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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클래스

370km/h 궁극의 하이-퍼포먼스 쿠페 - [BRABUS] BULLIT Coupe 800 사진:BRABUS 튜너 브라부스가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C-클래스 ‘블릿’을 선보였다. W204로 제작되었던 초대 ‘블릿’ 이후 4년 만에 등장한 후속작 ‘블릿 쿠페 800’은 배기량 6.3리터 V8 엔진을 탑재한 C 63 AMG를 기반으로 한다. 하지만 C 63 AMG의 V8 엔진은 제거되었다. 그 자리는 폭발적인 800ps 출력과 144.8kg-m(1,420Nm) 토크를 머금은 V12 바이터보의 차지가 되어 이제 최고속도 370km/h를 오르내린다. ‘블릿 쿠페 800’의 엔진은 S 600에게서 가져왔다. 그러나 길어진 스트로크를 따라 크랭크샤프트와 피스톤이 교체되고, 흡배기 포트가 개량되어 새로운 캠샤프트가 채용된 것으로 엔진 배기량이 5.5리터에서 6.3리터로 늘어나고 출력이.. 더보기
[2012 DTM] 넥스트 제너레이션 투어링 카 - Photo 사진:DTM DTM 참전자 세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BMW가 돌아온 것으로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DTM에서는 2012년 올해부터 독일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메이커 세 곳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경쟁한다. 하지만 신 참전자 BMW뿐 아니라 현 챔피언 메르세데스-벤츠, 챔피언십 타이틀 탈환을 노리는 아우디 모두 완전히 새로운 머신으로 다툰다. DTM 프로모터 ITR, 기술 분야 전문가인 DMSB(독일모터스포츠연맹)와 세 자동차 메이커가 공동으로 규약을 전면 개정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규약으로 DTM에 참전하는 모든 머신은 스틸 롤 케이지가 설치된 탄소섬유 모노코크와 같은 컴포넌트를 공유해 현격한 비용 절감을 이뤘으며, 동시에 싱글시터를 닮은 시트를 중심으로 앞뒤좌우에 6개의 프로텍터를 가지는 등 안.. 더보기
2012 Mercedes-Benz C 63 AMG Black Series Coupe - Studio Photo 더보기
[2011 DTM] 최종전 호켄하임 Hockenheim - 제이미 그린 우승 사진:DTM/아우디/벤츠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버 제이미 그린이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펼쳐진 2011 DTM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해 DTM의 새로운 챔피언 마틴 톰치크와 함께 12만명의 관중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축하세례를 받았다. 폴 스타터 미구엘 몰리나(No.22 아우디) 바로 뒤 2그리드에서 출발한 영국인 드라이버 제이미 그린(No.7 메르세데스)은 스타트 신호가 떨어진 직후 잡은 리드를 38랩 동안 놓치지 않고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올해에 가장 좋은 성적으로 2011년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발렌시아에서 이미 챔피언 타이틀을 수취한 마틴 톰치크(No.14 아우디)는 식지 않은 경쟁력을 과시하며 2위 포디엄에 올라 전 F1 드라이버 패트릭 탐베이(Patrick Tambay)에게서 고대하던 챔피언 .. 더보기
패밀리 맨을 위한 드림 카 - [Kicherer] C63 T AMG Supersport 사진:키커러 C 63 AMG 에스테이트가 독일 튜너 키커러의 다양한 튜닝 파츠로 꾸밈을 받아 ‘C63 T AMG 슈퍼스포츠’로 거듭났다. 고성능 합금 브레이크를 감싼 20인치 단조 휠로 아스팔트와 긴밀하게 대화를 나누는 ‘C63 T AMG 슈퍼스포츠’는 대시보드, 도어 트림, 루프 전체에 알칸타라가 씌워지고, 탄소섬유 디퓨저, 탄소섬유 그릴, 탄소섬유 사이드 미러, 탄소섬유 프론트 스포일러 플랩 등으로 외관 카리스마가 보강되었지만 키커러의 꾸밈이 여기에만 국한되진 않았다. 스포츠 에어 필터, 스테인리스 스틸 스포츠 배기시스템, 스테인리스 스틸 매니폴드가 새롭게 합류한 시크한 엔진 베이에서 93ps 강력해진 550ps를 생성해내는 ‘C63 T AMG 슈퍼스포츠’는 이제 61.2kg-m에서 65.3kg-m로..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C 63 AMG’ 출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C-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신형 ‘C 63 AMG’를 새롭게 선보인다. ‘C 63 AMG’는 독일 투어링 카 마스터즈 대회(DTM)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던 AMG C-클래스의 도로주행용 모델로 메르세데스-AMG 모델 중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C 63 AMG’는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의 장점과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파워풀한 성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메르세데스-AMG의 40년 이상의 레이싱 역사를 반영하고 있는 신형 ‘C 63 AMG’는 더욱 강렬해진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새롭게 탄생되었다. V형 8기통 6.3리터 AMG 엔진과 AM.. 더보기
[2011 DTM] 9차전 발렌시아 Valencia -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 사진:DTM 발렌시아에서 새로운 DTM 챔피언이 탄생했다. 스페인 리카르도 토르모 서킷에서 개최된 2011 DTM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9차전 레이스에서 No.14 아우디 드라이버 마틴 톰치크가 DTM 참전 11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의 영예를 만끽했다. 톰치크는 이날 비록 세 번째로 피니시 라인을 밟았지만 챔피언십 타이틀을 확정짓는데 부족하지 않은 결과였다. 레이스 우승은 폴 포지션에서 스타트한 마티아스 에크스트롬(No.8 아우디)에게 돌아갔고, 필리페 알부케르크(No.18 아우디)가 2위로 나란히 피니시 라인을 밟아, 오셔스레벤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아우디가 포디엄을 석권했다. 톰치크의 챔피언십 라이벌이었던 브루노 슈펭글러(No.3 메르세데스)는 7위로 피니시했다. 2010년에도 시즌 중반을 지나며.. 더보기
[2011 DTM] 8차전 오셔스레벤 Oschersleben - 아우디 트리플 포디엄 사진: 6만 5천명의 팬들이 응집한 오셔스레벤 수중전 포디엄을 아우디 드라이버들이 전원 제패했다. 뉘르부르크링에 이어 2011 DTM 시즌 8차전 레이스를 펼친 모터스포츠 아레나 오셔스레벤(Motorsport Arena Oschersleben)에서 2연승을 기록한 2004, 2007년 DTM 챔피언 마티아스 에크스트롬(No.8 아우디)은 이날 아우디의 트리플 우승 달성을 선도했다. 에크스트롬의 이번 우승은 DTM 통산 16번째이며 아우디에게는 DTM 통산 60번째다. 레이스 도중 메인 스트레이트에서 본네트를 잃었던 마틴 톰치크(No.14 아우디)는 14그리드에서 출발해 오프닝 랩에서 무려 6위까지 급부상하는 쾌주와 신속한 대처로 에크스트롬에 이어 두 번째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해 브랜즈 해치에서 뒤집은 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