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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포르쉐, 신형 911 국내 공식 출시 사진:포르쉐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1월 17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포르쉐 911 카레라와 카레라 S 쿠페를 국내에 출시한다. 1963년 첫 등장한 이후 포르쉐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모델로 자리잡은 911은 이번에 풀 모델 체인지를 거쳐 7세대 모델로 다시 태어난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마이클 베터 사장은 한 해를 여는 첫 번째 달에 신형 911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전하면서, 역시 올해의 시작을 포르쉐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강력한 모델로 열게 된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덧붙였다. 또한 “50년 가까운 긴 시간 동안 끊임 없이 발전해온 911의 역사는 다른 어떤 브랜드에도 유례가 없다”고 말했다. 포르쉐 911 모델에서는 .. 더보기
[MOVIE] 0-311km/h, Porsche 991 Carrera S 독일 ‘슈포르트 아우토(Sport Auto)’가 2012년형 포르쉐 911 카레라 S의 휠을 쥐었다. 400마력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의 가속성능과 신형의 특징 중 하나인 G-포스 미터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이 비디오는 다행스럽게도 독일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지 못해도 시청하는데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나오는 소리라고는 엔진 노이즈와 배기음 뿐이다. 더보기
2012 Porsche 911 Carrera & Carrera S Coupe - New Photo 더보기
[Spyshot] 위장막 헐벗은, 2012 Porsche 911(991) 런칭을 앞둔 포르쉐의 차기 ‘911(코드네임: 991)’의 최신 스파이샷. 이제는 딱히 위장막이랄 것을 두르지 않은 991은 다시 한 번 선대의 실루엣을 그대로 유지, 대신에 대폭적인 매커니즘 변화를 가졌다. 겉으로 보여지는 외관의 주된 변화는 유럽의 보행자 충돌 안전기준을 개선시키기 위한 프론트 엔드와 리어 엔드, 그리고 전후 라이트 유닛에 있다. 또 필러측 윈도우에 놓였던 사이드 미러가 도어로 옮겨졌다. 이 밖에도 차기 911은 경량 카본 파이버 소재를 사용, 오토매틱 리어 윙과 같은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 기술을 채용하고 있으며, 파워트레인으로 200cc 축소된 350ps 배기량 3.4리터 복서 엔진을, 카레라 S에는 배기량 3.8리터 400ps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2012년형 포르쉐 911은 .. 더보기
[MOVIE] 포르쉐 991 테스트 티저 영상 포르쉐가 2012년형 911, 코드네임 991의 개발 과정이 담긴 최초의 티저 비디오를 공개했다. 남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991은 카레라 S를 통해 400hp 출력을 발휘, 복스터 S의 배기량 3.4리터 엔진을 공유하는 카레라를 통해 350ps를 발휘한다. 트랜스미션으론 7단 수동변속기와 7단 PDK를 결합하며 양쪽에 런치 컨트롤을 구비,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장비한다. 1분 22초 영상에 담긴 991은 비록 세련된 파노라믹 루프를 얹은 쿠페 뿐이지만 두터운 위장막 사이로 파나메라 스타일의 센터콘솔을 발견할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