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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덴 리뱃지 결정된 GMC 7인승 SUV - 2017 GMC Acadia 사진/GMC GM 그룹의 호주 전용 브랜드 홀덴이 SUV 라인업 전면 개편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GMC 브랜드의 소프트-로더 SUV ‘아카디아’를 2018년 호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GMC 아카디아’는 올해 풀 체인지되어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된 따끈따끈한 신차다. 2018년 호주에는 홀덴 브랜드로 출시된다. 그리고 이 모델은 올해로 출시 10년째가 된 ‘캡티바’ 라인업을 일부분 대체한다. 호주에서는 과거 국내에 ‘윈스톰 맥스’로 출시됐던 모델이 ‘캡티바5’로, 그리고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그 캡티바가 ‘캡티바7’으로 구분된다. 홀덴 버전의 ‘아카디아’는 V6 가솔린 엔진과 AWD 시스템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디젤 엔진 탑재 가능성도 있다. 4.9미터 전장의 7인승 SUV 모델인 ‘.. 더보기
GM, 에어백 미전개 문제로 리콜··· 전세계 약 430만대 사진/쉐보레 북미에서 GM이 소형 승용차, 스포츠 카, SUV, 픽업 트럭 등 총 364만대 차량을 대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리콜 대상 차종은 쉐보레, 뷰익, GMC, 캐딜락 브랜드의 2014~ 2017년식 차종들이며, 북미 포함 전세계 시장에서는 총 430만대 가까이가 리콜된다. 이번 리콜은 에어백과 안전벨트의 프리텐셔너 기능을 제어하는 SDM(감지 및 진단 모듈, Sensing and Diagnostic Module) 결함으로 인해 실시되는 것이며, 실제로 해당 결함이 있는 차량에서는 충돌 사고 때 전방 에어백과 안전벨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정확한 리콜 대상 차종은 2014~ 2016년식 뷰익 라크로스, 쉐보레 SS, 쉐보레 스파크 EV, 2014~ 2017년식 쉐보레 콜벳, .. 더보기
한국지엠, ‘올란도 2.0 LPG’ 1만5056대 리콜 사진/쉐보레 환경부는 한국지엠이 2011년 5월 6일부터 2013년 10월 7일까지 생산한 ‘올란도 2.0 LPG' 차량 총 1만 5,056대의 배출가스를 개선하기 위해 결함시정(리콜)을 2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올란도 2.0 LPG' 차량을 결함확인검사 대상에 포함하여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배출가스 검사를 실시했다. 최종적으로 총 10대를 선정하여 본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산화탄소(CO)는 10대 모두가 배출허용기준인 1.06g/㎞를 초과한 1.847g/㎞∼4.556g/㎞를 기록했으며, 탄화수소(NMOG)는 10대 평균배출값이 배출허용기준인 0.025g/㎞를 초과한 0.027g/㎞를 기록해 최종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 탄화수소(NMOG, Non Methane Organic.. 더보기
[MOVIE] 20인치 휠을 Get한 마티즈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_7MZ6tA4D8 마티즈가 20인치 휠을 신었다. 러시아에서 일어난 일인데, 작디작은 마티즈의 휠 아치에 그만한 걸 넣는 건 불가능한 일이기에 대담무쌍한 불곰국 형님들은 거기에 ‘휠 스페이서’를 이용했다. 무려 35cm짜리를.. 다른 건 몰라도, 확실히 고속도로에서 안정감은 늘었을 듯 싶다. 더보기
2017년형 ‘말리부’에 쉐보레 최초 9단 자동변속기 탑재된다. 사진/쉐보레 미국 ‘GM 인사이드 뉴스(GM Inside News)’에 따르면, ‘쉐보레 말리부’에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GM의 새로운 9단 자동변속기는 향후 북미에서 2017년형으로 출시되는 ‘말리부’ 중에서도 최상위 트림 ‘Premier’에 탑재된다. 2016년형 ‘Premier’ 모델에는 현재 아이신(Aisin)이 개발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고 있다. 하지만 2017년형에서 이는 포드와 GM이 공동 개발한 9단 자동변속기로 교체된다. GM은 올 하반기에 정식 출시되는 ‘쉐보레 카마로 ZR1’에, 또 포드는 고성능 픽업 ‘F-150 랩터’에 10단 자동변속기를 이미 탑재했다. 쉐보레는 마찬가지로 포드와 GM이 공동 개발한 이 10단 자동변속기가 포르쉐의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보다 빠르다.. 더보기
한국지엠, 현대, 기아, 닛산, 토요타, 볼보트럭 6,019대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현대차, 기아차, 한국닛산, 한국토요타자동차, 볼보그룹코리아트럭에서 제작·판매·수입한 승용·화물·특수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작결함은 한국지엠 아베오(3,987대)의 전조등 안전기준 부적합 및 라보(612대)의 시동꺼짐, 현대·기아자동차 쏘나타(LF) 등 3개 차종(30대)의 운전석 에어백 결함, 한국닛산 맥시마(395대) 및 한국토요타 렉서스 ES350(229대)의 제동장치 작동 불량 등 이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승용·화물차의 경우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5월 3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아베오: 상향등 주광축 높이 조정, 라보: 점검 후.. 더보기
르노삼성차 엔진 마운트 결함 40만대 규모 리콜·· 외 4개 업체도 리콜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차,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리콜한다고 밝혔다. - 르노삼성차에서 제작한 SM3, SM5 승용차의 경우 엔진 마운트를 고정하는 고정볼트 결함으로 주행 중 볼트 파손시 소음 및 엔진처짐등이 발생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09년 4월 23일부터 2015년 6월 15일까지 제작된 SM3 승용차 18만 5,182대, 2009년 8월 12일부터 2015년 6월 15일까지 제작된 SM5 승용차 20만 6,871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8월 14일부터 르노삼성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필요시 엔진마운트 고.. 더보기
세계 1위 자동차 제조사 경쟁에서 상반기 1위는 폭스바겐 『AFP』 통신에 따르면, 도요타가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타이틀 경쟁에서 폭스바겐에 밀려났다. 이러한 사실은 이번 주 화요일 밝혀졌다. 각 자동차 제조사의 상반기 실적이 최근 잇따라 공개되었는데, 여기서 도요타는 올 1월과 6월 사이 세계시장에서 총 502만대의 신차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나, 같은 기간 504만대를 판매한 폭스바겐에 못미친 것으로 밝혀졌다. GM이 3위로, 같은 6개월 간 486만대의 신차를 판매했다. 렉서스, 사이언, 다이하츠 등의 브랜드를 거느린 도요타는 2008년에 GM의 장기집권에 제동을 걸었다. 2011년 일본에서 발생한 자연재해로 생산에 차질을 빚어 1위 자리에서 잠시 물러났었지만, 이듬해 다시 디트로이트 라이벌에게서 세계 정상의 자리를 되찾았다. 그러나 도요타는 일련의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