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s

새 이미지 공개, 620마력 슈퍼 쿱 - 2011 Porsche 911 GT2 RS 사진_포르쉐 '포르쉐 911 GT2 RS'의 새로운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올해 5월 4일에 독일 내 딜러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비밀리에 사전 공개되었던 '911 GT2 RS'는 포르쉐 엠블럼을 단 그 어떤 차보다도 빠른 리미티드 슈퍼스포츠 쿠페다. 기존 '911 GT2'보다 70kg 가벼운 1370kg 차체에 620ps(612hp), 71.4kg-m 토크를 발휘하는 엔진을 탑재한 '911 GT2 RS'는 3.5초 제로백, 최대시속 330km/h를 기록함은 물론이거니와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코스에서 '카레라 GT'의 기록을 깬 '엔초 페라리', 그 기록을 깬 '파가니 존다 F 클럽스포츠', 그 기록을 다시 갈아치운 '렉서스 LFA'보다 1초 앞서 7분 18초 만에 주파하고 있다. 500대 한정 생산되는.. 더보기
[MOVIE] Mercedes E63 AMG vs Audi RS6 영국 TV 쇼 'Fifth Gear'가 '메르세데스 E 63 AMG'와 라이벌 고성능 스포츠 세단 '아우디 RS6'를 맞붙였다. 6.3 V8 엔진을 탑재한 525마력(518hp) '메르세데스 E 63 AMG'는 영국에서 7만 1000파운드(약 1억 2천 8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반면 5000파운드(약 900만원) 더 비싼 'RS6'는 대신 55마력 더 강력하고, 'E 63 AMG'는 후륜 구동을 사용하지만 'RS6'는 콰트로 올-휠 드라이브를 사용한다. 메르세데스 팬들에게 미안한 얘기지만, 'Fifth Gear'는 두 검투사를 빗물에 흠뻑 젖은 트랙 위에 올려 놓았다. 더보기
콰트로 GmbH의 최신 고성능 2도어 - 2011 Audi RS5 Coupe 사진_아우디 'S5'보다 탄탄한 하이-퍼포먼스 2도어 아우디 쿠페 'RS5'. 2도어 쿠페와 컨버터블만으로 시판되고 있는 'A5' 최강 퍼포먼스 버젼으로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RS5 쿠페'에는 'RS4'와 'R8'에 먼저 탑재되었던 4.2 V8 FSI 엔진이 심어져 있다. 내부 마찰을 줄이는 등 고회전형으로 개량돼 'RS5 쿠페'에 탑재된 V8 직분 가솔린 엔진은 700rpm 더 높아진 8250rpm에서 30마력 증가된 450ps(444hp)를 발휘하고, 5500rpm에서 뿜어져 나왔던 최대토크는 4000~ 6000rpm에 걸쳐 43.85kg-m(430Nm)를 발휘한다. 'RS5 쿠페'에 탑재된 콰트로 시스템은 기존 토센 기어 방식보다 2kg 가볍고 작은 크라운 기어 디퍼렌셜을 채용해 40.. 더보기
[MOVIE] 익스트림 'RS'를 대표하는 3대의 '포르쉐 911' 익스트림 GT 카를 증명하며 'RS' 뱃지를 단 3대의 '포르쉐 911'이 트랙에서 만났다 독일어로 'Rennsport', 영어로는 'Race sport'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RS'는 공랭식 2.7리터 엔진을 탑재한 '카레라 RS'로 1972년에 처음 등장해 2003년 최초의 수랭식 엔진을 탑재한 '996 GT3 RS', 2009년 450마력 3.8리터 엔진을 탑재한 지금의 '997 GT3 RS'로 이어지고 있다. 3.8 '997 GT3 RS'는 분명 오리지널 'RS'보다 트랙 성향을 지향하는 색이 짙어졌고 편안하고 빨라졌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자동차 역사를 대표하는 스포츠 카 & 슈퍼스포츠 카로 '카레라 GT'와 '카레라 RS'를 같은 손가락에 꼽고 있다. '지금이라도 제네시스 쿠페 3.8 구입해야.. 더보기
