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리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BMW, 차세대 ‘7시리즈’ 채용 신기술 공개 BMW가 넥스트 제너레이션 플래그쉽 세단에 채용되는 각종 혁신적인 신기술들을 공개했다. 올해 늦가을에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코드명 “G11” 차세대 ‘7시리즈’에 각종 첨단 기술이 채택된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 하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BMW가 직접 관련 정보를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차세대 ‘7시리즈’에는 원하는 차내 기능을 제어하는데 필요한 버튼을 찾느라 운전 중 장시간 시선이 방황하는 일이 없게 방지해주는 신기술이 달린다. ‘제스쳐 컨트롤’이 바로 그것. 천장에 설치된 3D 센서가 일정한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는 손동작을 감지하는 방식이며, 대표적으로,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리면 음량이 조절되고 특정한 손동작을 하면 전화를 받거나 친절하게 거절 할 수 있다. 손동작은 이용자가 사전설정 가능하다. 또, 차.. 더보기 BMW, 프라이빗 이벤트서 차기 ‘7시리즈’ 공개 코드명 ‘G11’로 알려진 차세대 ‘BMW 7시리즈’는 올 9월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될 예정이다. 그런데 오늘, BMW가 일부 게스트를 프라이빗 이벤트에 초대해 신형 7시리즈를 사전 공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적 BMW 포럼 사이트인 『비머포스트(Bimmerpost)』의 한 골수 BMW 회원이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2002, 2006, 2010, 그리고 2014년식 7시리즈를 소유하고 있다는 이 회원이 자신이 문제의 프라이빗 이벤트에 초대 받았다고 밝힌 것. 안타깝게도 아직 신형 ‘7시리즈’의 사진이나 영상은 없다. 하지만 곧, 해당 프라이빗 이벤트에 참석하는 누군가가 독일 메이커의 새로운 플래그쉽 세단을 몰래 촬영해 공개해오지 않을까 내심 기대된다. 한편, 차세대 ‘BMW 7시리.. 더보기 [Spyshot] X4 분위기 가질까? - 2016 BMW 7 Series BMW가 각종 자동차 매체들의 헤드라인을 스파이샷으로 장식하는 것으로 2015년 새해를 출발했다. 위 사진은 스위스의 BMW 팬 클럽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발견된 것으로, 미국 『카스쿱스(Carscoops)』에 의하면 이 차량은 코드네임 “G11”로 불리는 표준 휠 베이스 ‘730d’ 차량이라고 한다.(롱 휠 베이스 차량은 코드네임이 “G12”라고.) 사진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C필러와 테일라이트가 겹치는 리어 쿼터패널 부근으로 여전히 7시리즈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전면부는 훨씬 적극적으로 변신되었다. 올해 초 베이징 오토쇼에서 초연된 ‘BMW 비전 퓨처 럭셔리 컨셉트’에서 일부 모티브를 따오기도 한 모습. 헤드라이트에는 BMW가 플러그인 스포츠 카 ‘i8’에서 처음 선보인 레이저 라이트 기술이 채용.. 더보기 [Spyshot] 스키니해진 위장막 - 2016 BMW 7 Series BMW의 차세대 ‘7시리즈’의 위장막이 점차 가벼워지고 있다. 굳이 현행 7시리즈의 사진을 옆에 나란히 놓고 비교해보지 않아도, 외관이 크게 달라졌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그 정도로 크게 변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3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새 헤드라이트가 키드니 그릴과 맞닿은 채 휀더를 향해 길게 늘어뜨려졌다. 바로 아래에 6시리즈의 것을 닮은 LED 안개등이 달려있고, 높고 길게 뻗은 숄더 라인을 따라 뒤로 가면 나타나는 친숙한 리어 엔드에는 어김없이 ‘L’자 모양의 테일라이트가 디자인되어있다. 