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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링컨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MKC’ 국내 출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금일, 역동적인 성능과 링컨의 명성에 걸맞는 우아함이 완벽하게 조화된 링컨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올-뉴 링컨 MKC’를 공식 출시했다. 


 SUV는 ‘럭셔리’와는 거리가 먼 실용적인 선택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올-뉴 MKC’는 기존의 링컨 브랜드를 애호하는 고객과 프리미엄 컴팩트 SUV의 다목적성을 선호하는 새로운 고객층 모두를 만족시킬 링컨의 전략모델이다. 


 ‘올-뉴 MKC’는 역동적이면서 빼어난 드라이빙 성능은 물론, 엄선된 소재를 활용한 패션 지향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링컨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 출신의 디자이너 강수영(Soo Kang) 및 머레이 컬럼(Moray Callum), 데이빗 우드하우스(David Woodhouse) 등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들이 포진해 있는 링컨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창조된 ‘올-뉴 MKC’는 전작 MKZ에서 시작된 링컨의 새로운 디자인 DNA가 더욱 진화된 형태로 적용됐다.


 푸쉬버튼 타입 변속시스템으로 인해 더욱 넓어진 실내공간과 비스타 루프®(Vista Roof®)는 동급모델 최고의 개방감을 선사한다. 또한 링컨만의 고유한 디자인 요소인 ‘펼친 날개’ 형상의 그릴과 함께 후면 전체를 가로지르는 일자형 LED 테일램프와 고효율 HID 헤드램프는 링컨 특유의 외관을 형성하며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완성한다. 


 링컨 브랜드만의 장인정신과 최상급 럭셔리 소재, 정교하면서도 세심한 기술이 조화된 내부 인테리어에도 링컨만의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이 빛난다.


 ‘올-뉴 MKC’의 인테리어는, 럭셔리 소재로 정교하게 마무리된 도어 판넬과 좌석 시트, 그리고 심플하면서도 기능적인 센터 콘솔을 포함해 운전자에게 차분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링컨의 시그니처 기술인 버튼식 변속 시스템을 포함한 계기판은 구조적으로도 더 완성도 높은 콘솔 디자인을 완성하는 동시에, 변속 레버가 위치했던 기존의 중앙 콘솔 공간을 창의적이면서도 여유로운 수납 공간으로 탈바꿈 시켜, 더욱 넓고 실용적인 내부 공간을 연출했다.


 ‘올-뉴 링컨 MKC’는 2.0L 에코부스트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243ps(240hp), 최대토크 37.3kg.m(270 lb.-ft)에 달하는 높은 파워를 발휘, 동급 경쟁모델 중 최고 수준의 리터당 토크를 발휘한다. 2.0L 에코부스트를 탑재한 ‘MKC’는 복합연비 9.0 km/L(도심연비 7.8km/L 고속도로연비 11km/L)로 부드러운 변속을 보장하는 6단 셀렉트시프트® 자동변속기와, 스티어링 휠에 패들 시프트가 장착되어 있다. 


 운전자에게 특화된 주행 경험과 즐거운 탑승감을 전달하기 위해 설계된 주행 향상 기술인 링컨만의 전혀 새로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링컨 드라이빙 컨트롤은 연속 댐핑 제어(Continuously controlled damping), 전자식 파워 보조 스티어링(Electric power-assisted steering) 및 액티브 노이즈 콘트롤(active noise control) 기능을 제공하며, 동급 유일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기능을 포함, 파크 어시스트(Active Park Assist),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ane keeping System), 마이링컨 터치(MyLincoln Touch™) 시스템, 핸즈 프리 리프트게이트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탑재하여 운전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지원한다.


 ‘올-뉴 링컨 MKC’의 국내 판매 가격은 2.0L EcoBoost 모델을 기준으로 VAT를 포함 4,960만원 부터이다. 


photoLincol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