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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재규어랜드로버·포드·한국지엠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혼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한국지엠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 ‘혼다 CR-V’, ‘어코드’ 승용차의 경우 충돌로 인한 에어백(일본 타카타社 부품) 전개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03년 3월 14일부터 2006년 12월 28일까지 제작된 ‘CR-V’ 2,730대, 2003년 10월 6일부터 2007년 6월 29일까지 제작된 ‘어코드’ 1,647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7월 17일부터 혼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에어백 내부에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 가스를 발생.. 더보기
GM 점화장치 결함으로 인한 공식 사망자 90명에 도달 GM의 점화장치 결함으로 인해 사망한 공식 사망자 수가 이번에 90명에 도달했다. 해당 결함에 영향을 받아 사망한 것으로 판단되는 세 사람이 새롭게 인정돼, 공식 사망자 수가 이제 90명이 됐다. 그리고 부상자도 새롭게 6명이 늘어났다. 공식적인 부상자는 현재까지 총 163명으로, 그 중 11명은 사지마비, 하반신마비, 두 다리 절단, 영구 뇌손상, 화상 등의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초반에 GM은, 286만대 차량이 리콜된 점화장치 결함과 관련해서 사망한 사람이 13명이라고 주장했었다. 이후 그들은 해당 결함으로 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에게 보상하기 위해 상한액이 없는 보상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 1월 31일 접수 기한까지 관련 결함으로 인한 피해를 주장한 사람이 무려 4,342명에 달한다. 아직 46명의 .. 더보기
[사진] 지엠코리아, 럭셔리 스포츠 쿠페 ‘ATS 쿠페’ 국내 출시 지엠코리아가 컴팩트 럭셔리 스포츠 세단 ATS, 중형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올-뉴 CTS에 이어 캐딜락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컴팩트 럭셔리 스포츠 쿠페 모델 ‘ATS 쿠페’를 국내에 출시한다. ‘ATS 쿠페’는 캐딜락 제품 라인업 중 가장 민첩하고 경쾌한 움직임을 지닌 쿠페 모델이다. 세단 모델 대비 40kg 경량화된 차체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주행감성과 쿠페 특유의 드라마틱한 차체 비율 등 브랜드가 추구하는 럭셔리 스포츠 쿠페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드라마틱한 비율의 확연한 쿠페 스타일링 ‘ATS 쿠페’는 캐딜락 브랜드 성장 전략의 서막을 알린 ATS 세단을 기반으로 개발됐지만, 스타일링 측면에서 보다 공기역학적으로 재탄생했다. 세단 대비 20mm 확장된 4,665mm의 차체 길이와 25mm 낮아진.. 더보기
폭스바겐, 2014년에 도요타 제치고 1위 됐다. 각 사에서 집계한 데이터가 아직 모두 공식 발표된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데이터들을 분석해보면 폭스바겐 그룹이 드디어 도요타를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이 되었다. 유럽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 타이틀을 획득한 결과에는 자동차 브랜드만 10곳 이상을 거느린 독일 자이언트 그룹에 속해있는 아우디와 스코다의 가파른 판매신장의 공이 컸다. 아우디는 지난해보다 9.3%, 스코다는 중국 수요의 증가로 10.2% 성장을 나타내, 두 브랜드 모두 연초의 기대를 상회했다. 폭스바겐 그룹이 2014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 판매한 신차는 총 991만 9,305대다. 거의 10만 대다. 2008년 이래 정상에서 군림해온 도요타는 981만 8,609대를 판매했다. 2013년과 비교해 2.3% 상승했다. 1위 경쟁만 치열.. 더보기
C-TECH 전 모델에 적용, 2015 쉐보레 스파크 출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대표 모델인 경차 스파크(Spark)의 성능과 안전성, 디자인을 새롭게 한 2015년형 모델의 출시에 앞서 5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2015 쉐보레 스파크’는 기존 스파크S에 탑재되어 강력하고 부드러운 주행성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았던 C-TECH 파워트레인을 전 모델에 확대 적용하고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도시를 달리는 자신감 Powered by C-TECH”을 주제로 한 경차 마케팅에 돌입한다. 또한, ‘2015 스파크’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에 그레이 컬러로 포인트를 준 모던한 디자인의 ‘시티 팝 스페셜 에디션’을 새로 선보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경차 고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티 팝(City Pop) 스페셜 에디션’은 고급감과 세련미를 .. 더보기
[Spyshot] “드라마틱” 디자인 갖는다. - 2017 Chevrolet Malibu ‘쉐보레 말리부’의 다음 올-뉴 신형 모델이 지금으로부터 1년 뒤 “드라마틱” 디자인으로 등장한다. 현행 ‘말리부’는 최초 출시된 이래로 꾸준히 저조한 실적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처음 출시된 건 2012년 초였는데, 시장 반응이 심상치 않자 GM은 대폭 손질한 2014년형을 내놓으며 승부수를 띄웠으나, 현재 성적표를 들춰보면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포드 퓨전, 현대 쏘나타에 여전히 크게 뒤처져있다. 이번 주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는 지난 10월 있었던 투자 설명회에서 GM 제품 개발 수석 마크 루스(Mark Reuss)가 차기 말리부는 “획기적인 디자인을 갖는다. 획기적인 기술 또한.”이라고 포부가 담긴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GM 글로벌 디자이너 수석 에.. 더보기
쉐보레, 신형 ‘코베트’ 출시 연기에 한국의 소음 규제 비판 쉐보레가 한국시장에 7세대 신형 ‘코베트(콜벳)’ 출시를 못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두고 한국의 “엄격한” 소음 규제를 비판했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지난 7일 “한국의 자동차 소음 규제로 인해 7세대 코베트 출시가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며 답답한 심정을 밝혔다. 쉐보레 브랜드의 “헤일로 카(halo car)”인 코베트의 신형 모델을 법적 규제를 초과하는 소음 문제로 시판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자동차 소음 허용기준은 가속시 소음 80데시벨, 배기 소음은 105데시벨 이하로 제한되고 있다. 헤일로 카(halo car)란, 상업적인 성공보다 브랜드의 인지도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된 차를 말한다. 한국에서 연간 12대 정도 밖에 판매되지 않는 코.. 더보기
쉐보레, 2015년형 ‘말리부 디젤’ 판매 개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4일부터 국산 중형 디젤 세단 열풍의 주역 ‘쉐보레 말리부’의 2015년형 모델을 본격 판매한다. 고연비 고성능 디젤 승용차에 대한 국내 시장수요에 부응하고자 지난 3월 국산 중형차 중 가장 먼저 디젤 모델로 선보인 ‘말리부 디젤’은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전성, 높은 실주행 연비로 정평을 얻으며 일찌감치 2014년형 모델의 판매가 완료된 바 있다. ‘2015년형 말리부 디젤’은 스티어링 휠을 상하전후로 조절해 운전 자세에 최적화된 차량 설정을 제공하는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및 세련된 감각과 더불어 향상된 주행성능을 보장하는 18인치 블랙 포인트 알로이 휠을 채택한 LT프리미엄 모델을 새로 선보인다. 또한, ‘2015년형 말리부 디젤’은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상시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