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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Fifth Gear, 미니 최초의 SUV 'Countryman' 보다 우람한 체격, 보다 많은 4개 도어, 미니 최초의 크로스오버 SUV '컨트리맨'이 영국 TV 쇼 'Fifth Gear'에 출연했다. 혹시나 3명이 앉았다 좁다며 불평할까 편안한 싱글시트를 뒷좌석에 배치한 '컨트리맨'은 꽤 넓은 짐칸을 구비하고 있어 실용성과 활용성도 그만큼 뛰어나다. 그렇다고 '컨트리맨'을 4X4 오프로더로 과장해석하는 것은 금물. 'S' 모델에 탑재된 184hp 1.6리터 4기통 엔진은 45도 경사를 오르기에 역부족이다. 더보기
[MOVIE] 서서히 베일 벗는 '벨로스터' 티저 영상 현대차가 최초로 '벨로스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심플한 '벨로스터' 웹사이트를 오픈해 1월 10일에 개막하는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타켓으로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현대차는 이번 주 유튜브 채널에 13초 분량의 짧은 티저 영상을 올렸다. 길이는 겨우 13초에 불과하지만 여기서 확인된 내용만 직분 엔진,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40MPG(약 17km/L) 연비와 블루 링크 커넥티비티. 티저 후반부에는 어렴풋한 정면 실루엣도 드러낸다. 더보기
[MOVIE] 헬멧 캠으로 보는 르망의 깊은 저녁 어둠이 짙게 깔린 서킷을 최고속으로 달리다 코너를 앞두고 제동을 걸었을 때 그들은 두 손에 전해지는 진동을 느끼며 무슨 생각을 할까? 코베트 레이싱의 한 드라이버가 헬멧에 카메라를 달고 르망의 깊은 저녁을 달렸다. 더보기
[MOVIE] 초호화 럭셔리 방탄차 'Conquest KNIGHT XV' 초호화 럭셔리 방탄차 '컨퀘스트 나이트 XV'. 100대 밖에 생산되지 않는 '나이트 XV'는 마치 당연한 것처럼 러시아 업체에서 제조된 듯한 인상을 풍기지만 실제로는 미국 컨퀘스트 비히클(Conquest Vehicles)사에서 개발한 차량이다. 군용차가 연상되는 과격한 외관에 어울리지 않게 내부는 롤스로이스 부럽지 않은 하이-엔드 럭셔리를 자랑한다.탑재 엔진으로 바이오 연료에 대응하는 포드제 6.8리터 V10 엔진을 얹고 있으며 151리터 연료 탱크, 5단 자동변속기, 4WD 시스템, 런 플랫 타이어를 채용한 '컨퀘스트 나이트 XV'는 48만 9천 달러(약 5억 6천 만원)부터 판매되고 있다. 더보기
[MOVIE] 분노의 질주 5 첫 트레일러 영상 온라인을 통해 '패스트 앤 퓨리어스 5' 첫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짧게 'Fast Five'라고 불리고 있는 '분노의 질주 5'에는 이번에도 폴 워커와 빈 디젤이 주축으로, 도미닉의 여동생 조다나 브류스터 외 도쿄 드리프트에 출연했던 한국인 배우 성강 등 낯익은 얼굴들이 어김없이 등장하고 있다. 개봉 예정일은 2011년 4월 29일이다. 더보기
[MOVIE] 추위를 타지 않는 열정 '100 Drifters of December' 영하 1도를 내다보는 버지니아의 한 레이스 트랙에서 날씨 따위 개의치 않는 사내들이 드리프트를 즐긴다. 더보기
[MOVIE] 속도 제한 준수하는 app 'Slow Down' 신나는 댄스곡에 맞춰 그루브를 타며 운전하다 문뜩 자신의 발이 서서히 깊은 곳을 찔러대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채고 움찔할 때가 있다. 이런 경험이 있은 후 운전 중 즐기는 음악들에 특별한 선별 기준을 마련하는 사람들을 위한 app가 여기 있다. 아이폰 무료 app '슬로우 다운'. '슬로우 다운'은 이용자가 주행 중인 위치를 GPS로 파악해 해당 지역의 속도 제한을 준수하도록 도와준다. 어떻게? 만약 속도 제한을 준수하지 않고 과속을 범하면 아이튠즈의 템포가 느려지고 이내 플레이를 멈춘다. 여러모로 참 참신한 아이디어이긴 한데.. 이게 우리나라에서도 먹힐까? 더보기
[MOVIE] Fifth Gear - TT RS vs Boxter S vs 370Z 최고로 파워풀하고 굼뜨지 않은 몸놀림을 가진 자가 누구인지 가려내기 위해 스포츠 쿠페 시장의 영원한 적수 310hp '포르쉐 복스터 S', 335hp '아우디 TT RS', 323hp '닛산 370Z'가 민첩성 테스트, 드리프트 챌린지, 플라잉 랩 3가지 대결을 펼쳤다. 적절한 운까지 지참하면 승자가 될 확률이 그만큼 높은 이 대결은 실수를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혹여 나중에라도 궁금해할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세 드라이버들의 개인적인 감정 싸움을 다룬 영상이 아니다. 스포츠 쿠페 시장의 영원한 적수끼리의 대결을 담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