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5

[2015 New Yokr] Chevrolet Spark, Malibu & Kia K5 쉐보레와 기아차는 이번 주 한국과 미국에서 함께 개막한 모터쇼에서 K5와 스파크의 내수 모델과 수출 모델을 동시에 공개했다. 하지만 쉐보레는 뉴욕 오토쇼에서 피로된 ‘말리부’만큼은 서울 모터쇼에 선뵈지 않았다. 신형 ‘말리부’는 거주성과 안락함 개선에 중점을 둬 실내가 설계되면서, 축거 연장에 동반해 뒷좌석 다리공간도 33mm 확장되었다. 그리고 1.5 터보 엔진과 함께 1.8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는 (리터 당 19km 수준의 연비를 기록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또한 신규 채용했다. 국내 출시에 관해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이번 주, 지난해 69.6% 성장한 1만 9,157대가 판매된 현행 말리부의 판매 호조로 “현 시점에서” 모델 체인지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국내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 더보기
기아차, ‘SPORTSPACE’ 추가 사진 및 정보 공개 기아차가 27일, ‘스포츠스페이스’ 컨셉트 카의 새로운 사진과 함께 추가 정보를 공개했다. 뛰어난 실용성과 더불어 스타일까지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한 이 차는 기아차의 최신형 디젤+전기모터 조합의 “T-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경쾌한 주행성과 경제성에도 욕심을 내고 있다. 지난해 파리 모터쇼에서 먼저 시연되었던 “T-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트윈차저가 달린 1.7리터 디젤 엔진을 이용, 48V 전동 “부스터”가 극저속 엔진 회전수에서 엔진 토크를 강화해주며 주행 중에는 힘들이지 않고 추월할 수 있도록 서포트한다. 이 기특한 기술은 저속에서는 무공해 주행을, 그리고 일시적인 AWD 기능도 구현해낸다. 왜건? 슈팅브레이크? 어느 하나의 카테고리에 구속시키기 힘든 비범한 스타일의 ‘스포츠스페이스’는 최첨단 파워트레인.. 더보기
K5의 얼굴을 한 스포츠 왜건 - 2015 Kia SPORTSPACE concept 기아차가 1주일 전 티저 공개한 브랜드 뉴 컨셉트 카의 외관과 실내를 17일 전격 공개했다. 이 컨셉트 카의 이름은 ‘스포트스페이스(SportSpace)’. 1주일 전 공개되었던 티저에서는 현행 K5와 꽤 유사한 얼굴의 옆부분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그때 공개되지 않았던 나머지 부분들이 베일을 벗었는데, 거기서 뒤가 길쭉한 왜건의 바디가 드러났다. 이것은 기존에 K5에 없었던 왜건의 향후 출시를 시사하는 것일까? 분명 시장의 요구는 있지만, 독일 『아우토 빌트(Autobild)』에 따르면 기아차는 함구하고 있다. 적어도 날렵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i40 왜건보다 거부감이 덜해보인다. 기아차의 프랑크푸르트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유럽 수석 디자이너 그레고리 기욤(Gregory Guillaume)의 감.. 더보기
기아차, 차기 K5 컨셉트 카 티저 공개 기아차가 올 3월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브랜드 뉴 컨셉트 카의 티저를 10일 공개했다. 사진을 보는 순간 바로 알아챌 수 있듯, 이 컨셉트 카는 차기 ‘K5’를 시연한다. 세계적으로 호평 받은 현행 디자인을 기초로, “엘레강스” 요소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했다는 사실을 이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엿볼 수 있다. 예전처럼 날렵하지만 한 차례 물결쳐 위로 솟구치는 헤드라이트, 깊이감이 느껴지는 스포일러 통합 디자인의 범퍼, 기하학적 휠, 애써 멋 부리지 않은 간결한 휀더 에어 벤트가 시선을 끈다. 얇은 사이드 미러, 양쪽 눈꼬리를 하나로 잇는 크롬 장식과 LED 헤드램프도 눈에 띈다. 이 컨셉트 카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한 기아차의 유럽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다. photo. 기아차 더보기
2014 SEMA 쇼 기아차 출품작 - “레이스 트랙 백그라운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소극적인 자동차 제조사들이 내재된 욕망을 터뜨리는데 SEMA 쇼 만한 무대가 또 있을까? 기아차는 올해 SEMA 쇼에 “Day at the Races”를 테마로 참가했다. 레이스 트랙에서 모두 각자의 역할을 하는 출품작들 가운데 가장 주목이 모이는 건 단연 ‘하이-퍼포먼스 K900’이다. 이름에서부터 강인함을 주장하는 ‘하이-퍼포먼스 K900(High-Performance K900)’은 은근한 커스텀 그레이 페인트가 칠해진 차체를 Eibach 서스펜션으로 낮춰, “딴딴”하고 포스가 느껴지는 룩으로 진지하게 분위기를 잡는다. 탄소섬유 트림을 사용한 커스텀 바디 킷으로 스톡 카에는 부족한 매력을 보강했다. 세련된 신발은 “글로스 블랙(gloss black).. 더보기
기아차, ‘디젤-하이브리드 기술’ 등 2014 파리 모터쇼 출품작 공개 기아차는 파리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주요 출품작 네 종을 공개했다. 기아차의 올해 파리 모터쇼 출품작은 디젤 엔진+전기모터 조합의 하이브리드 K5 ‘옵티마 T-하이브리드’이며, 국내시장에 먼저 출시된 ‘올-뉴 쏘렌토’의 유럽형 모델, 그리고 ‘페이스리프트 리오(수출형 프라이드)’와 ‘페이스리프트 벤가’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소개할 건 ‘옵티마 T-하이브리드’다. 안타깝게도 아직은 미래에서 온 컨셉트이지만, 빠른 시일 내에 대량생산하는 것이 목표인 이 차에는 현재 기아차가 운용하고 있는 1.7 CRDi 터보디젤 엔진에 48V 납-탄소 배터리를 사용하는 소형 전기모터가 더해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실려있다. (‘T-하이브리드’는 “터보 하이브리드”라는 뜻이다.) 비록 T-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아직 .. 더보기
[Spyshot] 실내 노출한 차기 K5, All-New 2016 Kia K5 기아차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중형 패밀리 세단 ‘K5’의 차기 모델이 시장 데뷔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에 스파이 카메라에 포착된 ‘K5’ 2016년형 올-뉴 모델은 총 두 대다. 하나는 미국에서, 다른 하나는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목격되었다. 외신 보도에 의하면 기아차는 신형 ‘K5’에 최근에 모델 체인지된 쏘나타와 같은 신규 플랫폼을 사용한다. 따라서 신형은 차체의 견고성이 크게 개선된다. 새 엔진도 탑재하는데, 미국에선 2.5리터와 2리터 터보 엔진,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예상했겠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디젤 엔진의 수요가 높은 유럽에서는 1.7리터 디젤 모델 선택도 가능하다. 디자인에 관해서는 먼저 출시된 신형 카니발과 쏘렌토 덕에 어느 정도 친숙함을 느낄.. 더보기
기아차, 개선된 상품성 '2015 K5' 시판 기아차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이 더욱 향상된 '2015 K5'를 13일 화요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2015 K5'는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기본 적용, USB 충전기 기본 적용, 18인치 신규 알로이 휠 2종 추가 운영 등 기존 K5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세부적으로 '2015 K5'는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을 추가하고, 기존 터보 모델에만 적용되던 블랙 하이그로시 인테리어를 가솔린 모델에도 확대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터보모델 전용 펜더 가니시를 신규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고, 기존 하이브리드 모델에 공통 적용되던 ‘ECO HYBR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