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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Paris] BMW 3 Series Sedan 사진=James Roberts 더보기
7세대 신형 ‘BMW 3시리즈’ 공개, BMW 새 디자인 언어 적용됐다. 40년 이상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BMW 3시리즈가 풀 체인지됐다. 오는 4일 개막하는 2018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신형 3시리즈에는 새로운 파워트레인 기술들로 개발된 보다 효율적이고 파워풀한 엔진 다섯 가지가 우선적으로 탑재된다. 그 다섯 가지 엔진은 4기통 가솔린과 4기통 디젤, 그리고 6기통 디젤 엔진들이다. 그 중 가장 먼저 '320i' 모델에 184마력의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330i' 모델에 258마력 엔진이 탑재된다. 그리고 디젤 모델 '318d'에 150마력, '320d'에 190마력의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가장 강력한 265마력의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은 '330d'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모두 유로 6d-TE.. 더보기
[MOVIE] 신형 ‘BMW Z4’ 뉘르부르크링 핫 랩 영상 뉘르부르크링의 터줏대감 독일 자동차 전문지 ‘슈포트 아우토(Sport Auto)’가 신형 BMW Z4의 340마력 M40i 모델을 끌고 노르트슐라이페를 전력 질주했다. 최종 기록은 7분 55초로 나타났다. 2017년 4월 혼다가 정식으로 타임 어택에 도전해 전륜 구동 해치백 ‘시빅 타입 R’로 기록했던 랩 타임 7분 43초보다 느렸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BMW, X2의 새 최고성능 모델 ‘X2 M35i’와 X5 PHEV 모델 공개 4기통 엔진 차로는 처음으로 BMW X2에 M 배지가 달렸다. 이번 주 BMW가 'X2 M35i' 모델을 공개했다. X2 M35i는 내년 3월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X2 라인업의 새로운 고성능 모델이다. 2.0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으며, 최고출력으로 306ps(302hp), 최대토크로 45.9kg.m(450Nm)를 발휘한다. AWD 시스템과 8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런치 컨트롤을 갖춘 X2 M35i는 0->100km/h 제로백을 단 4.9초에 주파한다. X2 M35i는 비록 풀 M 모델은 아니지만, BMW M GmbH의 레이싱 노하우로 개발된 각종 장비를 갖춤으로써 기존에 X2에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핸들링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두 가지 다른 모드 선택이 가능하며, 앞차축에.. 더보기
BMW, 올-뉴 신형 ‘Z4’ 첫 정식 공개 Z1으로 시작된 BMW의 30년 Z 로드스터 역사에 새 장을 여는 '올-뉴 Z4'가 23일 정식 공개됐다. 신형 Z4는 코드네임 'G29'로 도요타 수프라와 공동 개발됐다. 수프라가 스포츠 쿠페라면 Z4는 지붕이 열리고 닫히는 오픈카로 개발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양산 모델도 지난해 페블 비치 콩쿠르스 델레강스 이벤트에서 첫 공개된 컨셉트 Z4처럼 탄탄한 비율을 가졌다. 그리고 헤드라이트는 메르세데스-AMG GT 못지 않게 사선으로 기울어 사납게 전방을 노려본다. 차량 내부에는 BMW의 최신 풀 디지털 계기판이 적용되었으며, 메모리 기능을 갖춘 시트와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그리고 BMW 로드스터 모델로는 처음으로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이번에 공개된 차량은 한정 판매되는 'Z4 M.. 더보기
BMW, 달리는 재미 늘어나는 신형 ‘3시리즈’ 티저 공개 올-뉴 BMW 3시리즈가 양산화를 향해 막바지 개발 단계에 돌입했다. BMW의 최고 인기 모델 3시리즈는 이번에 7세대 올-뉴 모델로 재탄생한다. 아직 개발은 끝나지 않았지만, 악명 높기로 소문난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마지막 주행 역동성 실험과 셋업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번 새로운 세대에서 3시리즈는 ‘스포츠 세단’ 캐릭터가 한층 더 뚜렷해진다. 이를 위해 BMW는 서스펜션, 댐퍼, 스티어링, 브레이크를 모두 새롭게 개발했다. 축간거리를 포함한 차체 크기가 소폭 커지지만, 무게 중심이 10mm 낮아졌고 55kg 경량화에도 성공했다. 또 미드십 슈퍼카 부럽지 않은 50대 50이라는 이상적인 무게 밸런스도 구현했다. 바퀴 간 폭은 30mm 넓어지고 차체와 서스펜션 구조가 더욱 견고해져.. 더보기
[Spyshot] 차기 ‘BMW Z4’ 이렇게 생겼다. 외관 사진 유출 차기 BMW Z4의 매력적인 외관 디자인이 온라인을 통해 사전 유출됐다. 2012년 BMW는 도요타와 손잡고 스포츠 카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 그리고 드디어 올해 바로 그 결과물이 세상에 공개되는데, BMW가 관련 준비로 한창 바쁠 이 시각에 차기 Z4의 앞과 뒤, 그리고 옆모습이 찍힌 사진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현재 도요타가 개발하고 있는 수프라보다 고급스럽고 익사이팅한 매력을 갖는 Z4는 일단 디자인부터가 굉장히 과감하다. 바디 컬러의 강렬한 색감도 인상적이지만, 지난해 콩쿠르 델레강스 이벤트에서 발표된 컨셉트 Z4에서 느껴지던 에너지가 이번 양산 모델의 외관에서도 거의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실제로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컨셉트 카와 많은 차이점이 발견되지만, 전체적인 완.. 더보기
BMW 코리아, 리콜 대상 고객에 렌터카 제공한다. 1일, BMW 코리아는 고객 편의를 위해 10만 6천여대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진단 기간 동안 렌터카를 제공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BMW는 예정된 긴급안전 진단 기간 동안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렌터카를 제공한다. BMW 코리아는 전국 주요 렌터카 회사들과 협의하여 10만 6천여명의 진단 대상 고객을 위해 필요시 무상으로 렌터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만약 긴급 안전 진단 서비스 기간 동안 즉각 점검을 받지 못한 고객은 요청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에 따라서 렌터카 사용이 가능하다. 긴급 안전 진단 서비스도 조속히 완료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는 긴급 안전 진단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진단 장비를 전국 61개 서비스센터에 배치 완료했으며 서비스 첫날인 7월 31일 하루에 총 3,289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