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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링컨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MKC’ 국내 출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금일, 역동적인 성능과 링컨의 명성에 걸맞는 우아함이 완벽하게 조화된 링컨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올-뉴 링컨 MKC’를 공식 출시했다. SUV는 ‘럭셔리’와는 거리가 먼 실용적인 선택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올-뉴 MKC’는 기존의 링컨 브랜드를 애호하는 고객과 프리미엄 컴팩트 SUV의 다목적성을 선호하는 새로운 고객층 모두를 만족시킬 링컨의 전략모델이다. ‘올-뉴 MKC’는 역동적이면서 빼어난 드라이빙 성능은 물론, 엄선된 소재를 활용한 패션 지향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링컨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 출신의 디자이너 강수영(Soo Kang) 및 머레이 컬럼(Moray Callum), 데이빗 우드하우스(David Woodhouse) 등 세계적.. 더보기
페이스리프트로 ‘벤가’스러워졌다. - 2014 Ford C-MAX 포드가 파리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신형 ‘C-맥스’와 ‘그랜드 C-맥스’를 공개했다. 두 차는 페이스리프트로 포드의 유럽시장 라인업에서 행해지고 있는 최근의 변화를 따르고 있다. 우선 두 차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포커스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된 5인승과 7인승 MPV다. 그리고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두 차는 서로 스타일링을 공유하며, 공통된 변경을 받았다. 신형 ‘C-맥스’와 ‘그랜드 C-맥스’는 도톰하게 튀어나온 코끝에 새 크롬 그릴을 달고 있으며, 각이 더욱 많아진 헤드라이트와 더불어 테일라이트 디자인도 변경 받았다. 워셔액 분사 잭은 본네트 아래에 감춰졌다. 그리고 테일게이트는 이전보다 훨씬 깔끔하게 정돈되었다. 이러한 변화들로 ‘C-맥스’는 이전까지 없던 중후한 멋을 가졌으며, 한편으.. 더보기
아담 라인업의 새로운 스포츠 스타 - 2014 Opel Adam S ‘오펠 아담 S’. 포켓 로켓 시장에 문을 두드린 오펠 뒤에 숨어 수줍게 고개를 내민 새로운 얼굴이다. 다음 달 파리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데뷔하는 ‘아담 S’는 비록 OPC 배지를 달고 나오진 않았지만, 이전까지 아담에게서 경험하지 못한 드라이빙 플래저(Driving Pleasure)를 약속한다. 한 손에 꼭 쥐어질 것 같은 작은 체구에 1.4리터 배기량의 터보 엔진이 실려 있다. 여기서 나오는 150ps(148hp) 출력, 22.4kg-m(220Nm) 토크는 얼핏 작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심장박동수를 끌어올리는데 결코 부족함은 없다. 1.4리터 엔진은 이전부터 ‘아담’에 탑재되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없었던 터보차저가 새로 붙어 엔진 출력이 50% 상승했고 토크는 70%나 상승했다. 이제 8.5초면.. 더보기
가속성능 뿐 아니라 연비까지 개선됐다. - 2014 Bentley Mulsanne Speed 벤틀리가 다음 달 파리 모터쇼에서 플래그쉽 세단 ‘뮬산’의 고성능 모델을 선보인다. 그에 앞서 16일 온라인으로 공개된 문제의 뮬산 고성능 모델은 바로 ‘스피드’다. 컨티넨탈, 플라잉 스퍼에 이어 “스피드” 네이밍을 받은 ‘뮬산’은 이제 최대출력 537ps(530hp)를 향유하며, 296km/h에 그쳤던 최고속도가 306km/h로 상승해, 300 베리어 너머의 세계를 경험한다. ‘뮬산 스피드’는 기존 뮬산 모델과 같은 6.75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하지만 연소실, 흡기 포트, 점화플러그, 연료분사장치, 그리고 압축비가 달라졌고, 또 새 가변 밸브 타이밍과 최적화된 터보차저 제어로 엔진 출력이 25ps 상승했으며 1,750rpm에서 피크토크 112.2kg-m(1,100Nm)를 터뜨린다. 동시.. 더보기
