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C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 WRC] 8차전 랠리 핀란드 Finland - 사진 2015 랠리 핀란드가 WRC 역사상 가장 빠른 이벤트로 기록됐다. 이 역사적인 랠리에서 야리-마티 라트바라가 우승했다. 2010, 2014년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로 차지한 홈 경기 우승이다. 이번 시즌 8차전 경기에서는 또, 챔피언쉽을 선도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세바스찬 오지에가 2위를, 시트로엥의 매즈 오스트버그가 3위를 했다. 자세히 보기... photo. 각팀, WRC, 미쉐린 더보기 [2011 WRC] 12차전 랠리 스페인 데이1 - 선두 롭이 30초차 리드에 사진:미니/포드/스토바트/GEPA/시트로엥 2011 WRC 월드 랠리 챔피언십 시즌 12차전 랠리 스페인에서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이 데이1을 리드했다. 3개 스테이지를 두 차례 반복한 총 레이스 길이 160.36km 데이1은 간간히 아스팔트가 섞인 믹스 스테이지에서 펼쳐졌다. 불안정한 노면 컨디션을 감안해 예상 시나리오를 쓴다면 오프닝 스테이지를 가장 먼저 연 세바스찬 롭(시트로엥)이 프론트 러너로써의 불리함을 안아야했지만, 3분 간격으로 출발한 드라이버들은 선행 머신이 일으킨 모래 먼지에 사물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시야를 방해받았고, 가장 먼저 출발한 롭이 최속 타임을 새긴 SS1에서 두 번째 주자로 출발한 미코 히르보넨(포드)은 롭보다 15.4초 느린 타임으로 고전했다. 이 여파로 PSWRT의 .. 더보기 [2011 WRC] 9차전 랠리 독일 - 타이어에 희비 엇갈려·· 오지에 우승, 미니 첫 포디엄에 사진:시트호엥/포드/M스포츠·· 아스팔트 스테이지에서 드라이 컨디션에 이상적인 하드 컴파운드 미쉐린 타이어로 달린 포드의 야리-마티 라트바라가 데이1 오프닝 스테이지에서 베스트 타임을 기록, 2011 WRC 시즌 9차전 랠리 독일의 문을 열었다. 총 6개 스테이지로 펼쳐진 데이1은 분명 드라이 컨디션으로 오프닝 스테이지를 출발했었지만 이어진 두 번째 스테이지 SS2에서 갑자기 쏟아진 비에 포도밭을 따라 난 좁고 굽이진 도로가 순식간에 돌변해, 왼쪽에는 하드를 오른쪽에는 웨트 컨디션으로 디자인된 소프트 타이어를 신고 있었던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오지에가 페이스를 잡고 베스트 타임을 기록했다. 오프닝 스테이지를 먼저 열었던 라트바라(포드)는 40.6초나 느린 4위로 지연돼 랠리 리더는 오지에의 차지가 되었고,.. 더보기 [2011 WRC] 8차전 랠리 핀란드 Finland - 롭, 통산 66승 사진:시트로엥/GEPA/포드/미니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이 2011 WRC 월드 랠리 챔피언십 8차전 랠리 핀란드에서 시즌 4번째 우승을 획득했다. 2008년에 이어 핀란드에서 두 번째로 우승한 롭에 이어 포드의 야리-마티 라트바라가 8.1초차 2위, 롭의 팀 메이트 세바스찬 오지에가 3위를 차지했다. 핀란드 수도 헬싱키(Helsinki)에서 북쪽으로 270km 떨어진 이위베스퀼레(Jyvaskyla)를 거점으로 7월 28일부터 개최된 시즌 8차전 랠리 핀란드에서 챔피언십 포인트 리더 세바스찬 롭(시트로엥)은 초반부터 종합 수위를 달렸다. 데이1을 리드한 롭은 다음 날 데이2에서 2위 오지에와 포지션 다툼을 심화시켜갔고, 서서히 좁아지던 두 시트로엥 맨의 갭은 SS9에서 뒤집어져 오지에가 수위에 섰다. 곧.. 