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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

아우디의 혁신적 매트릭스-빔 라이트, 미국에선 불법 사진:Audi 1968년에 제정된 도로 법규로 미국에서 아우디 A8이 혁신적인 ‘매트릭스-빔 헤드라이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지금으로부터 45년 전 미국에서는 야간에 차량 헤드라이트를 로우 빔과 하이 빔으로 조절할 수 있어야한다는 법규가 제정되었다. 그런데 아우디의 혁신적인 ‘매트릭스-빔 헤드라이트’에는 로우 빔과 하이 빔이 따로 없어 이 법규를 준수하지 못한다. 잉골슈타트 메이커의 플래그십 세단 ‘A8’에 장착된 문제의 헤드라이트는 여러 개의 LED로 구성되어 있고, 여기서 나오는 빔이 운전자의 수동적 명령 없이 센서와 카메라로 판단된 차량 전방 상황에 적합하게 스스로 조절된다. 만약 반대편 차선에서 차량이 다가오면 해당 차량을 겨냥하게되는 부분적 LED의 발광률을 떨어뜨리고 차량이 지나가면 발..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최고급 프레스티지 세단 A8 라인업 강화! 사진:아우디 - A8L 4.2 TDI 콰트로, 동급 유일의 V8 4.2 TDI 디젤 엔진 - 최고 출력 350마력, 최대 토크 81.6kg.m - A8L 4.0 TFSI 콰트로, 새로운 4.0 TFSI 가솔린 엔진 - 최고 출력 420마력, 최대 토크 61.2kg.m, - 풀 알루미늄 바디(ASF),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 최신의 8단 자동 변속기,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등 첨단 기술과 릴랙세이션 시트, BOSE 사운드 시스템, 한글 인식 터치패드 등 고급 편의 사양 대거 탑재 아우디 코리아는 9월 10일(월) 아우디의 대형 프레스티지 세단 ‘A8’ 라인업에 강력하고 효율적인 4.2리터 디젤엔진을 장착한 ‘A8 4.2 TDI 콰트로’와 롱바디 차체인 ‘A8L 4.2 TDI 콰트로’을 함께 선보인다. .. 더보기
리모 성향 강한 A8 플래그십 파워 - 2013 Audi S8 사진:아우디 2세대 ‘아우디 S8’은 시동을 걸기 전부터 헤죽거리게 만드는 대용량 5.2리터 V10 엔진을 탑재했다. 하지만 세상은 변했다. ‘맥도날드’가 아니라 ‘애플’이 대표되는 웰빙 시대에 탄생한 3세대 ‘S8’도 트랜드를 피하지 않았다. ‘BMW M5’가 V8에서 V10, 그리고 다시 V8으로 돌아갔듯 ‘S8’도 V8에서 V10, 그리고 다시 V8으로 돌아왔다. 2015년까지 신차의 CO2 배출량을 120g/km로 감소시켜야하는 유럽의 EC/443/2009, 그리고 미국의 CAFE처럼 세계시장이 요구하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요즘 메이커들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엔진 배기량과 실린더를 줄이는 대신에 과급기를 달아 환경성과 파워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기술이다. BMW처럼 아우디도 허.. 더보기
익스클루시브 하이브리드 세단 - 2012 Audi A8 hybrid 사진:아우디 아우디가 2010년에 스터디 카로 선보였었던 ‘A8 하이드리드’의 최종 양산형을 공개했다. 2012년부터 세계시장 판매가 시작되는 ‘A8 하이브리드’는 스터디 카와 동일한 구성, 동일한 파워를 낳는 검소한 4기통 엔진과 파워풀한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있다. 배기량 2.0L 터보차저 엔진은 전기모터와 앙상블을 이뤄 최대출력으로 245ps(241hp), 최대 토크로 48.9kg-m(480Nm)를 발휘하며 평균 약 15.6km/L 연비를 기록한다. 트렁크 룸 아래에 배치된 총 무게 36.7kg 리튬-이온 배터리 팩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아 동작하는 전기모터만을 이용해 주행할 경우 최대 3km의 거리를 운행할 수 있다. 아우디 플래그십 모델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개별적으로 나눠보면 2.0L TFSI .. 더보기
