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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국내 수입차 8천 22대 신규등록 사진_BMW 한국 수입 자동차 협회(KAIDA)는 9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8월보다 8.4% 감소한 8천 22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9월 등록대수는 전년 9월 5천 971대보다 34.3% 증가했고 2010년 누적 6만 6393대는 전년 누적 4만 2645대 보다 55.7% 증가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1천 911대, 메르세데스-벤츠 1천 452대, 폭스바겐 988대, 아우디 590대, 도요타 510대, 혼다 352대, 포드/링컨 351대, 렉서스 321대, 인피니티 269대, 크라이슬러/지프/닷지 253대, 닛산 231대, 푸조 220대, 미니 185대, 랜드로버 97대, 볼보 72대, 스바루 56대, 재규어 53대, 캐딜락 49대, 포르쉐 29대, 미쓰비시 18대, 롤스로이스 7대,.. 더보기
BMW와 사브, 엔진 공급 계약 체결 사진_사브 사브가 BMW 엔진을 탑재한다.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BMW 엔진 탑재설을 공식 인정한 사브는 자사의 차기 모델에 탑재될 엔진 공급 계약과 관련해 BMW와 합의했으며 9월 29일에 계약서에 최종 사인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BMW는 2012년부터 사브에게 1.6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공급한다. 이 엔진은 차기 '9-3'에 탑재될 예정이다. 해외의 유력 언론 보도에 의하면 사브가 소형차 '9-2' 개발을 위해 '컨트리맨' 플랫폼 공유도 BMW와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빅터 뮬러 사브 회장이 1949년부터 1956년까지 생산된 '92'의 특징을 계승 받는 모델이라고 언급한 신차 '9-2'는 제이슨 카스트리오타가 디자인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는 '페라리 599 GTB' 디자인.. 더보기
[Spyshot] BMW 플래그쉽 고성능 컨버터블 - 2012 M6 Convertible 이번 주 2010 파리 모터쇼에서 'BMW 컨셉트 6시리즈'가 대중에 최초로 공개된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아직 공개되지도 않은 컨셉트 카에 대한 관심은 잠시 꺼두고 차기 'F12 M6'에게 관심을 가지자. 올해 초에 생산이 종료된 'E63 M6'보다 날카롭고 얇은 자태를 뽐내는 차기 'F12 M6'는 쿠페와 컨버터블 둘 모두 'E63 M6'보다 조금 더 길고 조금 더 넓은 차체로 한층 꽉차는 듯한 느낌을 가진다. 또 코로나 링 헤드라이트와 알파벳 'L' 모양의 테일라이트를 채용해 BMW만의 발자취를 따르고, 사진에서도 얼핏 보이듯 그와는 별도로 자신만의 트윈 배기 파이프와 대형 에어 인테이크가 놓인 범퍼를 장착한다. 4.4 트윈 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600마력을 넘보는 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더보기
115마력 강화된 'X5 M' - [Mansory] BMW X5 M 사진_Mansory 'BMW X5 M'이 결국 만소리의 과감한 창작의 손길을 피하지 못했다. BMW의 고성능 SAV 'X5 M'에 탑재된 555마력 고성능 엔진은 4.4리터 트윈 터보 V8 유닛. 하지만 만소리를 거친 V8 엔진은 이제 670마력을 발휘한다. 흡배기 시스템과 ECU를 업그레이드 받은 'X5 M'은 670ps로 출력이 강화되었고, 69.3kg-m(680Nm)였던 토크는 96.9kg-m(950Nm)까지 훌쩍 뛰어올랐다. 더욱 혈기왕성해진 엔진 퍼포먼스를 밑거름으로 'X5 M'은 4.2초 제로백을 실현, 최대시속으로는 300km/h를 넘본다. 증가된 파워에 대응하는 조치로 스포츠 스프링을 손봐 차체를 40mm 낮췄다. 스포츠 스프링 설치와 함께 안정감을 늘리는데 공헌한 와이드 휀더 아래에 23.. 더보기
미리 만나는 차기 '6시리즈' - BMW Concept 6 Series Coupe 사진_BMW BMW가 2010 파리 모터쇼 개막에 앞서 '컨셉트 6 시리즈 쿠페'를 공개했다. 올해 베이징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컨셉트 그란 쿠페'의 디자인 컨셉을 이어 받은 프리미엄 2+2인승 쿠페 '컨셉트 6 시리즈 쿠페'에는 차기 '6시리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컨셉트 그란 쿠페'에서 2개 도어를 떼어낸 '컨셉트 6 시리즈 쿠페'는 길다란 본네트 앞으로 오버행을 짧게 내밀고, 20인치 알루미늄 휠과 조화된 길다란 사이드 뷰에 날렵한 캐릭터 라인을 지면과 평행이 되도록 그려 넣어 롱 휠 베이스와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더욱 곧추선 프론트 그릴 양쪽으론 올 LED 헤드램프를 배치했다. LED 테일라이트는 알파벳 'L' 모양을 따른다. '컨셉트 그란 쿠페'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인테리어를 운전자 중.. 더보기
와이드 룩, BMW 풀 사이즈 세단 - [LUMMA] BMW 7 Series 사진_LUMMADesign 와이드 바디 킷을 장착한 'BMW 7시리즈'가 강력한 유혹의 손길을 날리고 있다. 정갈한 외모의 독일산 세단에 반항기를 한껏 불어넣은 튜닝 하우스 루마 디자인은 안개등과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가 덤으로 장착된 새로운 프론트 범퍼를 설치해 유니크한 외모를 완성했다. 잘빠진 실루엣이 여실히 드러나는 측면에 확장된 휠 아치와 그에 맞는 사이드 스커트를 장착했다. 사이드 미러 캡을 포함해 프론트 그릴 프레임과 도어 핸들, 트렁크 리드 트림, 윈도우 서라운드에는 미적인 완성도를 함께 만족시키는 카본 파이버를 사용한 BMW 풀 사이즈 세단은 더욱 적극적인 조형의 디퓨저를 설치해 보다 강력한 다운포스를 발생시킨다. 22인치 경량 합금 림에는 265/30, 295/25 고성능 타이어가 .. 더보기
[MOVIE] 'BMW Z4 GT3 ' 4분 안에 조립하기 600시간이나 걸려 완성된 실제 'BMW Z4 GT3' 레이싱 카의 조립 과정을 4분으로 편집하게 되면 기어박스와 엔진, 스티어링 휠, 외장 패널, 리어 윙, 림처럼 극히 대표적인 부품들을 장착하고 조이고 닦는 장면 밖에 볼 수 없다. 그래서 4분으로 편집하는 대신 빨리감기를 했다 더보기
최대 286마력 파워 킷 - [AC Schnitzer] 2011 BMW 530d 사진_ACSchnitzer AC 슈니쳐 튜너가 2011년형 'BMW 5시리즈'를 위한 첫 파워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출시했다. 245ps '530d'의 트윈 스포츠 테일파이프와 배기 시스템, ECU를 교체해 엔진 출력을 286ps까지 끌어올린 AC 슈니처는 8피스톤 캘리퍼 & 374x36mm 디스크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강화 서스펜션으로 '530d'를 무장시켰다. 에어백 내장 스포츠 스티어링 휠에 카본을 장식해 넣고 알루미늄 i-드라이브 시스템 컨트롤러, 알루미늄 풋 페달을 설치해 운전자 중심으로 인테리어를 꾸미고, 전후 스포일러, 측면 스커트, 크롬 그릴을 익스테리어에 장착해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최대 20인치 휠을 끼워 익스테리어를 마무리한 AC 슈니처는 '350d' 외에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