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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ABT라는 이름의 건강보조제 - [ABT] AS1 Sportback 사진:ABT 아우디의 베이비 해치백이 ‘AS1 스포트백’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개명을 주선한 인물은 폭스바겐 그룹 튜닝 전문가 ABT다. 아우디는 컴팩트 해치백 ‘A1’의 5도어 모델에 특별히 ‘스포트백(Sportback)’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5도어 모델은 3도어 모델보다 더 많은 승객의 탑승을 허용하지만 안타깝게도 엔진 성능은 그대로다. 하지만 ABT에서는 얘기가 다르다. ‘A1 스포트백’에서 ‘AS1 스포트백’이 되면 1.4 TFSI 터보 가솔린 엔진이 185ps에서 210ps로 끌어올려진 파워로 240km/h까지 근접하며, 6.6초만에 시속 100km/h에 도달한다. 이게 다가 아니다. 122ps 사양의 엔진 출력은 160ps로 도약하고, 86ps 엔진 출력은 110ps로 재촉된다. 디젤이.. 더보기
[MOVIE] Vmax 259km/h 아우디 A1 콰트로 2.0 가솔린 터보 엔진에서 255마력을 발휘하는 사륜구동 한정 핫해치 ‘아우디 A1 콰트로’가 포장도로와 자갈길에서 5.7초 제로백의 가속력을 뽐낸다. ‘A1 콰트로’의 공식적인 최고속도는 245km/h. 그러나 259km/h를 마크한다. 더보기
유일의 콰트로, 유일의 퍼포먼스 - 2013 Audi A1 Quattro 사진:아우디 ‘아우디 A1 콰트로’의 판매가격이 유럽에서 공개되었다. 영국에서 4만 파운드로 예상되었던 판매가격은 4만 1,020파운드(약 7천 320만원)이다. 올 여름에 인도가 시작되는 ‘A1 콰트로’는 아우디 전체 라인업에서 가장 검소한 B세그먼트 해치백 ‘A1’ 라인업을 통해 가장 최근에 출시된 신모델이자 그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품은 최고성능 모델이다. S3와 TTS에서 가져온 배기량 1,984cc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에서 생성된 256ps 출력과 35.7kg-m 토크를 네 바퀴로 전달해 노면을 박차는 ‘A1 콰트로’는 0-100km/h 제로백을 5.7초에 주파하는 뛰어난 가속성능으로 최대 245km/h의 스피드를 즐긴다. 트랜스미션은 S 트로닉 없이 6단 수동 뿐. 구동기어 설치에 필요한.. 더보기
256마력 리미티드 콰트로 ‘A1’ - 2013 Audi A1 quattro 사진:아우디 올해 3월에 등장한 503ps ‘클럽스포츠 콰트로’와 같은 컨셉트 카들로 아우디가 오랜시간 힌트 준 고성능 컴팩트 해치백 모델이 드디어 현실화되었다. 당장 ‘S1’ 출시를 기다리고 있던 우리의 뒷통수를 친 아우디는 21일, A1 3도어 모델에 배기량 2.0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A1 콰트로’를 공개했다. S3에서 떼어온 이 엔진은 2,500~ 4,500rpm에 걸쳐 지속되는 맥스멈토크 35.7kg-m(350Nm)와 256ps(252hp) 출력을 4개 바퀴로 전달한다. 0-100km/h 가속력은 미니 JCW 쿠페보다 0.7초 빠른 5.7초. ‘A1 콰트로’의 외관 스타일은 컨셉트 카 ‘클럽스포츠 콰트로’에게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항공기 터빈을 연상시키는 인상적인 디자인의 8.0Jx.. 더보기
