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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타입

최대시속 322km, 가장 빠르고 강력한 재규어 - The New Jaguar F-TYPE SVR 재규어의 새로운 플래그쉽 퍼포먼스 모델이 다음 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한다. 현재 시장에서 판매 중인 어떤 재규어보다 파워풀하고 빠른 이 차는 ‘F-타입 SVR’이다. ‘F-타입 SVR’은 최대시속 322km를 자랑한다. 이러한 폭발적인 에너지가 배출되는 출처는 V8 슈퍼차저 엔진이다. 최고출력으로 575(567hp)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는데 단 3.7초 밖에 요구하지 않는다. 특별한 조율을 거친 ZF 8단 자동변속기와 결속된 V8 슈퍼차저 엔진은 리미티드 에디션 ‘F-타입 프로젝트7’에 사용됐던 배기량 5.0리터 유닛의 개량형으로, 비록 575ps 출력은 ‘F-타입 프로젝트7’과 동일하지만 토크로는 2.1kg-m 더 강력한 71.4kg-m(700Nm)를 발휘한다.. 더보기
[MOVIE] 녹색지옥에서 목격된, 2016 Jaguar F-Type SVR 재규어 F-타입 SVR이 뉘르부르크링을 달리고 있다. SVR 버전에서 재규어의 최신형 스포츠 카는 5.0 V8 슈퍼차저 엔진에서 600마력 이상의 파워를 낸다. 출시는 내년에 이루어지는데, 쿠페 외에도 컨버터블로도 등장한다. 더보기
AWD와 MT 채용 등으로 14가지 종류로 확대된 - 2016 Jaguar F-Type 재규어가 ‘F-타입’에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과 함께 수동 변속기를 넣었다. 지난주 개막한 LA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새로운 ‘F-타입’을 통해 재규어는 내년부터 기존 6가지에서 14가지 버전으로 확대된 다양한 선택지를 시장에 제공한다. 총 14가지 버전의 ‘F-타입’은 후륜 구동과 수동 변속기를 이용하는 340마력의 V6 슈퍼차저 모델 쿠페와 컨터버블로부터 시작돼, AWD 구동 방식과 8단 자동변속기를 이용하는 550마력의 V8 슈퍼차저 모델 쿠페와 컨버터블까지로 구성된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6단 수동변속기는 V6 슈퍼차저 모델에만 달린다. 엔진 출력은 340ps(335hp)와 380ps(375hp) 두 가지. 특별히 45mm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조작 가능한 변속 레버를 개발해 달았고, 운전자의.. 더보기
더욱 견고한 비주얼, 멀티 스포크 림 신은 ‘F-Type Coupe’ 독일의 한 튜너가 ‘재규어 F-타입 쿠페’에게 새로운 신을 신겼다.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름 ‘BEST Cars & Bikes’가 바로 그들인데, 1997년 생긴 이 튜너는 실력이 입증된 서플라이어와의 협력도 마다않는다. ‘CC-Line’이라는 제품명의 3피스 림은 Schmidt Revolution의 작품이다. “특별한 제조 공정”으로 일반적인 림보다 “떨림”이 적어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한 이 멀티 스포크 림은 F-타입 쿠페의 스타일 또한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준다. 사이즈는 앞뒤 각각 9.5x21, 11x21인치이며, 255/30R21, 295/25R21 타이어를 신고 있다. 파워 업그레이드는 현재 작업 중에 있어 적용되지 않았지만, 대신 H&R 스프링 세트를 달아 캐릭터가 더욱 분명한 스트로크를.. 더보기
D-타입과 결합한 F-타입, 로드스터 재규어 - 2015 Jaguar F-TYPE Project 7 현존하는 가장 운전자 중심적인 재규어가 탄생했다. 재규어가 ‘F-타입 프로젝트 7’을 공개했다. 재규어의 신차 ‘F-타입 프로젝트 7’은 지난해 출시된 2인승 스포츠 카 F-타입을 토대로 만들어진 고성능의 한정 생산 로드스터다. 재규어 랜드로버 JLR의 새로운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SVO)’ 팀이 개발했다. ‘F-타입 프로젝트 7’은 지난해에 컨셉트 카로 제작되었었지만, 이번 주 영국에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시판형이 데뷔한다. 외관상 2013년 컨셉트 카와 거의 다르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몇 가지 중요한 부분에 변화가 생겼다. 우선 동승석 시트가 새로 생겼고, 엔진의 성능이 상승했다. 그리고 서스펜션에 대폭 개량이 이루어졌다. 운전석 뒤 한쪽에만 솟은 유선형의 .. 더보기
폭발적 성능, 하지만 더 유용한 - 2014 Jaguar F-TYPE R Coupe  재규어가 고성능 컨버터블 F-타입의 쿠페 모델을 20일 공개했다. 4.47미터 크기의 ‘F-타입 쿠페’는 엔트리 모델 ‘쿠페’를 시작으로 ‘S 쿠페’, 그리고 ‘R 쿠페’로 나아가며 점차 강력한 성능을 낸다. 이 중 남달리 강력한 ‘R 쿠페’는 XKR-S에 탑재되는 5.0 V8 슈퍼차저 엔진을 실어 최고출력으로 550ps(542hp)를 낸다. 토크는 69.3kg-m(680Nm)에 이르러, 4.2초에 0-100km/h 제로백을 주파하며 강제로 제한된 최고속도 300km/h를 찍는 가공할만한 성능을 뽐낸다. ‘S 쿠페’는 380ps, ‘쿠페’는 340ps를 내는 3.0 V6 슈퍼차저 엔진을 사용, 각각 4.9초와 5.3초에 제로백을 소화한다. 모든 엔진은 스티어링 휠에 설치된 패들이나 센터콘솔 측 스포트.. 더보기
2012년 파리 모터쇼 하이라이트 #01 더보기
우승하기위해 태어난 젊은 열정들을 기리며 - 2012 Goodwood Festival of Speed 사진:굿우드/포드/페라리/재규어/ 매년 6월에 개최되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가 올해에는 전세계의 젊은 드라이버, 젊은 라이더, 젊은 디자이너, 젊은 엔지니어들에게 경의를 나타내며 “Young guns born to win”이라는 테마로 6월 28일 개막했다. 올해 굿우드 하우스 마당에 세워진 높이 28미터의 장관의 구조물에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로터스의 엔지니어링을 상징하는 F1 머신 6대가 설치되었다. 팀과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통틀어 지금까지 총 13개의 타이틀을 획득한 영국 노포크 거점의 F1 팀을 기리는 이 구조물 역시 매년 굿우드 마당에 세워진 구조물들을 디자인한 조각가 게리 유다(Gerry Judah)의 작품이다. 7월 1일까지 계속되는 세상에서 가장 버라이어티하고 생동감 있는 자동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