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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멈 600마력, 강화 'CLS' - [Carlsson] Mercedes CLS 사진:Carlsson 독일 튜너 칼슨이 이상적인 플랫폼과 스포츠 쿠페의 멋스런 스타일을 겸비한 2세대 ‘CLS’의 강인함을 늘린 튜닝 프로그램을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써의 미적 감각을 배려해 드로잉된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스포일러, 리어 범퍼 하단으로 흰 이빨을 드러낸 디퓨저는 모두 풍동설비를 거쳐 개발된 것으로 다운포스 증가에 따른 노면 추종성 향상을 보장한다. 2세대 ‘CLS’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플래그십 모델 ‘63 AMG’의 V8 바이터보 엔진 출력은 이제 525ps가 아닌 600ps. 디젤 파워 컨트롤 유닛을 심장에 이식받은 ‘CLS 350 CDI’의 자기점화(self-igniting) 엔진은 55마력 강화된 320ps, 79.5kg-m 토크를 찍는다... 더보기
이피션시 파워, 이피션시 모드 - [Brabus] 2012 CLS 사진:Brabus 브라부스의 정성스런 튜닝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2세대 ‘CLS’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다시 한 번 월드 데뷔한다. 브라부스가 개발한 ECO PowerXtra D4 퍼포먼스 킷을 엔진에 심은 ‘CLS 250 CDI’는 31마력 강화된 235ps, 6.1kg-m 강화된 57.1kg-m 피크토크를 발휘한다. D6S 킷을 삼킨 ‘CLS 350 CDI’는 두 가지 모드를 통해 ‘ECO’에서는 70.4kg-m(+7.1kg-m)를 발산, 'Sport'에서는 강화된 토크와 함께 313ps(+48ps) 출력을 쏟아낸다. ‘Sport’ 모드에서 ‘CLS 350 CDI’가 기록하는 0-100km/h 제로백은 5.9초. 흡기구가 인상적인 프론트 범퍼에 LED 라이트를 장착하고 휀더 그릴과 사이드 스커트, 리어 .. 더보기
뉴욕에 뜬 'CLS 63 AMG' 경찰차 - Patrol 2012 CLS 63 AMG 사진:벤츠 뉴욕 한복판에 ‘메르세데스-벤츠 CLS 63 AMG’ 패트롤카가 떴다. 10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석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패션위크 기간 동안 맨해튼과 링컨 센터를 오가며 뉴욕을 거니는 패션리더들을 물색하는 임무를 맡은 ‘CLS 63 AMG’ 패트롤카에는 만인으로부터 인정을 받을만한 패션리더가 아니라면 아무리 그럴듯한 범죄를 저질러봤자 절대로 탈 수 없다. 그러니 한번쯤 타보고 싶다고 함부로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옷매무새부터 가다듬자. 메르세데스-벤츠 패션위크는 뉴욕 링컨 센터에서 이번 달 10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더보기
4도어 V8 바이터보 - 2012 Mercedes-Benz CLS 63 AMG 사진:벤츠 드리프트 추종자이면서 프리미엄 세단만을 고집하는 까다로운 당신을 위한 제로백 4.3초 프리미엄 세단 ‘CLS 63 AMG’. 작년 11월 2010년 LA 오토쇼에서 데뷔한 ‘CLS 63 AMG’는 신개발 5.5 V8 바이터보 AMG 엔진을 탑재해 525sp를 발휘한다. 수많은 유혹들이 즐비한 옵션 리스트 속에서 6,500유로(약 970만원)짜리 AMG 퍼포먼스 패키지를 용케 찾아 빈 네모칸에 체크를 하면 길다란 후드 아래에서 숨 쉬는 출력은 557ps로 치솟는다. 치솟는 출력과 두 손을 맞잡은 71.4kg-m 토크는 81.6kg-m까지 상승, 제로백은 4.3초로 0.1초가 단축된다. ‘CLS 63 AMG’에서 벤츠가 강조하는 또 다른 하나는 바로 연비. 약 10.1km/L를 기록하는 2012년.. 더보기