개성과 가치를 모두 만족시킨다. - 2015 Citroen C4 Cactus 이색적인 “에어범프” 때문만이 아니라 훌륭한 경제성으로 또한 높은 관심을 끄는 ‘시트로엥 C4 캑터스’가 영국시장에 투입되었다. 영국에서 ‘C4 캑터스’는 1만 2,990파운드(약 2,200만 원)부터 판매된다.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TPU 소재로 제작된 “에어범프”도 포함된 가격이다. ‘C4 캑터스’는 외관상 꽤 부피감이 느껴진다. 하지만 전장 4.16미터, 전폭 1.73미터, 전고는 1.48미터로, 전장만 놓고 비교해보면 기아 프라이드보다 짧고, 기존 C4 모델과 비교해 중량은 200kg이나 가볍다. C4라는 이름을 사용하긴 하지만, 실제로는 한 클래스 낮은 DS3의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되었고, 알루미늄제 본네트, 팝-아웃 리어 윈도우, 그리고 접이식 일체형 뒷좌석 벤치시트 채용 같은 무게절감 대책들로.. 더보기
MINI, 편의사양 늘리고 가격은 내린 ‘뉴 컨트리맨’ 국내 출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는 새로운 디자인과 보다 혁신적인 옵션으로 업그레이드된 ‘뉴 컨트리맨’을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컨트리맨’은 클래식한 미니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고수한 채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 Activity Vehicle)의 다목적성과 효율성의 명맥을 잇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컨트리맨’은 기존 미니 컨트리맨의 6가지 모델 구분을 단순화시켜 ‘쿠퍼 D 컨트리맨’과 ‘쿠퍼 D 컨트리맨 ALL4’, ‘쿠퍼 SD 컨트리맨 ALL4’와 ‘JCW 컨트리맨’ 등 4가지로 선보이며, 편의사양은 대거 늘리는 한편 가격은 합리적으로 유지했다. 특히 ‘쿠퍼 SD 컨트리맨 ALL4’의 경우 기존 옵션사양을 유지하며 가격은 270만원 저렴해졌으며, ‘쿠퍼 D 컨트리맨 ALL4’의 경.. 더보기
한국닛산 첫 디젤 SUV 카슈카이, 15일 사전예약 돌입 전 세계 누적판매 200만대 이상을 기록하며 유럽 SUV 시장을 평정한 밀리언셀러 카슈카이(Qashqai)가 한국에 상륙한다. 한국닛산은 9월 15일부터 전국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자사의 첫 번째 디젤 SUV 모델인 카슈카이(캐시카이)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카슈카이는 디젤 라인업의 격전지로 평가 받는 유럽에서 SUV 시장 1위를 달리는 모델이다. 2007년 유럽시장에서 첫 출시되었으며, 국내에는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전면적으로 개선해 올해 1월 출시된 신모델(2세대)이 선보인다. 신모델은 출시직후 영국의 유력 자동차 매거진 ‘왓카(What Car?)’ 선정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뽑히는 등 대중성과 상품성을 모두 입증 받았다. 특히, 이전 세대 모델 대비 .. 더보기
현대차, 상품성 강화 ‘엑센트 2015’ 출시 대한민국 소형차의 대표주자 엑센트가 더욱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차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이 더욱 향상된 ‘엑센트 2015’를 15일부터 본격 시판한다. 새롭게 선보인 ‘엑센트 2015’는 기존의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에 신규 헤드램프 및 리어콤비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는 등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커피빈 ▲다즐링 블루 ▲미스티 베이지 등 신규 외장 컬러 3종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엑센트 2015’는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와 차량 전복시 위험을 감지해 에어백을 전개하는 롤오버(Roll Over) 대응 커튼 에어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