도어 수 증가하고 키 커진 ‘A1’ - 2012 Audi A1 Sportback 사진:아우디 2010년 중반에 시장 데뷔한 ‘아우디 A1’이 5도어 모델을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였다. ‘A1 스포츠백’으로 불리는 5도어 모델은 기본적으로 동일한 스타일처럼 3.95미터 전장, 2.47미터 휠 베이스가 3도어와 동일하다. 하지만 실용성이 강조되는 5도어 모델의 차체가 높이와 폭에서 6mm 더 커, 3도어의 비판 대상 중 하나였던 뒷좌석 공간이 크게 개선되었다. 25kg 밖에 체중이 늘지 않은 ‘스포츠백’에는 기본적으로 4인승 시트가 배치되지만 추가지불 없이도 5인승 시트를 가질 수 있다. 엔진 구성 역시 3도어 모델과 다르지 않다. 3가지 TFSI 가솔린과 3가지 TDI 디젤 엔진을 탑재하는 ‘스포츠백’은 86ps(84hp)~ 185ps(182hp) 출력을 발휘, 143ps(141hp).. 더보기
뵈르터제 30주년 기념, 몬스터 쇼 카 - 2011 Audi A1 clubsport quattro 사진:아우디 매년 폭스바겐 그룹 팬들이 응집하는 뵈르터제 페스티벌 개최 30주년을 맞이해 아우디가 503ps 몬스터 A1 ‘A1 클럽스포츠 콰트로’를 선보였다. 쇼 카로 단 한 대 밖에 제작되지 않은 ‘A1 클럽스포츠 콰트로’는 곧 시장 데뷔하는 S1 콰트로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북돋는 모델로, 약간의 과장을 보태어 본네트 아래에 2.5L 5실린더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했다. ‘TT RS’와 ‘RS3’에 340마력 사양으로 탑재되고 있는 이 직분 엔진은 원-오프 고성능 해치백에서 무려 503ps(496hp) 출력, 61.2kg-m(600Nm) 토크를 발휘한다. 흡배기를 포함한 주변 시스템 모두 전면 재검토되어 배기구는 좌측 옆구리로 옮겨졌다. 랠리 카에서 영감을 받은 익스테리어에는 CFRP(탄소섬유 강화.. 더보기
140마력 '블루버드' 슈퍼미니 아우디 - [Senner] Audi A1 사진_Senner 슈퍼미니 세그먼트에서도 가장 높은 프리미엄 포지션에 가지런히 앉아있는 '아우디 A1'을 위한 튜닝 킷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Senner 독일 튜너가 27일에 공개한 '아우디 A1' 튜닝 프로그램에는 ECU 업그레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35마력 강화된 1.6리터 TDI 디젤 엔진 파워는 140ps를 찍고, 6.1kg-m 강화된 토크는 31.6kg-m(310Nm)를 찍는다. ECU 업그레이드 외에도 스테인레스 스틸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조절식 KW 서스펜션과 18인치 휠, 225/13 R18 S1 에보 한국 타이어를 결합한 하체 보강으로 더욱 기민한 몸동작을 구현하는 'Senner A1' 인테리어에는 프리미엄 슈퍼미니라는 타이틀을 실망시키지 않는 엄선된 가죽 소재와.. 더보기
폭스바겐, 1.4 트윈차저 '아우디 S1' 개발 루머 인정 사진_아우디 자회사 아우디의 신형 미니 해치백 'A1'에 퍼포먼스 혼을 불어넣은 'S1' 개발 루머를 폭스바겐이 인정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웹미디어와 인터뷰한 폭스바겐 기술 개발 담당자는, 'S1'의 시장을 침해당할 우려가 커 '폭스바겐 폴로 R'은 개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1년 런칭 사실을 확인 받은 '아우디 S1'은 콰트로를 배제하고 전륜 구동으로만 개발되고 있다. 인터뷰에 응한 폭스바겐 관계자는 '폴로 GTI'의 182마력 1.4 트윈차저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를 'S1'에 탑재한다는 정보를 공개했으며, '골프 R'의 2.0 터보 엔진을 공유하는 '제타 R 세단' 개발 사실도 인정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