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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1.4 트윈차저 '아우디 S1' 개발 루머 인정


사진_아우디


 자회사 아우디의 신형 미니 해치백 'A1'에 퍼포먼스 혼을 불어넣은 'S1' 개발 루머를 폭스바겐이 인정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웹미디어와 인터뷰한 폭스바겐 기술 개발 담당자는, 'S1'의 시장을 침해당할 우려가 커 '폭스바겐 폴로 R'은 개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1년 런칭 사실을 확인 받은 '아우디 S1'은 콰트로를 배제하고 전륜 구동으로만 개발되고 있다.
인터뷰에 응한 폭스바겐 관계자는 '폴로 GTI'의 182마력 1.4 트윈차저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를 'S1'에 탑재한다는 정보를 공개했으며, '골프 R'의 2.0 터보 엔진을 공유하는 '제타 R 세단' 개발 사실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