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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푸조, 뉘르부르크링 전기차 랩 타임 경신 지난주,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코스에서 ‘푸조 EX1 컨셉트’가 새로운 랩 타임을 갱신했다. 기록은 9분 1초 338. 지금까지 다뤄온 뉘르부르크링 북코스 랩 타임이 대개 7분대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눈에 띄는 기록이 아니지만, 문제는 ‘EX1 컨셉트’가 순수 전기차라는데 있다. 지금까지 전기차 부문에서 가장 빠른 랩 타임은 ‘미니 E’가 2010년에 새긴 9분 51초 45였다. 그리고 이 기록은 2010 파리 모터쇼에서 데뷔한 ‘EX1 컨셉트‘에 의해 무려 50초나 앞당겨졌다. 340PS 전기모터 두 기를 얹어 4개 바퀴로 구동하는 2인승 로드스터 ‘EX1 컨셉트’는 카본 파이버 구조 덕분에 체중이 고작 750kg에 불과해 0-100km/h 제로백 3.49초를 실현, 감히 세상에서 가속력이 가장 빠른 전기.. 더보기
[MOVIE] 오토카 트랙 테스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시장에 나오지 않은 차를 먼저 몰 수 있는 특권을 갖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 대상이 람보르기니라면 더더욱 그렇다. 영국 오토카(AutoCar) 팀이 직접 이탈리아로 날아가 700마력 ‘아벤타도르’를 몰았다. 더보기
[MOVIE] 미쓰비시 란에보 X 트리뷰트 비디오 ‘X’를 마지막으로 새로운 세대의 란에보를 볼 수 없는 걸까? 이 얘기를 하기 전에 우리는 먼저 제네바 모터쇼가 개최되었던 올해 3월 초로 시간을 되돌려야 한다. 미쓰비시는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한 영국 언론을 통해 란에보의 차기 모델이 개발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혼란에 빠졌고 매우 슬퍼했다. 그 슬픔은 미쓰비시를 향한 비난의 화살이 되어 돌아갔다. 문제의 발언이 있은 지 2주 정도 지난 3월 17일 미쓰비시 마쓰코 오사무 사장은 직접 차기 모델이 개발된다는 정정 성명을 냈다. 결국 란에보 시한부 선고는 헤프닝으로 끝났지만, 진심으로 슬퍼한 몇몇 사람들은 10세대 ‘X’를 이전과 다른 따사로운 눈빛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Autoguide’ 팀도 그들 중 하나였다. ‘Au.. 더보기
[MOVIE] V8 슈퍼카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호주에서 개막한 2011 V8 슈퍼카 퍼스(Perth) 라운드. 긴장감이 감도는 그리드에 스타트 신호가 떨어진 순간 뒤편에서 화염이 치솟아 오른다. 원치 않게 화염에 휩싸여야 했던 레이싱 드라이버 칼 레인들러(Karl Reindler)는 다행히 손끝 하나 다치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번 주말에 친구들과 약속했던 맥주 파티에 참석하기는 힘들 것 같다. 더보기
[MOVIE] 아벤타도르 인 로마, 디렉터 컷 로마 인근을 배회하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번에 올라온 새 영상은 3분에 약간 못 미치게 편집된 두 편. 날렵하게 숲을 헤치며 먹이를 쫓는 700마력 V12 아벤타도르를 잠시 음미해보자. 더보기
[MOVIE] 크롬 익스테리어의 위엄, 카마로 SS 새나 사람이나 반짝이는 물체를 좋아하는 건 마찬가지. 체코의 Tintek라는 업체가 카마로 SS에 크롬 익스테리어를 씌웠다. 비록 호일을 씌운 거지만 과도한 시선에 심취해 어딘가에 들이받지 않는 한 자신이 호일임을 외부에 절대로 티내지 않는다. Tintek는 크롬 말고도 금, 카본도 제공한다. 더보기
[MOVIE] 프로모션 필름, Aventador LP700-4 천지를 뒤흔드는 재앙에 맞서기 위한 필수 장비는 집채만한 바퀴를 단 오프로드 자동차가 아니었던가? 람보르기니가 3분짜리 최신 프로모션 필름을 통해 제로백 2.9초 V12 슈퍼카 ‘아벤타도르’로 재앙에 맞서는 법을 소개한다 더보기
[MOVIE] 종이로 만든 '아우디 A7' 자동차에 열광하는 어린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불만이 한 가지 있다. 종이 한 장으로 간단하게 비행기를 접는 법은 있는데 종이 한 장으로 간단하게 자동차를 접는 법은 없다는 것이다. 그래픽 디자인 아티스트 타라스 레스코(Taras Lesko)가 마치 이러한 아이들의 한을 대신 풀어주듯 285장의 종이로 정교하기 짝이 없는 ‘아우디 A7’을 만들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