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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V

한불모터스, 우수한 연비 유니크한 감성 ‘C4 피카소 & 그랜드 C4 피카소’ 출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늘 20일 프리미엄 디젤 MPV 모델 ‘New 그랜드 C4 피카소’와 크로스오버 모델 ‘New C4 피카소’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2014년 처음 출시되었던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유일한 디젤 7인승 MPV로, 유니크한 디자인, 압도적인 연비, 높은 공간 활용도 등을 고루 갖춰 꾸준한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특히, 디젤 명가 시트로엥의 고효율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특유의 개방감, 다양한 편의장치 등의 특장점으로 수입자동차 대표 패밀리카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독일 유력 주간지 빌트암존탁(Bild am Sonntag)과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선정한 ‘2013 골든 스티어링 휠’, 영국 유력 자동차 매거.. 더보기
MPV와 결합된 컴팩트 SUV - 2018 Opel Crossland X 사진/오펠 오펠 X 패밀리에 두 번째 멤버가 등장했다. ‘오펠 크로스랜드 X’는 SUV의 당당함을 지녔지만 남성성이 덜한 디자인과 활용성이 뛰어난 넓은 실내 공간을 겸비한 도심형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크로스랜드 X’는 푸조, 시트로엥과의 공유 플랫폼을 이용해서 개발되었다. 올 여름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크로스랜드 X’는 2010년 첫 출시되었던 컴팩트 MPV ‘메리바’의 후속 모델 역할을 수행하면서, 동시에 높은 인기의 소형 크로스오버 시장을 공략한다. 따라서 르노 캡처(국내명 QM3) 등과도 경쟁하게 되는 ‘크로스랜드 X’는 4,212mm 전장에 1,765mm 폭, 1,590mm 높이의 차체를 갖고 있다. ‘캡처’보다 90mm 길다. 그 속에는 동급 최대크기인 410리터의 적재 공간이 갖춰져있다. 장.. 더보기
마이크로버스의 참신한 부활 - 2017 Volkswagen I.D. Buzz concept 사진/폭스바겐 2017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폭스바겐은 E-모빌리티 시대에 부활한 마이크로 버스 ‘I.D. 버즈(I.D. Buzz)’를 최초 공개했다. E-모빌리티 시대에 맞춰 개발된 미래 세대의 폭스바겐 자동차인 ‘I.D. 버즈’는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컴팩트 I.D.’에 이어지는 I.D. 패밀리의 두 번째 모델이며, ‘컴팩트 I.D.’가 소형 해치백이라면 ‘I.D. 버즈’는 다목적형의 MPV라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최대한의 공간 활용성, 전후 액슬에 각각 탑재된 전기 모터, 완전자율주행모드 “I.D. 파일럿(Pilot)”, 그리고 새로운 디스플레이 요소와 컨트롤 등이 특징인 ‘I.D. 버즈’는 소형 해치백인 ‘컴팩트 I.D.’와 같은 MEB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되었지만 전장이.. 더보기
한국 토요타, 개선된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장착된 ‘2017 시에나’ 출시 사진/도요타 ‘도요타 시에나’가 더 강한 심장으로 나타났다. 한국 토요타는 ‘2017 시에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2011년 11월에 국내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출시 이후 “오토만 시트와 쾌적한 실내공간”, “3열 파워 폴딩 등 탑승자 중심의 편의장치”,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능”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지난 6년간 국내 약 3,243대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하였다. ‘2017 시에나’의 가장 큰 특징은 심장부인 엔진의 개선이다. 동급 최고 수준의 301마력 고성능 V6 3.5리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바로 그것이다. 또한 고출력, 고연비는 물론 친환경 성능까지 실현하는 차세대 D-4S 연료분사 시스템을 채용하였다. D-4S 연료 분사 시스템은 포트 내 간접분.. 더보기
최대 네 명도 잔다. 알찬 구성의 캠핑카 - 2016 Mercedes-Benz V-Class ‘Marco Polo’ 사진/벤츠 영국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캠퍼 밴 ‘마르코 폴로’의 가격이 공개됐다. 엔트리 모델 ‘V 220 d Sport’ 기준 5만 3,180파운드(약 7,900만원)부터 판매되는 컴팩트 캠퍼 밴 ‘마르코 폴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인기 밴 모델인 ‘V-클래스’를 토대로 제작되었으며, ‘V-클래스’에서는 불가능했던 최대 네 명의 성인이 편안하게 취침하는 것이 ‘마르코 폴로’에서는 가능하다. 침대로 손쉽게 변형시킬 수 있는 2인용 소파와 전동으로 팝-업 되는 ‘루프 베드’ 덕에 최대 네 명의 성인이 취침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풀 장비를 갖추면 5.14미터 전장을 가진 차체에 간이 부엌과 냉장고, 그리고 가스레인지까지 설치된다. 침대로 변형가능한 2인용 소파, 전동 팝-업 루프는 캠핑용 테이블과.. 더보기
7인승 SUV가 되어 돌아왔다. - 2017 Peugeot 5008 사진/푸조 MPV로 친숙했던 ‘푸조 5008’이 SUV가 되어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푸조가 2세대 뉴 제너레이션 ‘5008’을 공개했다. 신형 ‘3008’과 마찬가지로 브랜드-뉴 “EMP2”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5008’은 전장이 4.64미터로 여전히 C세그먼트를 벗어나지 않는다. 선대와 비교해 전장이 11cm 길어졌다. 이것은 대부분 축간거리 확보 과정에 발생한 것으로, 신형 ‘5008’은 2.84미터 길이의 축간거리를 갖고 있다. 그렇게 만든 실내 공간에 푸조는 7개의 시트를 넣었고, 2열 시트 무릎공간은 60mm를 넓혔다. 기본 사양인 3열 시트는 평평하게 접을 수 있으며 제거하는 것도 가능하다. 성인 5명이 탑승했을 때 짐칸으로 확보할 수 있는 용량은 최대 1,060리터. 2열 시트.. 더보기
쌍용자동차, ‘2017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는 인테리어를 대폭 변경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7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7 코란도 투리스모’는 안락함을 대폭 향상시킨 시트는 물론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블랙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했다. 이를 통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경쟁모델과 차별화되는 SUV 스타일을 더욱 강화 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패드와 재봉선까지 완전히 신규 디자인한 듀얼플렉스(Dual Flex) 시트는 풀마플렉스(Pullmaflex) 구조의 스프링을 적용, 탑승자의 체중이 고르게 분산되어 장시간 운전시에도 피로하지 않으며 시트의 형상을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이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을 수상한 티볼리의 시트와 같은 구조로, 이러한 기술을 시트 쿠션.. 더보기
[MOVIE] 줄다리기 시합 - 미쓰비시 VS BMW M5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sppl3yLmwc 파제로의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미쓰비시 밴 ‘델리카’와 BMW의 고성능 세단 ‘M5’가 줄다리기 시합을 한다. 파워풀함에 있어서는 V8 트윈터보 세단 ‘M5’가 더 으뜸이지 않을까 싶지만, 터보-디젤 엔진이나 V6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며 뛰어난 전천후 주행 능력 또한 겸비한 ‘델리카’는 조금 많이 어리석어 보이는 이 시합에서 만만하게 볼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실제로 이 시합의 결과는 많은 사람들의 예측에서 빗나간다. ‘M5’의 우승을 점쳤든.. ‘델리카’의 우승을 점쳤든 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