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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패키지 강화 모델 'C 63 AMG vs BMW M3' 영원한 맞수 '벤츠 C 63 AMG'와 'BMW M3'가 각각의 팩토리에서 개발된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장착하고 대결을 펼쳤다. 'C 63 AMG'는 AMG 퍼포먼스 패키지 장착으로 30마력이 강화되었고 'BMW M3'는 컴페티션 패키지 장착으로 핸들링이 개선되었다. 아주 기초적인 관점에서 예상해보면 'C 63 AMG'는 직선에서 빠르고 'M3'는 코너링에서 빠를 터. 둘 중 꼭 한 명만 승자가 돼야 한다면 그 주인공은 누가될까? 더보기
BMW, PSA 그룹과 새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 개발 사진_BMW 19일, BMW 그룹과 PSA 푸조-시트로엥 그룹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데 합의했다. '미니'에 탑재되는 엔진 개발 및 생산을 위해 현재 PSA 그룹과 견실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BMW 그룹은 전륜 구동 파워트레인 기반의 새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며 앞으로도 PSA 그룹과의 관계를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X6'와 '7시리즈'를 통해 이미 후륜 구동 하이브리드 차량을 양산하고 있는 BMW는 지금까지 후륜 구동과 4륜 구동 차량만을 생산해왔지만 향후 출시될 소형차에 전륜 구동 플랫폼을 사용할 계획으로, 새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BMW 뿐만 아니라 미니 양산차에도 사용된다. 더보기
2세대 BMW 컴팩트 SAV 'X3' - 2011 BMW X3 사진_BMW BMW의 2세대 신형 컴팩트 SAV 'X3'가 11월 20일에 독일 시장에 출시된다. 6단 수동변속기를 결합한 'Drive20d' 모델을 기준으로 3만 9100유로(약 6천 100만원)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신형 'BMW X3'는 'xDrive20d'에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얹어 184ps(181hp) 출력을 발휘한다. 184마력 'xDrive20d'는 초대 'X3'보다 7마력 강력해졌다. 효율성 또한 향상돼 EU 기준 연비로 14% 가량 개선된 약 17.9km/L를 기록하고, 5만 1850유로(약 8천 만원)에 판매되는 'xDrive35i' 가솔린 모델은 직렬 6기통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306ps(302hp)를 발휘, 연비로 약 11.4km/L를 기록한다. 프론트 엔드를 중점.. 더보기
[2010 DTM] BMW, 2012년 DTM 복귀 발표 사진_BMW 올해 4월에 DTM 복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던 BMW가 15일, 2012년 DTM 복귀를 공식 선언했다. 주말을 기해 DTM 레이스가 펼쳐지고 있는 호켄하임에서 이같은 소식을 발표한 BMW는 작년 말에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에서 철수한 이후 기타 모터스포츠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고 선언하며 'M3 GT2'와 'Z4 GT3'를 레이스 무대에 잇따라 내놓았다. 1994년 이래 복귀하는 독일 투어링 카 마스터즈 DTM에서 BMW가 사용할 머신은 'M3'. 현재 DTM에서는 5년째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 두 브랜드만 싸우고 있으며 벤츠와 아우디는 'C-클래스'와 'A4'로 출전하고 있다. 더보기
와이드 바디 '6시리즈 컨버터블' - [CLP] MR 600 GT 사진_clp-tuning 독일 튜너 CLP가 'BMW 6시리즈 컨버터블'의 역동적인 자태를 살린 'MR 600 GT' 에어로 킷을 선보였다. '알피나 B6 GT3'를 연상시키는 형광빛 컬러로 치장한 '6시리즈 컨버터블'은 새 와이드 프론트 범퍼 장착으로 공기의 흐름을 최적으로 유도해 프론트 액슬의 상승 효과를 억제하고 고성능 브레이킹 시스템의 효과적인 냉각을 돕는다. 이 밖에도 'MR 600 GT' 에어로 킷에는 두 갈래로 나뉜 프론트 윙, 좌우로 부풀어오른 휀더, 전후 휀더를 잇는 사이드 스커트, 리어 에이프런이 포함돼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차간 거리를 유지하게 될 것 같은 위압감을 표출한다. 트렁크와 완전하게 합체한 육중한 리어 스포일러는 원한다면 컴플리트 킷에서 제외시킬 수 있다. 앞뒤로 255/3.. 더보기
트랙 튠 로켓 'M3' - 2010 BMW M3 GTS 사진_BMW 작년 11월에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BMW 트랙 데이 카 'M3 GTS'. 싫든 좋든 '포르쉐 911 GT3 RS'와 경쟁해야 하는 'M3 GTS'는 기존 75.2mm였던 'M3 쿠페'의 스트로크를 82mm로 확대해 3999cc V8 엔진 배기량을 4361cc로 넓혔다. 배기량이 확대된 V8 자연흡기 엔진에서는 30마력 강화된 450ps가 분출된다. 경량 티타늄 재질의 머플러로 교체한 덕분에 더욱 걸걸해진 배기음을 자랑스레 뿜어대고, 레이스 트랙에 최적화된 7단 M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과 전후 최대 16mm, 12mm씩 낮출 수 있는 가변 서스펜션을 결합한 'M3 GTS'는 댐퍼와 전후 캠버, 스포일러를 조절 할 수 있어 각기 캐릭터가 다른 트랙에서 항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 더보기
애스턴 마틴, 1,090대 리콜.. 2주 사이 4번째 리콜 메이커 사진_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일부 차량의 서스펜션에서 이상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제의 차량은 2007, 2008년식 'V8 밴티지', 'DB9', 'DBS' 총 1천 90대로, 미국도로교통 안전국(NHTSA)에 의하면 서스펜션 하단 암 캠 볼트에 균열이 발생하는 문제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로써, 최근 2주 동안 리콜을 발표한 자동차 메이커가 현대차, BMW, 테슬라 모터스에 이어 애스턴 마틴까지 무려 4곳에 이른다. 전기 자동차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테슬라 모터스는 이번 주에 케이블 오작동으로 일부 전자 장비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며 '2.0', '2.5' 모델 총 439대 리콜을 발표했고, 현대차는 스티어링 관련 문제로 2009년 12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생산된 북미형 '쏘나.. 더보기
BMW 최초 6기통 모터사이클 - 2011 BMW K 1600 GT & GTL 사진_BMW 10월 6일부터 독일 퀼른에서 개최된 국제 모터사이클 박람회 'Intermot 2010'에서 BMW 최초의 6기통 모터사이클 'K 1600 GT'와 'K 1600 GTL'이 공개되었다. 'K 1600 GT'와 'K 1600 GTL' 두 모델은 동급에서 가장 가볍고 컴팩트한 6기통 엔진을 장착한 모터사이클이다. 매우 강력한 프레임이면서도 가벼운 합금으로 제작해 엔진의 무게가 102.6kg에 불과하며, 최대 160ps 출력을 발휘해 다이내믹하고 안정적인 라이딩을 제공한다. 두 모델 모두 성능이 더욱 개선됨은 물론 효율성 또한 높아졌다. 'K 1600 GT'와 'K 1600 GTL'은 그란 투리스모라는 명성에 걸맞게 높은 주행 성능은 물론 최상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인테그럴 ABS 시스템 및 주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