디 A8'과 경쟁하기 위해 개발된 차량이고 '벤틀리 멀산느'는 '롤스-로이스 팬텀', '마이바흐'와 경쟁하기 위해 개발된 차량이다. 둘은 분명 비교되기에 격의 차이가 있다. '멀산느'가 훨씬 값비싼 리무진을 지향하기 때문에 그래야 정상이다. 하지만 7만 달러짜리 '에쿠스'는 뒷좌석 승객에게 33만 달러짜리 영국 신사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론 격조와 세련미가 조금 떨어지긴 한다. 헌데, 격조와 세련미가 26만 달러(약 2억 9천만원)만큼 중요한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