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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0

현대차 유럽의 새 플래그십 i - 2012 Hyunda i40 sedan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2011 바르셀로나 모터쇼에서 ‘i40 세단’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던 i40 왜건에 이어 공개된 ‘i40 세단’은 왜건과 동일한 전면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으나 후면 디자인은 특히 테일라이트를 위주로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리어 범퍼도 새로 디자인되었다. 왜건과 마찬가지로 YF쏘나타와 동일한 플랫폼에 유럽 전략 패키지를 얹은 ‘i40 세단’은 최대 라이벌 포드 몬데오와 거의 동일한 4.74미터 전장에 80mm 가량 짧은 2.77미터 휠베이스를 갖고 있다. 그러나 레그룸(1,170mm), 헤드룸(1,025mm), 숄더룸(1,455mm)의 여유로움은 동급 최대를 자부한다. 맥퍼슨 스트러트와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장착한 ‘i40 세단’에 탑재되는 엔진은 .. 더보기
현대차, 5월 12일 바르셀로나 모터쇼서 'i40 세단' 초연 사진:현대차 2011년 바르셀로나 모터쇼에서 현대차가 ‘i40’ 세단을 세계 최초로 초연한다. 현대차만의 유니크한 디자인 언어 플루이딕 스컬프처로 드로잉된 ‘i40’ 세단은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i40 에스테이트’(왜건)의 4도어 세단 모델로, 왜건과 마찬가지로 독일 뤼셀스하임 유럽 R&D에서 개발을 담당했다. i40 왜건의 억지스럽지 않은 스포티함을 잃지 않은 3박스 세단 폼을 추구한 ‘i40’ 세단은 2.77미터 휠베이스로 하여금 높은 수준의 안락함을 유지, 동급에서 가장 뛰어난 1025mm 전석 머리 공간과 1455mm 어깨 공간을 확보, 발밑 공간으로 1170mm를 제공한다. ‘현대 i40’ 세단은 D세그먼트 차량 점유율이 40%에 이르는 스페인에서 5월 12일에 개막하는 2011.. 더보기
유럽 D세그먼트 공략의 시작 - 2012 Hyundai i40 사진:현대차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현대차의 유럽전략형 중형 왜건 ‘i40’. 2006년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컨셉트 카 ‘제너스(HED-2)’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i40’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디자인을 담당,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토대로 우아함이 감도는 슬릭한 왜건으로 드로잉 되었다. 스포티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인해 실내 공간에 피해가가는 불상사는 피했다. 2.77미터 휠베이스를 지닌 ‘i40’는 폭스바겐의 신형 ‘파사트 에스테이트’보다 55mm 여유로운 동급최대 운전석 머리 위 공간 1025mm를 확보했고, 짐칸 최대 용량으로 신형 ‘파사트 에스테이트’ 1731리터와 동등한 최대 1719리터를 확보했다.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i40’에는 U-II 1.7리터 디젤 .. 더보기
[2011 Geneva] 스타일리시 왜건 - 2012 Hyundai i40 현대차의 유럽전략형 중형 왜건 ‘i40’가 2011 제네바 모터쇼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디자인을 맡아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완성된 D세그먼트 왜건 ‘i40’는 차체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캐릭터라인 등이 어우러져 당당하고 현대적인 이미지와 함께 독창적이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유럽에 출시되는 ‘i40’는 유로V 환경기준을 만족하는 U-II 1.7리터 디젤 엔진 2기와 감마 1.6리터 가솔린 GDi 엔진, 누우 2.0리터 GDi 가솔린 엔진 등 총 4기의 엔진에 6단 수동 및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 이들 중에서도 U-II 1.7리터 디젤 엔진은 136마력의 최대출력과 32.0kg-m의 최대토크를, 최초로 양산차에 탑재된 누우 2.0리터 가솔린 GD.. 더보기
유럽 전락형 D세그먼트, 외관 최초 공개 - 2012 Hyundai i40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유럽 전략형 D세그먼트 ‘i40’의 외관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YF 쏘나타’의 유럽 전략형 모델로 독일 뤼셀스하임 현대 R&D에서 개발을 담당한 ‘i40’에도 어김없이 최근 몇 년 사이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로 고착된 플루이딕 스컬프처 디자인 언어가 반영되었다. 지나친 감이 없지 않았던 ‘YF 쏘나타’와 비교하면 훨씬 유순해진 ‘i40’의 새 프론트 엔드는 되려 ‘엑센트’에 가까워진 모습. 좌우로 길게 늘어난 테일라이트와 크롬 몰딩으로 와이드함을 강조한 리어 엔드에는 역동적으로 뻗은 캐릭터 라인처럼 스포티함을 버무려 루프 끝자락에 세련된 스포일러를 배치했으며, 컨셉트 카 ‘i-플로우’에서 오목한 C-필러 디자인을 따와 유럽 내 라이벌 ‘도요타 아벤시스’보다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 더보기
현대차, 'i40' 인테리어 사진 최초 공개 사진:현대차 2011년 제네바 모터쇼 초연에 앞서 현대차가 신형 D세그먼트 ‘i40’의 인테리어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올해 초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출품되었던 ‘벨로스터’, 컨셉트 카 ‘커브’와 함께 3월 1일에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오르는 ‘i40’는 현대차만의 유니크한 디자인 언어 ‘플루이딕 스컬프처’로 다듬어진 감각적인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고급감과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인테리어를 겸비하고 있다. ‘현대 i40’는 올해 6월에 출시될 예정으로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판매가격 등의 상세 정보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더보기
'i-플로우', 유럽형 쏘나타 'i40'로 2011년 시장 데뷔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한 컨셉트 카 'i-플로우'가 유럽형 쏘나타 'i40'로 2011년 유럽 대륙에 상륙한다. '투싼ix'와 'YF쏘나타'로 눈에 익은 기하학적 디자인을 '품격있는 친환경 중형 스포츠 세단'으로 승화시킨 'i-플로우(i-flow)' 컨셉트 카를 가리켜 현대차는 새로운 D세그먼트 차를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고 해외 언론들은 여기서 말하는 D세그먼트 차가 유럽형 쏘나타 'i40'라고 추측했다. 그리고 2010 제네바 모터쇼가 개막되면서 이 추측이 사실로 확인됐다. "i-플로우의 핵심은 새로운 D세그먼트 패밀리 카를 가리킨다는 점입니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현대차의 한 관계자는 'i40'가 'YF쏘나타'와 플랫폼을 공유하기는 하지만, 내외장은 유럽인들의 감성을 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