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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스포티하고 경제적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Q5 - 2019 Audi Q5 55 TFSI e quattro 아우디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의 Q5를 공개했다. ‘Q5 55 TFSI e 콰트로’는 총 출력으로 367ps(362hp)를 발휘하는 고급 중형 SUV이면서, 아우디의 첫 뉴 제너레이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양산차다. Q5 55 TFSI e 콰트로에 적용된 드라이브 컨셉은 최고출력 252ps(248hp), 최대토크 37.7kg.m(370Nm)를 발휘하는 2.0 배기량의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 그리고 전기 모터로 구성되어있다. 전기 모터는 143ps(141hp) 출력과 35.7kg.m(350Nm) 토크를 발휘한다. 두 동력원을 통해 Q5 55 TFSI e 콰트로는 총 367ps 출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아이들 직후인 1,250rpm에서 피크토크 51kg.m(500Nm)를 쏟아낸다. 이 힘으로 5.3.. 더보기
아우디가 만든 첫 롱 휠베이스 SUV – 2018 Audi Q5L 아우디가 오직 중국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한 Q5를 제작했다. 롱 휠 베이스 버전의 Q5 ‘Q5L’이다. 중국에서는 유난히 실내 공간이 넓은 차의 인기가 높다. 그래서 아우디는 A4L, A6L, A8L에 이어 또 하나의 차이나 스페셜 롱 휠 베이스 모델을 만들었다. SUV로는 처음으로 제작된 롱 휠 베이스 모델 Q5L은 차체 길이가 4.77미터로 기존 Q5 대비 88mm 길다. 차체 길이와 축간거리는 88mm 밖에 길어지지 않았지만, 뒷좌석 다리 공간과 무릎 공간은 110mm가 길어졌다. 뒷좌석 시트 포지션에 따라서 550리터부터 1,550리터까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것은 기존 Q5와 다르지 않다. Q5L에는 중국에서 가장 판매율이 높은 2.0 TFSI 엔진이 두 종류 탑재됐다. 하나는 19.. 더보기
한국지엠, BMW, 아우디, 포드, 재규어, 미쓰비시, 다임러트럭 총 33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총 33개 차종 69,80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윈스톰 4만 4,573대는 차량 뒤쪽 스포일러를 고정하는 볼트의 결함으로 스포일러가 차량으로부터 이탈되어 뒤따라오는 차량의 사고 유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4월 13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320i 등 12개 차종 1만 5,802대는 에어컨 및 히터의 송풍량 조절기와 커넥터의 연결 결함으로 강한 바람 작동시 송풍량 조절기의 연결부품이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4월 13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 더보기
르노삼성 QM3 등 21개 차종 리콜··· 아우디, FCA 등 25,600대 국토교통부는 5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21개 차종 총 2만 5,60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A5 Sportback 35 TDI Quattro 등 13개 차종 2만 3,205대는 보조 히터 장치 결함으로 인해 장치와 연결된 부분이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3월 13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짚그랜드체로키 등 2개 차종 1,939대는 발전기 내 부품(다이오드) 결함으로 인하여 차량 내 전기장치에 전력 공급이 되지 않아, 시동 꺼짐, 발전기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3.. 더보기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등 9개 차종 리콜··· 아우디, 벤츠 악트로스 국토교통부는 3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9개 차종 총 1만 8,19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아우디 Q5 35(2.0) TDI quattro 등 6개 차종 총 1만 645대는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아우디 Q5 35(2.0) TDI quattro 등 4개 차종 9,920대는 파노라마 선루프 배수장치 조립이 잘못되어 차량내부로 물이 유입될 수 있으며, 유입된 물로 인하여 부품들이 부식될 경우 커튼에어백 인플레이터(에어백 내부에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 장치)가 에어백 작동 시 파열되어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수 있고, 각종 전기장치(방향지시등, 라디오 등)가.. 더보기
미국서 폭스바겐, 아우디 차 58만대 리콜 미국에서 폭스바겐과 아우디 차량들을 대상으로 58만대 규모의 리콜이 실시된다. 리콜 원인은 크게 세 가지다. 그 중 가장 큰 규모인 34만 2,867대 차량이 대상이 된 리콜은 냉각수 펌프가 이물질에 막혀 과열을 일으킬 가능성이 발견된 2.0 TFSI 가솔린 엔진 탑재 차량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심한 경우에는 화재로도 이어질 수 있는 이 문제로 2013년~ 2017년식 아우디 A5와 Q5, 2013년~ 2016년식 올로드와 A4, 그리고 2012년~ 2015년식 아우디 A6 차량이 리콜된다. 이와 함께 썬루프 배수 시스템에서 수분이 새어 측면 에어백 인플레이터 용기가 부식될 가능성이 발견된 2011~ 2017년식 아우디 Q5 차량 23만 4,054대에 대해 리콜이 실시된다. 2017년식 아우디 A4, .. 더보기
환경부,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차량 리콜 승인 사진/폭스바겐 2015년 9월 18일 미국에서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건이 발표된 이후 환경부는 아우디·폭스바겐 15개 차종 12만 6,000대에 대한 인증취소 및 판매정지, 과징금 141억원 부과와 리콜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인증취소, 판매정지, 과징금 부과 조치는 이행이 완료되었으나 리콜은 폭스바겐측이 리콜 계획서를 부실하게 제출하여 2016년 6월 7일 반려되었다가 2016년 10월 6일 폭스바겐이 리콜 서류를 다시 제출함에 따라 교통환경연구소(환경부)와 자동차안전연구원(국토부)에서 리콜 검증을 실시해왔다. 폭스바겐이 제출한 리콜(결함시정) 내용은 - 첫째, 실내 인증조건에서만 ‘배출가스재순환장치’를 작동시키고 도로주행 등의 조건에서는 ‘배출가스재순환장치’를 끄던 불법 소프트웨어를 제거하고 실내·.. 더보기
5.4초 제로백의 아우디 Q5 - 2017 Audi SQ5 3.0 TFSI 사진/아우디 ‘아우디 Q5’ 패밀리에 가장 스포티한 새 멤버 ‘SQ5’가 추가됐다. 신형 ‘SQ5’는 2,995cc 배기량의 V6 터보 가솔린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354ps(349hp)를 발휘한다. 그리고 1,370rpm에서부터 나오는 최대토크 51kg-m(500Nm)를 이용해 신형 ‘SQ5’는 0-100km/h “제로백” 가속력을 5.4초 만에 주파한다. 강제로 제한된 최고속도는 250km/h다. 이와 함께 신형 ‘SQ5’에는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와 “콰트로” AWD 시스템이 달려있고, 액티브 토크 컨트롤 시스템이 코너링에서 내측 바퀴에 제동력을 넣어 동작을 더욱 민첩하게 만들어준다. 디자인 면에서 신형 ‘SQ5’는 일반 Q5 모델보다 스포티한 디자인의 범퍼와 허니컴 그릴 등으로 다이내믹 캐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