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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

V8 다이내믹 풀 사이즈 세단 - 2020 Audi S8 4세대 A8(D5) 기반의 스포츠 세단 아우디 S8에도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그리고 혁신적인 아우디의 최신 서스펜션 시스템이 채택돼 코너링에서의 롤 앵글이 절반 줄어들었고 가속과 감속시 발생하는 피치와 롤 현상이 현격히 감소했다. 엔진 룸은 여전히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고출력은 520ps에서 571ps(563hp)로, 최대토크는 66.3kg.m에서 81.6kg.m(800Nm)로 크게 상승했다. 진보적인 고급감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5.18미터 크기의 스포츠 세단 S8은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 ‘실린더 온 디맨드(Cylinder on demand)’을 통해 높은 효율성도 취했다. 현행 A8 라인업에서 S8은 가장 .. 더보기
혁신적으로 진화했다. 4세대 올-뉴 아우디 플래그십 세단 - 2018 Audi A8 11일, 아우디 플래그십 세단 ‘A8’의 올-뉴 신형 모델이 공개됐다. BMW의 현행 7시리즈나 올해 새롭게 페이스리프트된 벤츠 S-클래스를 뒤따르지 않고 아우디가 먼저 미래 세대의 럭셔리 클래스로 향했다. 이번에 공개된 4세대 신형 A8은 레이저 라이트가 달린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풀 사이즈 프론트 그릴로 대표되는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소개함은 물론 업계의 몇 가지 신기술 또한 선도적으로 소개한다. 신형 A8은 이전 세대보다 37mm 차체 전장이 길어졌다. 이제 길이가 5,172mm나 되는 차체의 앞과 뒤, 그리고 옆으로 12개의 초음파 센서, 4개의 카메라, 장거리와 중거리 레이더, 레이저 스캐너 등이 풍성하게 달려있다. 아우디가 신형 A8에서 가장 자랑하는 것 중 하나인 반자율주행 .. 더보기
아우디, 차기 A8에 적용되는 자동 주차 기능 공개 이번 주 아우디가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A8의 차기 모델에 적용되는 자동 주차 기능 ‘아우디 AI 리모트 파킹 파일럿’ 시스템의 일면을 공개했다. 이날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을 보면, 차에서 내린 운전자가 리모트 키를 살짝 만지작거린 뒤 집안으로 들어가자 차가 혼자서 방향을 틀어 후진을 해 차고로 들어간다. 주차가 완료되자 얌전히 스스로 시동을 끈다. 즉 ‘아우디 AI 리모트 파킹 파일럿’이 있으면, 좁은 주차 공간 탓에 자고 있는 아이를 안고 내릴 수 없어 칭얼대는 아이와 괜한 신경전을 벌일 필요가 없다. 또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실내외 디자인 일부도 등장한다. 앞부분에는 육각형 그릴이 선명하고, 뒷부분에는 차기 A8의 디자인 기반이 되는 프롤로그 컨셉트 카와 같은 가는 풀-와이드 테일라이트가 펼.. 더보기
오는 7월 공개되는 차기 ‘아우디 A8’에 48볼트 기술 기본 적용된다. 아우디가 2025년까지 순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 판매 비중을 전체에서 3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새로운 목표로 잡았다. 그 일환으로 2020년까지 세 종류의 새로운 ‘e-트론’ 차량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그보다 앞서 아우디는 차기 A8 전 차량에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본 채택한다. 아우디에서 해당 분야 개발을 이끌고 있는 알렉산더 크루제(Alexander Kruse)는 이번 주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에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엄격한 환경 규제 및 연비 기준에 맞서 유럽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최근 하나둘씩 48볼트 시스템이 채용된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차기 A8은 시속 30~ 160km 구간 속도에서 엔진을 꺼트린 채로 최대 45초 간 타성(coasti.. 더보기
[Spy MOVIE] 뉘르부르크링 질주하는 ‘2019 Audi S8’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0ObAd95McU 7월 11일 아우디가 플래그쉽 세단 ‘A8’의 올-뉴 신형 모델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에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차기 ‘S8’이 포착됐다. 네 개의 배기구를 뒤로 뺀 이 풀-사이즈 고성능 세단에는 포르쉐가 최근 새롭게 개발해 현재 파나메라 터보에 탑재하고 있는 4.0 트윈터보 V8 엔진이 실려있다고 추정된다. 현행 아우디 S8은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520마력을 발휘한다. 파나메라 터보는 새 엔진에서 550마력을 얻고 있다. 현재 아우디는 고성능 라인업 RS 강화에 나선 상태. 하지만 RS8 출시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미 S8 플러스가 600마력을 .. 더보기
아우디 Q4, 예상보다 2년 이른 2019년에 출시된다. 2019년까지 아우디에서 3종의 새로운 전기차와 2종의 새로운 SUV 모델이 출시된다. 2종의 새로운 SUV 모델에 관해서 먼저 이야기하면, 올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출품되었던 ‘Q8 컨셉트’의 양산 모델이 그 중 하나가 된다. 양산형 Q8은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3년 내에 아우디의 Q 패밀리에 추가되는 또 하나의 신차는 ‘Q4’다. Q4의 경우 2019년에 출시되어 현재 Q3와 Q5 사이에 비어있는 자리를 채우게 된다. 그리고 시장에서는 BMW X2, 레인지 로버 이보크 등과 경쟁한다. 이번 주 연례 기자 회견을 열고, 디젤 게이트에도 불구하고 2016년 한 해 3.6% 판매가 증가하면서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힌 아우디는 그와 함께 향후 몇 년 동안 자사의 제품군이 크게 쇄신될 것임을 .. 더보기
[MOVIE] 캐터필러로 약점을 극복한 아우디 A8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ZRejnbbbqM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9MlcAjvS1w4 최고급 세단 중 하나인 ‘아우디 A8’은 사륜구동 차량이다. 하지만 일반 타이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눈길에서는 접지력을 잃고 미끄러지기 쉽다. 추위에 대비한 엔진 예열기와 제설판, 캐터필러를 설치한 아우디 A8! 눈길도 두렵지 않은 스페셜 모델로 다시 태어났다. 글=내셔널 지오그래픽 더보기
[Spyshot] 첨단 기술로 무장한다. - 2018 Audi A8 사진/Autoevolution 아우디 플래그쉽 세단 ‘A8’의 차기 모델이 내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행 Q7에 사용되고 있는 “MLB Evo” 플랫폼에서 차기 ‘A8’은 더욱 가벼워지고 연료 효율성 또한 향상된다. 뿐만 아니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외에 순수 전기차로도 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우디는 최근 차량의 디자인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데, 새 디자인 디렉터 마크 리히트(Marc Lichte)의 첫 번째 전담 프로젝트인 차기 ‘A8’은 마찬가지로 마크 리히트가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2014년 LA 오터쇼에서 공개되었던 컨셉트 카 ‘프롤로그’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보도에 따르면, 차량의 내부에서는 버튼류가 상당부분 사라지고 터치스크린이 그것을 대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