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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해소? 실용성 향상된 CLA - The new Mercedes-Benz CLA Shooting Brake CLA가 ‘슈팅 브레이크’를 통해 실용성이 개선되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메르세데스-벤츠가 ‘CLA 슈팅 브레이크’를 공개했다. ‘CLS 슈팅 브레이크’라는 선례로 이제는 친숙함이 느껴지는 이름 “슈팅 브레이크”를 달고 등장한 CLA의 스타일리쉬 왜건 모델은 기존 4도어 쿠페 모델보다 크게 향상된 실용성이 무엇보다 강점이다. 스타일은 CLS 슈팅 브레이크보다도 기존 CLA에 더 기초를 둔 모습으로, 측면에서 A필러까지를 손바닥으로 가리고 보면 CLS 슈팅 브레이크를 발견할 수 있다. 4,630mm 전장과 2,699mm 축거도 4도어 쿠페와 동일하다. 그러나 470리터이던 적재용량은 495리터로 확대되었다. 뒷좌석 시트를 접을 경우 1,354리터까지 늘어나, 거의 세 배 가까이 큰 공간을 활용할 수 있..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3년 만 페이스리프트된 신형 ‘CLS’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1월 25일 프리미엄 4도어 쿠페 CLS의 2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국내시장에 선보였다. 2011년 국내에 출시된 2세대 모델 이후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 되어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CLS’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멀티빔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진보된 기술력으로 다시 한번 세그먼트의 트렌드세터임을 입증한다. 신형 ‘CLS’는 혁신적인 전면부 라인이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데, 메르세데스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인 다이아몬드 그릴과 싱글 루브르 그릴이 적용되었고, 라디에이터 그릴을 보닛과 구분해 길고 스포티한 보닛을 더욱 강조했다. 기다란 후드, 높게 위치한 벨트라인과 프레임이 없는 사이드 윈도우, 근육질의 숄더 라인과 전면에서 루프를 거쳐 후면으로 역동적으로 이어.. 더보기
신 기술들로 무장했다. 페이스리프트 ‘CLS’ - The new 2015 Mercedes-Benz CLS 메르세데스-벤츠가 풀 모델 체인지에 버금가는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CLS’와 ‘CLS 슈팅 브레이크’를 공개했다. ‘CLS’는 이번에 페이스리프트를 실시 받아, 9단 자동변속기와 “멀티빔” LED 헤드램프를 채용했고, 이제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시킨다. ‘CLS’는 이른 바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흡기부가 더욱 커진 새 범퍼로 새 얼굴을 가졌다. 그리고 뒤에는 살짝 음영 처리된 테일램프를 달았다. ‘CLS’와 ‘CLS 슈팅 브레이크’에 모두 하향등과 상향등이 LED로 이루어진 새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옵션을 통해 “멀티빔” LED 헤드램프를 달 수도 있다. 아우디나 BMW의 레이저 라이트보다 우수하다는 자부하는 “멀티빔” LED 헤드램프는 윈드실드 안쪽에 장착된 스테레오 카메라로 반대편에서.. 더보기
건메탈 입고 요염해진 - [PRIOR-DESIGN] PD 550 Black Edition 사진:Prior-Design  CLS 스톡 카의 비주얼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을 여럿 볼 수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프라이어 디자인이 ‘PD550 블랙 에디션’ 드레스업 패키지를 제안한다. 프라이어 디자인의 ‘CLS’는 건메탈 무광 호일로 스텔스 룩을 연출하고, Dura-Flex FRP 소재로 제작된 공격적인 디자인의 에어로 킷을 달았다. 이 에어로 킷에는 프론트 범퍼와 립 스포일러, 디퓨저와 리어 범퍼, 사이드 스커트, 트렁크 스포일러가 포함되며, 볼륨감 넘치는 자극적인 휠 아치로 노면을 꽉 붙들었고 본네트에 숨구멍을 늘려 엔진 룸의 순환을 증가시켰다. 이 드레스업 패키지의 가격이 궁금하다고? 가장 비싼 프론트 범퍼가 2,299유로(약 330만원), 리어 범퍼 1,990유로(약 290만원),.. 더보기
