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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두 전설의 만남, 발터 롤 & 포르쉐 904 GTS 손꼽히는 전설적인 드라이버 발터 롤과 손꼽히는 아름다운 쿠페 ‘포르쉐 904 GTS’가 다시는 기약하기 힘든 귀중한 만남을 가졌다. 트랙에서.. - 스포츠카 레이싱에 눈을 돌려 1962년 말에 F1을 떠난 포르쉐가 1964년에 트랙 데뷔시킨 미드십 쿠페 ‘904 GTS(정식이름: 카레라 GTS)’는 특정대수 이상 팔린 차여야 레이스에 출전할 수 있다는 규정을 충족하기 위해 100대가 조금 넘게 생산되었다. 스틸/플라스틱 바디를 사용해 총 중량이 655kg 밖에 나가지 않는 차체에 4기통 엔진을 주력 탑재, 몇몇 레이스 버젼에는 최대 8기통 엔진도 탑재되었다. 힐클라임, 내구 레이스, 랠리 등 무대를 가리지 않았던 ‘904 GTS’는 현재에도 그렇듯 앞으로도 포르쉐의 자랑거리다. 더보기
[MOVIE] 경찰에 압류되는 수십억원어치의 이그조틱 카들 도심 외곽의 한 창고에서 45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수많은 머슬카와 이그조틱 카들이 대거 쏟아져 나온다. 말문이 막힐 정도로 귀한 이 차들은 모두 개인이 수집해온 것으로 이제는 경찰에 압류돼 경매에 강제로 끌려갈 처지.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이 광경에 누군가는 눈가를 적시겠지? 더보기
[MOVIE] 재규어 XKR 스피드 팩, 드리프트 영국 EVO 매거진의 크리스 해리스가 스피드 팩이 장착돼 에어로 킷이 강화되고 최대시속이 280km/h로 끌어올려진 다홍색 ‘재규어 XKR 쿠페’에 올랐다. 더보기
[MOVIE] 테스트 드라이브 McLaren MP4-12C, Auto Express 63년 전 F1 레이싱 팀 한 곳이 자신들의 첫 로드 카를 생산했다. 그들은 페라리였다. 그리고 오늘, F1 레이싱 팀 멕라렌의 3억원짜리 신작 ‘MP4-12C’를 만났다 더보기
[MOVIE] 2011년 F1 인트로 "Gonna Cut You Down!" F1 팬이 2010년 주요 장면을 편집해 만든 2011 시즌 인트로 영상. 매력적인 BGM은 "Johnny Cash - God's gonna cut you down" 더보기
[MOVIE] 1940년대 후반에 상상된 미래의 자동차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여념이 없었던 1940년 말 사람들은 과거를 애써 등지고 미래만을 주시했다. 자동차 업계도 그랬다. 1948년 즈음 자동차 업계가 상상한 미래의 자동차는 이러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후대에 등장한 ‘코베트 스팅레이’ 등은 그들의 아이디어를 외면하지 않았다. 더보기
[MOVIE] 모스크바 인 드리프트 러시아 모스크바. 지루한 일상에 찌든 두 직장동료가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만난 짙은 안개를 통과하자 야성으로 가득한 드리프터로 변한다. 이 순간만큼 그들은 담배 연기에 누렇게 뜬 모니터 속에서 깜빡거리는 커서 따위 잠시 잊고, 존재의 여부조차 잊고 있었던 열정과 욕구를 채찍질한다. 더보기
[MOVIE] 트랙 테스트, McLaren MP4-12C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면서 그보다 저렴한 ‘멕라렌 MP4-12C’가 트랙에 올랐다. 멕라렌의 600마력 신형 슈퍼카가 지닌 무기는 저렴한 가격만이 아니다. ‘458 이탈리아’보다 빠르고 다루기도 쉽다. ‘핸섬’ 그 이상을 넘어서지 못하는 외모를 트집 잡지만 않는다면 ‘MP4-12C’는 부를 소유한 스피드 열광자들의 매우 좋은 먹잇감으로 손색이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