더보기 [2011 WRC] 7차전 랠리 아크로폴리스 - 각축 끝에 오지에 시즌 3승 사진:시트로엥/포드/GEPA 18개 스테이지, 총 레이스 길이 348.8km로 펼쳐진 2011 WRC 시즌 7차전 아크로폴리스 랠리에서 시트로엥 WRT 드라이버 세바스찬 오지에가 우승했다. 시트로엥 팀메이트 세바스찬 롭을 10.5초 따돌리고 시즌 3번째 우승을 챙긴 오지에는 롭과 동일한 승률 시즌 3승을 쌓아올리는데 성공했지만 결정적으로 2차전 멕시코에서 리타이어한 영향으로 챔피언십 포인트 리더 롭에 22포인트 모자란 3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이번 랠리에서 3위 포디엄에 오른 챔피언십 포인트 2위 미코 히르보넨(포드)은 오지에에게 5포인트 차로 추격을 받고 있다. 5번째 출주 순서를 이점으로 데이1 최초 4개 스테이지를 제지한 프라이비터 피터 솔버그가 시트로엥, 포드 워크스 드라이버들을 무려 51.6초.. 더보기 [2011 WRC] 폭스바겐 2013년 WRC 참전 선언·· '폴로 WRC' 공개 사진:폭스바겐 5일, 폭스바겐이 2013년부터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에 참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시즌 5차전 랠리 이탈리아가 실시되고 있는 이탈리아 사르디니아에 마련된 발표회장에서 2013년 WRC 참전을 공식 선언한 폭스바겐은 같은 자리에서 컨셉트 랠리 카 ‘폴로 R WRC’를 함께 공개했다. “5년 계획입니다.”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디렉터 크리스 니센(Kris Nissen)은 우선은 적어도 2015년 말까지 WRC에 참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년 동안 (머신과 엔진)개발을 실시하고, 적어도 2013년과 14년, 15년까지 참전하게 될 겁니다.” 현재 WRC에서 독자 팀으로 싸우고 있는 2003년 월드 랠리 챔피언 피터 솔버그를 드라이버로 기용할 가능성이 유력시되고 있는 가운데 현시점에서 폭.. 더보기 [2011 WRC] 4차전 랠리 요르단 - 오지에 극적인 2연승, Photo 사진:시트로엥/포드/GEPA/PSWRT 2011 WRC 시즌 4차전 랠리 요르단에서 떠오르는 시트로엥 스타 세바스찬 오지에가 WRC 역사상 가장 근소한 차이로 포드 워크스 드라이버를 꺾고 극적으로 우승했다. 리비아 사태로 변경된 수송 루트를 따라 이동해오던 기자재가 일정을 넘겨 요르단에 도착해 첫째 날인 데이1이 취소되면서 본격적인 랠리 일정은 데이2부터 시작되었다. 팀 메이트 세바스찬 롭(시트로엥)을 31.6초, 야리-마티 라트바라(포드)를 33.1초나 따돌리고 랠리 선두로 데이2를 마친 세바스찬 오지에는 쉽게 미끄러지는 루즈 그라벨이 덮인 데이3에서 선두주자로 출발해 고생을 면치 못했다. SS15에서 세바스찬 롭을 추월하고 종합 2위로 부상한 라트바라(포드)가 오지에를 추격하기 시작한 것은 SS15부.. 더보기 [2011 WRC] 3차전 랠리 포르투갈 데이3 - 오지에 시즌 첫 승 사진:포드/시트로엥/GEPA·· 2011 WRC 시즌 3차전 랠리 포르투갈에서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오지에가 우승했다. 6개 스테이지, 148.1km로 구성된 데이2에서 3계단을 껑충 뛰어오른 세바스찬 오지에(시트로엥)는 데이3에서 무사히 랠리 선두를 지켜내 시즌 첫 우승을 기록했다. 오지에의 최대 라이벌은 같은 시트로엥 팀 메이트 세바스찬 롭. SS9에서 앞서 달리다 펑크로 2분가량 지연된 미코 히르보넨(포드)이 일으킨 모래 먼지에 직격탄을 맞은 7회 월드 챔피언 롭은 오지에보다 37.6초 늦게 데이2를 마쳐야하는 치명적인 손해를 봤다. 3일간의 일정 가운데 가장 중요한 데이2를 망쳐버린 롭은 잔뜩 화가나, 스테이지를 통과한 직후 멈춰있는 히르보넨의 머신을 범퍼로 살짝살짝 들이받으며 화풀이를 했다. 종합.. 더보기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