네자릿수 토크를 품은 호화 왜건 - [VATH] Mercedes CLS V63 Shooting Brake 사진:VATH  독일 튜너 VATH에 의해 스타일리쉬 왜건 ‘CLS 슈팅브레이크’가 네자릿수 토크 1,180Nm를 가졌다. S-클래스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호화 쿠페-왜건 ‘CLS 슈팅 브레이크’는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한 ‘63 AMG’에서 이미 충분히 강력한 557ps 출력, 73.4kg-m 토크를 발휘한다. 그러나 튜너 VATH는 ‘V63RS’로 이름 지어진 튜닝 킷으로 개량된 터보차저, 인-하우스 개발된 새 냉각 장치, 저배압 다운파이프, 그리고 새 배기장치를 장착해 최고출력을 846ps로, 최대토크를 120.3kg-m(1,180Nm)로 상승시켰다. 20mm, 40mm씩 움츠린 자세에서 카본 파이버 재질의 프론트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로 더욱 날카롭게 공기를 가르며 Vmax 350km/h에.. 더보기
절대 못 본 척 할 수 없는 - Mercedes-Benz CLS 63 AMG “Stealth” 사진:German Special Customs AMG는 분명 ‘CLS 63 AMG’의 잠재력을 전부 노출시키지 않았다. 그 증거가 바로 여기있다. 독일 켐니츠 거점의 튜너 게르만 스페셜 커스텀(German Special Customs)이 강렬한 오렌지 바디가 인상적인 고성능 세단의 엔진 룸에 풍요로움을 더했다. 새로운 애칭 ‘스텔스(Stealth)’로 불리는 이 고성능 세단은 기존 5.5리터 V8 스톡 엔진에서 225마력을 더 뽑아냈다. 대용량 터보차저와 새로운 냉각 시스템, 그리고 새 배기장치로 발휘되는 최고출력 750ps는 멕라렌 P1에 탑재된 연소 엔진이 발휘하는 파워보다 강력한 것이다. 매혹적인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와 코일오버 서스펜션 킷으로 강화한 노면 추종성을 활용해 3.7초만에 시속 100..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럭셔리 5도어 쿠페 ‘슈팅 브레이크’ 출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새로운 컨셉의 럭셔리 5-도어 쿠페 ‘CLS 슈팅 브레이크’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2010년 4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첫 선을 보인 ‘CLS 슈팅 브레이크’는 CLS 클래스의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재해석한 럭셔리 5도어 쿠페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컨셉의 ‘CLS 슈팅 브레이크’는 럭셔리 5도어 쿠페 모델로 길게 뻗은 보닛, 뒤쪽까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이어진 루프 라인 등 기존 4-도어 쿠페를 발전시켰다. 또, 뒷 펜더 위의 숄더 근육을 따라 볼륨감을 살린 D-필러는 측면의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 리어 램프는 좌우 측면까지 넓게 자리하며 근육질의 뒤태를 보여준다. 쿠페임에도 뒷 좌석을 접었을 경우 최대 1,550리터의 적재 공간.. 더보기
독점적 퍼포먼스 레벨 - [Kicherer] CLS 6.3 Yachting 사진:Kicherer 코드네임 C218 현행 ‘CLS’는 8년 전 탄생한 오리지널보다 명백하게 야무지고 야해졌다. 그 중에서도 터프가이들을 위한 AMG 모델 ‘CLS 63 AMG’의 경우, 머슬러 5.5리터 바이터보 엔진을 싣고 아무나 범접할 수 없는 트루 퍼포먼스의 세계를 질주한다. 물론 그 말에 100% 공감가지 않을 수 있다. 슈투트가르트 외곽 아팔터바흐(Affalterbach)의 AMG 엔지니어들이 까탈스러운 법규와 이사회의 눈치를 보지 않으면 안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메르세데스 튜닝 스페셜리스트 키커러(Kicherer)가 못 다푼 숙제를 끝마쳤다. ‘CLS 6.3 Yachting’은 평범했던(?) 525마력 CLS AMG의 전륜에 20인치 단조 휠을, 후륜에 21인치 사이즈의 단조 휠을 장착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