[2010 Geneva] 하이-퍼포먼스 아우디 2도어 쿠페 'RS5' 2011 Audi RS5 고회전형 4.2 V8 엔진을 탑재한 '아우디 RS5'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8250rpm에서 뿜어져나오는 450ps 출력, 4000~ 6000rpm에서 뿜어져 나오는 43.8kg-m 토크.. '아우디 RS5'는 7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와 콰트로 시스템을 얹은 1725kg 차체를 이끌고 'BMW M3'와도 동일한 4.6초 만에 시속 100km를 주파한다. 20mm 낮아진 서스펜션은 더욱 앙칼져졌고, 평소에는 점잖은 척하던 'RS5'는 시속 120km를 넘어서는 순간 트렁크 리드에서 스포일러를 뽑아들며 본격적으로 달릴 자세를 취한다. 380mm 카본 브레이크 디스크를 옵션으로 마련하고 가죽/카본/알칸타라로 인테리어를 꾸민 고성능 2도어 쿠페 '아우디 R.. 더보기
450마력 V8 아우디 쿠페 - 2011 Audi RS5, New Photo 사진_아우디 아우디가 지난 22일에 사전 공개했던 새로운 하이-퍼포먼스 쿠페 'RS5'의 추가 이미지를 공개했다. 콰트로 AWD 시스템을 기반으로 'R8'에 사용되고 있는 4.2리터 V8 엔진을 탑재, 별도의 개량을 거친 V8 엔진은 450ps, 43.8kg-m 토크를 발휘한다.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으로 보내진 파워풀함은 노면으로 전달되면서 0-100km/h 순간가속도 4.6초를 실현하고, 최대시속은 250km에서 억제.. 120km/h에 접어들면 'RS5'의 숨겨진 아이템 리어 스포일러가 서서히 고개를 내민다. 365mm 벤틸레이티드 디스크를 표준 장착하고 380mm 카본 디스크를 옵션으로 마련해두고 있는 '아우디 RS5'는 유럽에서 올해 봄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더보기
450마력 4.2 V8 고성능 2도어 쿠페 - 2011 Audi RS5 사진_아우디 4.2리터 V8 엔진을 탑재한 최대시속 280km의 고성능 2도어 쿠페 '아우디 RS5'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기존 'A5'보다 20mm 자세가 낮아진 'RS5'는 19인치 휠을 표준 장착하고 20인치 휠과 380mm 카본 세라믹 디스크 브레이크를 옵션으로 구비하고 있다. 'R8'보다 30마력 강력해지고 고회전 성향으로 개량된 4.2리터 V8 직분 엔진은 8250rpm에서 450ps(444hp)를 발휘, 4000~ 6000rpm에서 43.8kg-m(430Nm) 토크를 발휘한다. 패들 시프트를 겸비한 7단 듀얼 클러치 S트로닉 자동변속기(표준 장착)와 런치 컨트롤을 거쳐 4개 바퀴로 전달된 엔진 퍼포먼스로 1725kg 무게의 'RS5'는 4.6초 만에 시속 100km를 주파하.. 더보기
그룹R 랠리 사양 '트윙고' - Twingo Renaultsport R2 사진_르노스포츠 FIA 인증을 취득한 랠리 사양 '트윙고 르노스포츠 R2'가 등장했다. 기존 배기량 1.6리터 4기통 16밸브 엔진은 피스톤, 캠 샤프트, 플라이 휠, 이그저스트, 에어 필터를 개량시켜 27마력 강력해진 160ps(158hp), 5500rpm에서 16.3kg-m(160Nm) 토크를 발휘한다. 'RS 133' 양산차를 기반으로 제작된 '트윙고 RS R2'는 스티어링 칼럼에 부착된 시프트 레버와 연결된 '도그(Dog)' 5단 시퀸셜 기어박스, 사벨트와 공동 개발한 풀 버켓 시트, 6점 하니스, HANS 리스트레인트시스템, 롤 케이지, LED 디스플레이로 랠리에 필요한 장비들을 갖추고,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유압식 싱글 디스크 클러치, 차고 조절식 서스팬션과 ZF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LSD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