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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MOVIE] 가장 빠른 스트릿-리갈 포르쉐 TOP 5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포르쉐가 지금까지 자신들이 만든 공도주행이 가능한 가장 빠른 자동차 5대를 소개한다. 더보기
[2017 Goodwood] 다이내믹 모터쇼를 빛낸 포르쉐 4일 동안 20만명 이상이 운집하는 거대 모터링 이벤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올해 포르쉐는 두 대의 특별한 고성능 911을 최초 공개했다. 그 두 대의 특별한 911 중 한 대는 911 GT2 RS다. 거의 레이스 카나 다름없는 이 차는 최고출력 700마력이라는 가공할만한 힘을 발휘하며 로드-고잉 911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빠르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607마력의 911 터보 S 익스클루시브 시리즈다. 기존 모델보다 27마력 강력한 파워와 함께 더 화려하게 꾸며진 내외장이 특징인 전세계 500대 한정의 슈퍼스포츠 쿠페다.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발터 뢰를(Walter Rohrl)이 911 GT2 RS를 몰고 1.16마일의 굿우드 힐을 질주했으며, 또한 포르쉐는 올해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 더보기
하이퍼카 트리오 ‘라페라리, 918, P1 GTR’ 최초로 동시에 경매 오른다. 5월 27일 RM 소더비 주최로 열리는 경매에 페라리 라페라리, 멕라렌 P1 GTR, 포르쉐 918 스파이더 세 대의 하이퍼카가 동시에 등장한다. 매년 5월 이탈리아 코모 호숫가에서 열리는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 올해는 RM 소더비가 50여대의 컬렉터 카들을 경매에 올린다. 그리고 거기서 유일무이한 ‘애로우 블루’ 색상의 포르쉐 918 스파이더, ‘로드-고잉’ 멕라렌 P1 GTR, 그리고 사실상 신차와 같은 컨디션의 페라리 라페라리 세 대의 하이퍼카가 경매 사상 최초로 한 자리에서 거래된다. 그중 2014년형 라페라리는 전통 있는 ‘로소 코르사(Rosso Corsa)’ 색상의 바디로 고혹적 자태를 뽐낸다. 가죽과 카본 파이버, 그리고 알칸타라로 이루어진 실내는 외관과 반대로 어둑하니 검고, 군데.. 더보기
[Spyshot] ‘아벤타도르 SV’보다 빠르다 - Lamborghini Huracan Performante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하드코어 모델이 공개된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가 ‘디지털 트랜드(Digital Trends)’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도메니칼리 CEO가 ‘우라칸 퍼포만테(Huracan Performante)’라고 칭한 해당 모델은 기존 ‘우라칸’보다 많은 부위에 카본 파이버 소재를 적용 받고 일부 실내 장비를 제거함으로써 100kg 가량 체중이 가벼워진다. 트랙 타입으로 섀시가 강화되고 5.0 V10 엔진은 기존 610마력보다 강력한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또, 보도에 따르면 ‘우라칸 퍼포만테’는 “혁신적”이라고 표현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그 “혁신”이 무엇인지 드러나지 않은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기술을 적용 받는다. 람보르기니 연구개발 책.. 더보기
포르쉐 918 스파이더, 두 번째 서스펜션 리콜에 착수 사진/Motor1 포르쉐의 최첨단 하이브리드 슈퍼카가 또 다시 리콜된다. 한 해의 마지막인 이때 포르쉐가 ‘918 스파이더’에 대한 리콜이 내년에 진행될 예정임을 밝혔다. 우선 북미 고객들이 대상인 이번 리콜은 서스펜션 부품 중 프론트 로워 컨트롤 암의 볼 조인트에 균열이 발생할 위험이 있어서 실시된다. NHTSA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리콜 대상 차량은 2013년 11월 6일과 2015년 7월 27일 사이에 제조된 총 306대 차량이며, 해당 차량들에 대해 포르쉐는 무상으로 로워 컨트롤 암 교체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918 스파이더’가 서스펜션 문제로 리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정확히 2년 전에 그들은 영구적인 기능이 보장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 부품을 “예방 조치”로써 교체한다며.. 더보기
[MOVIE] 호라치오 파가니의 은밀한(?) 사생활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obn29OruhQp> 이탈리아에서 열린 포르쉐 페스티벌에 뜻밖의 유명 인사가 등장했다. 다름 아닌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파가니의 창립자인 호라치오 파가니다. 그는 자신의 회사에서 최근에 나온 트랙-포커스 카 ‘와이라 BC’가 아닌 구입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포르쉐 카이맨 GT4’ 차량을 몰고 이벤트 장소에 나타났다. 아내 크리스티나를 동승석에 태우고서. 그리고 그의 아들들도 포르쉐 카레라 GT, 포르쉐 918 스파이더를 몰고 와, 트랙에서 함께 스피드를 즐겼다. 더보기
918 스파이더가 ‘롱 테일’이 된다면 - Porsche 908/04 Vision Gran Turismo 사진/Autoevolution ‘롱 테일’이라는 단어에 멕라렌만 특별한 추억과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게 아니다. 1969년 포르쉐의 모터스포츠 시즌에는 ‘908 LH Long Tail’이라는 특별한 존재가 있었다. 아래 차가 그 해에 포르쉐에게 첫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쉽 우승을 안겼던 바로 그 차다. 그 독특한 매력을 지닌 ‘908 LH Long Tail’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됐다. 현존하는 가장 파워풀한 슈퍼스포츠 포르쉐 ‘918 스파이더’, 그리고 ‘미션 E’ 컨셉트 카가 디자인의 토대가 되었으며, 4포인트 LED 라이트가 헤드램프에 달려있는 등 포르쉐의 현행 디자인 언어에 꽤 충실한 모습이다. 6명의 디자이너들이 뭉쳐 3D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구현해낸 ‘908/04 Vision’이라는 이름의 이 차는 .. 더보기
[MOVIE] 지붕 벗기기: 코닉세그 CCR vs 포르쉐 918 슈퍼카 오너에게는 몇 가지 능력이 요구된다. 그 중 잘 알려지지 않은 한 가지, 바로 수고롭고 복잡한 절차에도 인내를 갖고 지붕을 손수 개폐할 줄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갑작스레 비라도 내리면, 대로변에 차를 세워 재빨리 지붕을 장착할 것인가 아니면 지붕있는 시설로 숨어들어갈 것인가, 신속하면서도 가장 현명한 판단을 내릴 줄도 알아야한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나면, 그것은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건물 안으로 피신하는 게 우선이겠단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