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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유니크해졌다. 아우디 고성능 그랜드 투어러 - 2019 Audi RS7 아우디의 고성능 그랜드 투어러 RS7 2세대 신형 모델에 첨단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된 2세대 신형 RS7은 기본 모델 A7보다 차체 전방 폭이 40mm 넓다. 이와 함께 RS7 전용으로 디자인된 3D 허니컴으로 프론트 그릴이 변경됐고, 날렵한 LED 헤드라이트 아래에는 글로스 블랙으로 마감된 수직 핀이 세워진 대형 공기 흡기구가 배치되어 매우 사나운 인상을 가졌다. 커다란 휠 아치에는 최대 22인치 휠과 440mm 직경의 세라믹 브레이크 디스크가 들어갔다. 아우디 로고는 검게 칠해졌으며 디퓨저가 웅장한 뒷범퍼 좌우에는 크고 둥근 배기구가 하나씩 달렸다. 내부에는 가죽 스포츠 시트, 플랫 보텀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장.. 더보기
[사진] 2019 Audi RS Q3 Sportback 사진=아우디 더보기
400마력의 고성능 준중형 SUV - 2019 Audi RS Q3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아우디가 Q3와 Q3 스포트백의 최고성능 모델인 ‘RS Q3’와 ‘RS Q3 스포트백’을 공개했다. 신형 RS Q3는 RS 3와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며, 섀시는 아우디 스포트의 기술력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RS Q3 스포트백은 기술적으로 RS Q3와 동일하지만, 아우디 스포트 최초의 쿠페형 SUV라는 조금 더 특별한 수식이 따라붙는다. RS Q3는 기존 Q3 모델과 비교해 훨씬 공격적인 외모를 가졌다. 범퍼에는 부메랑 모양의 블레이드가 입구에 자리잡은 새로운 대형 흡기구가 달렸고, 8각형의 대형 프론트 그릴은 유광 검정으로 마감된 허니컴 구조로 속이 채워졌다. 그리고 프론트 그릴 위에는 어김없이 납작한 슬롯이 추가돼 고성능 RS 모델임을 알린다. 휀더는 10mm 넓.. 더보기
르노 스포트의 새 얼굴, 300마력 해치백 - 2018 Renault Megane R.S. 300 Trophy 르노의 C세그먼트 해치백 메가느(메간)가 르노 스포트의 엔지니어링으로 엔진 성능과 운동성이 강화됐다. 메가느 R.S. 300 트로피는 지금까지 르노 스포트가 개발한 어떤 양산차보다 강력하다. 또한 전 차량에 컵 섀시가 기본 적용돼, 기존 메가느 R.S. 대비 핸들링이 한층 날렵해졌다. 토센(Torsen) 기계식 LSD와 더욱 단단한 서스펜션, 그리고 10% 강화된 안티-롤 바의 적용을 통해 그것을 이뤄냈다. 또 355mm로 커진 디스크와 브렘보 캘리퍼로 구성된 브레이크 시스템이 앞바퀴에 장착됐고, 그 위에 브릿지스톤 포텐자 S001 고성능 타이어를 착용한 경량 19인치 헤레즈(Jerez) 합금 휠이 끼워졌다. 메가느 R.S. 300 트로피는 엔진도 다르다. 1.8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는 사실에.. 더보기
270마력 디젤 파워, 폭스코다 7인승 SUV - 2019 Skoda Kodiaq RS 스코다가 7인승 중형 SUV 코디악의 고성능 디젤 모델 ‘코디악 RS’를 공개했다. 코디악 RS는 폭스바겐 그룹 산하 체코 자동차 브랜드의 120년이 넘는 역사에서 가장 강력한 디젤 양산차다. 폭스바겐 티구안에도 탑재되는 2.0 트윈-터보 디젤 엔진이 코디악 RS에 최고출력 240ps(236hp)라는 제원으로 탑재됐다. 인상적인 최대토크는 51kg.m(500Nm)이며 이것은 불과 1,750rpm에 등장한다. 7단 DSG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와 4륜 구동 시스템을 거쳐 아스팔트로 이 힘을 쏟아내, 코디악 RS는 7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기존 코디악보다 훨씬 대담하고 공격적인 스타일의 범퍼, 그리고 글로시 블랙 외장 피니시와 새 디자인의 20인치 합금 휠 등으로 외관에서 풍겨지는.. 더보기
다운사이징에도 더 빨라졌다. V6 고성능 왜건 - 2018 Audi RS 4 Avant 왜건이라고 다 같은 왜건이 아니다. ‘아우디 RS 4 아반트’는 제로백이 4.1초에 불과한 고성능 왜건이다.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RS 4 아반트’는 아우디의 다른 모든 RS 모델들처럼 폭발적인 엔진 성능과 우수한 실용성을 겸비한 왜건형 고성능 차다. 차체 길이는 4,781mm, 폭 1,866mm에 높이는 1,404mm로 이루어져있다. 축간거리는 2,826mm. A4 아반트와 비교해 휠 아치가 30mm 넓다. RS 4 아반트에는 RS 5에 이어 2.9리터 배기량의 트윈-터보 V6 엔진이 탑재됐다. 엔진 배기량이 3리터가 넘지 않는 점과 이번에 RS 4 아반트가 처음으로 중국에서도 판매된다는 점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포르쉐 파나메라에 먼저 쓰였던 고성능 트윈터보 V6 엔진은 .. 더보기
실용적이며 강력한 V6 4도어 쿠페 – 2018 Audi RS 5 Sportback RS 5 쿠페의 고성능 V6 트윈-터보 엔진이 4도어 쿠페 ‘스포트백’ 모델에도 탑재됐다. 아우디 스포트(Audi Sport)의 새로운 고성능 모델이 28일 공개했다. 이번에는 ‘RS 5 스포트백’이다. 2.9리터 배기량의 고성능 V6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하며 S5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는 점에서는 RS 5 쿠페와 동일하지만, 이 스포트백 모델은 더욱 우아한 디자인과 일상에서의 우수한 실용성도 갖추고 있다. RS 5 스포츠백은 최고출력으로 450ps(444hp)를 발휘한다. 거기에 1,900rpm부터 5,000rpm까지 유지되는 최대토크 61.2kg.m(600Nm)를 이용해 단 3.9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최대시속은 280km다. RS 5 스포츠백은 354마력의 S5 스포트백보.. 더보기
‘아우디 R8’ 2020년 단종, 후속 모델 없다. 2020년에 아우디의 미드십 슈퍼카 ‘R8’이 단종된다. 후속 모델 개발 계획은 현재로썬 없다. 2020년에 R8의 플랫폼 공유 상대인 ‘람보르기니 우라칸’이 풀 체인지 된다. 그러나 아우디는 R8의 다음 올-뉴 모델 개발에 투자하지 않는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매거진(Automotive Magazine)’이 전한 그 이유는 판매 부진에 있다. 201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 100만 유로(약 13억원) 가까운 가격에 100여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진 R8 e-트론의 후속 모델 개발도 현재로썬 계획에 없다. 1.2리터 두카티 바이크 엔진 네 기를 결합해서 만든 V8 엔진에서 1,000마력을 내는 새 슈퍼카가 아우디에서 개발되며, 이 새 슈퍼카가 R8의 공백을 잊게 만들어줄 것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