누군가에겐 절실한 하이-시큐리티 세단 - 2011 Audi A8 L Security 사진:아우디 두터운 방탄조끼를 껴입은 ‘아우디 A8 L 시큐리티’가 올해 3분기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8단 자동변속기와 콰트로 시스템을 얹은 ‘아우디 A8 L 시큐리티’는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모든 윈도우에 폴리카보네이트를 덧대 무력을 이용한 침범에 대비했다. 행여나 유독가스가 새어들어와도 환기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질식사를 피하려 흉악범들이 총구를 겨누고 있는 외부로 뛰쳐나갈 필요가 없다. 탑승자를 보호하기 위해 캐빈 주변으로 둘러진 방탄설비의 무게는 대략 720kg. 5.27미터 길이를 가진 롱 휠베이스 세단에게 720kg에 상당하는 무게는 결코 소홀하지 않지만, 6.3L W12 엔진을 통해 발휘되는 500ps 출력, 63.7kg-m 토크의 도움을 받는 ‘A8 L 시큐리티’는 매끄러운 가속력.. 더보기
럭셔리 & 슈퍼카 이벤트 - 2010 Salon Prive - Photo #01 사진_salonprive 영국 런던 헐링햄 클럽에서 럭셔리 카 이벤트 '2010 살롱 프리베'가 개최되었다. 기존에 봐오던 모터쇼들과 확연히 성격이 다른 '2010 살롱 프리베' 이벤트에 이름난 모던 & 빈티지 스포츠 카부터 죽어서도 보기 힘든 이그조틱 카를 비롯, 시장에 데뷔한지 얼마 안됐거나 시장 데뷔를 앞두고 있는 따끈따끈하고 럭셔리한 신차들이 대거 전시돼 관람객들의 두 눈을 현혹시켰다. 수년째 이름만 들어도 여전히 설레이는 '멕라렌 F1', '부가티 EB 110', '페라리 F50', '재규어 XJ220'을 한 자리에서 모두 볼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될까? 이들은 헐링햄 클럽 잔디 위 그늘 아래에 다정히 모여 서로를 경계하며 으르렁대던 엔진을 잠시 끄고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즐겼다. 또한, 테.. 더보기
롱 휠 베이스 'A8 L', 판매 가격 공개 - 2011 Audi A8 L 사진_아우디 아우디가 뉴 플래그쉽 세단 'A8 L' 판매 가격을 공표했다. 올해 말부터 시판에 들어가는 신형 'A8 L'은 3.0 TDI 엔트리 모델을 기준으로 7700유로(약 1천 170만원) 프리미엄이 붙은 7만 9900유로(약 1억 2천 만원)에 판매된다. 표준 휠 베이스 차량보다 130mm 긴 'A8 L'에는 250ps(247hp) TDI와 290ps(286hp) TFSI V6 엔진, 350ps(346hp) TDI와 372ps(366hp) FSI 4.2리터 V8 엔진, 그리고 W12 엔진을 탑재하는데, 이 중에서 가장 강력한 6.3리터 FSI W12 엔진은 500ps(493hp)을 발휘한다. 3250rpm에서 뿜어지는 63.7kg-m(625Nm) 토크는 8단 팁트로닉 트랜스미션을 거쳐 4.7초 제.. 더보기
W12 파워, 롱 휠 베이스 'A8 L' - 2011 Audi A8 L W12 quattro 사진_아우디 아우디가 16일, 2010 베이징 국제 모터쇼 초연에 앞서 롱 휠 베이스 'A8 L'을 공개했다. 500ps(493hp) 출력의 6.3리터 FSI 가솔린 직분 엔진을 탑재한 'A8 L W12 콰트로'는 피크토크로 3250rpm에서 63.7kg-m(625Nm)를 발휘한다. 요트 스타일의 변속 레버와 연결된 8단 팁트로닉 트랜스미션은 스티어링 휠 뒤편에 마련된 패들 시프트로도 조작이 가능하며, 12기통 엔진에서 전달 받은 고출력으로 'A8 L W12 콰트로'는 0-100km/h 순간가속도 4.9초, 제한된 최대시속으로 250km/h를 기록한다. 450ps 6.0 엔진을 탑재했던 전세대 'A8 L'과 비교하면 출력은 50ps 강력해지고 연비는 12%나 개선돼 평균 약 8.3km/L를 기록한다. 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