비록 이번에는 카메라에 담기지 않았지만, 이전 스파이샷에서 센터 페시아 상단에 프리-스탠딩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달린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 신형 ‘7시리즈’는 2.0 배기량의 4기통 엔진부터 직렬.. 더보기 7시리즈를 들여다보다. - 2014 BMW Vision Future Luxury concept BMW는 올해 베이징 오토쇼를 통해 세단형의 호화 4인승 컨셉트 카 ‘BMW 퓨처 비전 럭셔리’를 공개했다. 이 컨셉트 카에 적용된 레이저 헤드램프, OLED 테일램프나 하이-테크 설계 구조, 그리고 디자인은 차기 7시리즈 등의 미래 비전을 나타낸다. 다분히 미래지향적인 외관에서도 굳이 둘로 쪼개진 키드니 그릴이 아니더라도 BMW임을 알 수 있는 디자인적 특징들이 여럿 있다. 재규어의 SUV 컨셉트 카 C-X17처럼 매우 얇은 헤드라이트 안에 트윈 라운드 헤드램프가 들어가있고 6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짙은 숄더 라인이 테일라이트를 향해 뻗었다. 헤드라이트 아래에는 이제는 어느 정도 친숙한 “에어 브리더(Air Breathers)”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차체는 카본 파이버와 알루미늄으로 제작했는데, 통상적.. 더보기 BMW, 중동서 M 배지 부착된 ‘760 Li’ 출시 BMW가 V12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 ‘760 Li’ 모델을 기반으로 새로운 한정 판매 모델을 제작해 중동시장에서 선보였다. 이 차에는 특별히 M 배지도 붙었다. BMW는 여전히 메르세데스-벤츠의 S 63 AMG나 아우디 S8과 경쟁하는 고성능 플래그쉽 모델을 시판하지 않고 있지만, M 스포츠 바디 킷과 함께 19인치나 20인치 M 휠이 장착된 ‘760 Li’의 트렁크와 사이드 패널에 M 배지를 붙였다. M6와 M5를 통해 볼 수 있었던 특유의 바디 컬러도 적용 받았다. 본네트 아래에는 V12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었다. 현재 유럽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760 Li’의 것과 동일한 엔진으로 출력 또한 535마력으로 다르지 않다. 하지만 더욱 고급스럽게 완성된 실내에는 나파 오이스터(Nappa Oys.. 더보기 10kg의 은으로 치장된 7시리즈 - BMW Individual 760 Li Sterling “Robbe & Berking” 사진_BMW BMW 인디비주얼이 오랜 역사의 은세공 브랜드 로베 앤 버킹(Robbe & Berking)과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7시리즈 ‘760Li 스털링’을 제작했다. 로베 앤 버킹은 1874년에 세워져 지금까지도 가족들이 주축이 돼 일류 레스토랑과 호텔 등에 수제작한 은식기를 공급하는 은세공 브랜드다. 그들과 BMW가 함께 완성한 원-오프 모델 ‘760Li 스털링’은 대량 생산 럭셔리 세단들은 감히 가지지 못한 값비싼 장신구들로 치장했다. 물론 그것은 주로 은이다. BMW의 상징적인 키드니 그릴부터, 앞 휀더 측에 부착된 V12 트림과 트렁크부의 스트립 트림, 그리고 모델명 배지까지 모두 은으로 마감되었다. 본네트의 BMW 엠블럼, 도어와 대쉬보드를 가로지르는 트림은 모두 망치로 두들긴 ‘스털.. 더보기 BMW 코리아, 아시아 최초 ‘뉴 7시리즈’ 출시 사진:BMW BMW 코리아가 새롭게 오픈한 BMW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에서 아시아 최초로 ‘뉴 7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가장 친환경적인 럭셔리 디젤세단 뉴 730d와 뉴 730Ld 라인업에 뉴 740d xDrive가 추가되었으며 신형 6기통 가솔린 엔진의 탁월한 연료효율성을 자랑하는 뉴 740i와 뉴 740Li, 고출력 고효율의 뉴 750Li와 뉴 750Li xDrive 등 이번 국내에 공개한 모델은 총 7가지이다. BMW는 연이어 10월 중으로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최상위 맞춤형 모델인 뉴 760Li 인디비주얼과 풀 하이브리드 모델인 액티브하이브리드 7과 롱휠베이스 뉴 액티브하이브리드 7 L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1977년 처음 소개된 BMW 7시리즈는 고품격 스타일, 정교한 주행성능,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