'CLS' 최초 4매틱 장착 - Mercedes-Benz CLS 350 CDI 4MATIC 사진:벤츠 점점 겉잡을 수 없이 추워지는 날씨에 대처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CLS'에 4매틱을 채용했다. 현재 47개 차량에 적용되고 있는 벤츠의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 4매틱을 역대 최초로 채용한 2세대 'CLS' 모델은 우선 '350 CDI 블루이피션시'와 '500 블루이피션시' 두 종이다. 웬만한 스포츠 카 수준의 6.22초 제로백을 머금은 4도어 쿠페 세단 '350 CDI 블루이피션시'는 V6 디젤 엔진을 탑재해 265ps(262hp) 출력, 63.2kg-m(620Nm) 토크를 발휘하고 '500 블루이피션시'는 V8 엔진을 탑재해 408ps(402hp) 출력, 71.4kg-m(700Nm) 토크를 발휘한다. 이 파워는 전륜과 후륜에 각각 45대55 비율로 분배되고 ESP, ASR(가속시.. 더보기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다잡다. - 2012 Mercedes-Benz CLS 63 AMG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2010 LA 오토쇼에서 5.5 바이터보 세단 'CLS 63 AMG'를 초연했다. 2012년형으로 데뷔한 'CLS 63 AMG'는 트윈 터보차저로 펌핑된 5.5 V8 엔진 출력으로 525ps(518hp)를 발휘한다. 신형 'CL 63 AMG'처럼 기존 6.2 V8 자연흡기를 대신해 5.5 바이터보 엔진을 선택한 'CLS 63 AMG'는 기존 자연흡기 모델보다 11마력 더 강력해진 것은 물론 연비는 무려 32%나 뛰어나다. 토크의 경우 7.1kg-m 증가된 71.4kg-m(700Nm)에 이르지만 선택 사양으로 채용할 수 있는 AMG 퍼포먼스 패키지를 수용하면 한층 더 강화된 출력과 토크로 각각 557ps(550hp), 81.6kg-m(800Nm)를 폭발해낸다. 이 경우 4.4초..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슈팅 브레이크' 양산화 공식 인정 낮게 경사를 그리는사진:벤츠 BMW에 자극을 받아서일까? 메르세데스-벤츠가 '슈팅 브레이크' 양산화를 공식 발표했다. 'CLS'에 낮게 경사를 그리는 테일이 접목된 신형 4도어 스포티 쿠페 '슈팅 브레이크'는 올해 4월 베이징 오토쇼에서 컨셉트 카로 공개되면서 본격적으로 양산화 루머를 부상시켰다. 4도어 쿠페의 스포티한 이미지에 웨건의 실용성이 더해진 '슈팅 브레이크'는 독일 진델핑겐(Sindelfingen) 공장에서 'CLS', E-클래스 세단'과 동일한 라인에서 생산, 2012년에 시장 데뷔한다. 현재 양산형 '슈팅 브레이크'와 관련된 제원은 공개된게 없지만 베이징 오토쇼 당시 컨셉트 카는 3.5 V6 엔진을 탑재해 306ps, 37.7kg-m(370Nm) 토크를 발휘했다 더보기
[2010 Paris] 2012 Mercedes-Benz CLS 메르세데스-벤츠가 2010 파리 모터쇼에서 신형 'CLS'를 초연했다. 허기진 자동차 메이커들에게 맛난 먹잇감을 던져준 초대 'CLS'의 성공적인 발걸음을 잇는 뉴-제너레이션 'CLS'는 특유의 유려한 바디를 조금씩 늘리고 군데군데 튼실한 근육을 붙여 우아함과 역동성이 공존하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여기에 에코 스타트/스톱 기구와 7G-트로닉 플러스 7단 자동변속기를 채용하는 등 모든 엔진의 출력과 토크를 증가시키고 최대 25% 개선된 연비를 양립시킨 신형 '메르세데스-벤츠 CLS'는 내년 1월부터 유럽 내 판매가 시작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