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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트랙 데뷔, Porsche 918 Spyder Hybrid 양산화가 확정된 포르쉐의 친환경 슈퍼스포츠 컨셉트 카 '918 스파이더'가 비공식 트랙 드라이빙을 가졌다. 3.4 V8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조합시켜 총 출력 718ps를 발휘하는 '918 스파이더'는 의외의 걸출한 사운드를 실망시키지 않는 발군의 스피드로 0-100km/h 제로백 3.2초, 최대시속 320km/h를 주파하며 약 33.3km/L의 뛰어난 연비까지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더보기
[MOVIE] V12 리미티드 슈퍼카 'Pagani Cinque Roadster' 영국 'Autocar'가 리미티드 슈퍼스포츠 카 '파가니 존다 싱크 로드스터'를 몰고 공도로 나섰다 공도보다 트랙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존다 싱크 로드스터'는 7.3 V12 AMG 엔진을 통해 생성되는 680마력을 후륜으로 전달해 3.5초 만에 시속 100km/h를 돌파하고 최대시속으로 350km/h를 가리키는 무서운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다. 무서운 슈퍼스포츠 카 '존다 싱크 로드스터'는 20억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몸값에 고작 5대 밖에 생산되지 않는다. 더보기
[MOVIE] 6개 바퀴 단 '닛산 패트롤' '로열 패밀리' 멤버로 알려진 중동의 이름난 한 부호가 '닛산 패트롤'의 길이를 늘렸다. 자동차 길이가 늘어나면 대개 실내 공간이 그 혜택을 받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질투심 많은 프론트 범퍼에게 양보되었다. 만약, 실내 공간이 이 혜택을 받았더라면 화려하게 치장된 넉넉한 크기의 테이블, 풀 사이즈 마사지 시트, 비디오 게임기와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설치되고도 공간이 남았을지 모르지만, 사정이 다른 이번의 경우에는 대신에 바퀴가 2개 더 늘었다. 이 차의 오너는 평소 오프로딩을 매우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진짜 이게 도움이 될까? 더보기
[MOVIE] 'SLS AMG' 3D 프로모션 트레일러 메르세데스-벤츠가 'SLS AMG'의 새 프로모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국에서 유일하게 제한 속도가 없는 맨 섬을 배경 삼아 최신 할루우드 기술을 사용해 3D로 제작된 'SLS AMG'의 새 프로모션 영상에서는 전 F1 드라이버이자 현 DTM 메르세데스 드라이버인 데이비드 쿨사드가 핸들을 잡고 있다. 쿨사드가 모는 'SLS AMG'를 카메라가 장착된 또 다른 한 대의 'SLS AMG'가 촬영하는 방법까지 동원해가며 속도감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애쓴 이 영상은 아쉽게도 현재까지 2D로 제작된 트레일러로 밖에 볼 수 없지만, 그리 멀지 않은 이번 달 말에 3D 풀 버젼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더보기
[MOVIE] Top Gear, Ferrari 458 Italia 톱기어가 최신 에피소드를 통해 제레미 클락슨에게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맡겼다. 오직 트랙만 배경으로 다뤄져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이 동영상을 보고 나면 '458 이탈리아'의 스티어링 휠에 올라가 있는 버튼이 일상적인 주행 환경에서 조작하기에 까다로움이 따른다는 단점만큼은 확실하게 각인된다. 스티그의 타임 어택, 어느 정도 결과가 예상되더라도 'F430'과의 드래그 레이스 대결이 보고 싶다면? Play! 더보기
[MOVIE] 2011 Nissan GT-R Spec M 닛산이 'GT-R' 2011년형 모델에 '스펙 M'을 준비하고 있다. '스펙 M'은 원래 작년 도쿄 모터쇼에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모델이지만 당시 닛산은 우리의 기다림을 충족시켜주는 대신 야속하게도 개발을 속행했다. 지금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분주하게 오가고 있는 '스펙 M'은 이전까지 본 적 없는 에어로 킷과 휠을 달고 있는데, 일본의 유수 언론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조금 더 소프트한 서스펜션과 퀄리티 높은 소재가 사용된 인테리어로 무장하고 있다고 한다. 더보기
[MOVIE] 랠리가 보여주는 진정한 숏 컷 미친듯이 스테이지를 공략하던 랠리 머신이 그만 제동 포인트를 놓쳐 가정집 마당으로 돌진하고 만다. 다행히 나무와 충돌해 마당 깊숙한 곳으로 다이빙하는 사태는 막았지만, 강력한 펀치를 맞고 화가 난 나무가 랠리 머신의 후진을 막아버린다. 바퀴가 3개만 달려 있어도 스테이지 완주에 목숨을 거는 랠리 드라이버만의 기질이 어딜 갈까? 그들에게 이번 돌발 사고는 다소 곤란함이 따를 뿐이지 그리 어려운 난관은 아니었다. 더보기
[MOVIE] Top Gear, Bugatti Veyron SuperSport 제임스 메이가 예전에 자신이 새겼던 톱 스피드 기록을 깨기 위해 독일로 돌아왔다 닉네임 '캡틴 슬로우'가 이번에 몬 하이퍼 카는 그냥 '베이론'이 아니라 이름에서부터 심상찮은 기운이 느껴지는 '베이론 슈퍼스포츠'다. 최대시속 431km/h를 능가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베이론 슈퍼스포츠'는 맥시멈 스피드에서 그치지 않고 부지런히 톱기어 트랙으로 돌아와 또 다른 기록을 새겼다. 굼퍼트, 바이 바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