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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리터

트윈 터보, MB 플래그쉽 쿠페 - 2011 Mercedes CL-Class AMG 사진_벤츠 24일,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쉽 쿠페 'CL-클래스'의 고성능 버젼 'CL 63 AMG'와 'CL 65 AMG'가 북미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CL 63 AMG'는 기존 자연 흡기 6.2 V8 엔진보다 효율성이 뛰어난 트윈 터보 5.5 V8 엔진으로 갈아 타, 연료 소비를 최대 27%까지 개선 시킴과 동시에 이전보다 더 많은 출력과 토크를 뽑아내고 있다. 대신, 두가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나눠 발휘하는 'CL 63 AMG'는 표준 사양으로 544ps(536hp) 출력, 81.6kg-m(800Nm) 토크를 발휘한다. 최대시속으로 250km/h를 기록하는 표준 사양 'CL 63 AMG'는 옵션으로 준비된 AMG 퍼포먼스 패키지를 장착 받아 571ps(563hp) 출력, 91.8kg-m(900N.. 더보기
GM 코리아, 슈퍼 세단 '캐딜락 CTS-V' 출시 사진_캐딜락 GM Korea가 프리미엄 세단의 럭셔리함과 슈퍼카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고성능 슈퍼 세단 '캐딜락 CTS-V'를 오늘 출시했다. '캐딜락 CTS-V'에 장착된 6.2L V8 슈퍼차져 엔진은 최고출력 556마력(6100rpm), 최대토크 76.2kg-m(3800rpm)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엔진에 적용된 Eaton Gen 6 슈퍼차져는 업그레이드된 파워는 물론 피크 퍼포먼스가 세밀하게 튜닝된 최첨단 슈퍼차징 기술이 반영되었다. 지난 해 세계 최고 난이도로 정평이 나 있는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노드슐라이페에서 7분 59초 32라는 놀라운 랩 타임을 기록하며 '양산형 V8 엔진 장착 4도어 세단 중 가장 빠른 차'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역사적인 기록에 더해, 정지시에서 시속 .. 더보기
매트 바디, 520마력.. 20대 한정 - Mercedes C-Class DR520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영국에서 퍼포먼스를 강화시킨 'C-클래스 DR 520'을 출시했다. 영국에서 오직 20대만 생산되는 'DR 520'은 하이-퍼포먼스 버젼 'C 63 AMG'를 기반으로 엔진 피스톤, 커넥팅 로드, 크랭크샤프트을 개량 받아 60ps, 5.1kg-m 강화된 파워를 머금고 있다. 520ps 출력, 66.3kg-m 토크를 발휘하는 'DR 520'은 0-100km/h 제로백을 0.3초 가량 단축시켜 4.1초만에 주파한다. 250km/h에서 억제되던 최대시속은 300km/h로 완화되었으며, AMG 퍼포먼스 팩 플러스 적용으로 함께 설치된 AMG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은 티타늄 피니쉬 합금 휠 안으로 고개를 내민 붉은색 캘리퍼를 통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AMG 카본 파이버 리어 스.. 더보기
디자인 & 장비 업그레이드 - 2011 Aston Martin DB9 사진_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28일, 스타일과 장비 면에서 업그레이드를 거친 2011년형 'DB9'을 공개했다. 2011년형 'DB9'의 외관에는 한결 여유로워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육각형 그물망이 부착된 로우 인테이크가 새롭게 적용되었으며, 헤드라이트 유닛과 날카롭게 날을 세운 측면 실에도 변화를 줬다. 차분하게 은색 페인트를 입은 브레이크 캘리퍼 겉으로는 20스포크 합금 휠이 감싸고 있으며, 6.0 V12 엔진은 여전히 470bhp를 발휘하지만 'Sport' 버튼으로 별도의 셋팅이 가능한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을 쿠페와 컨버터블에 기본 장착해 주행 퍼포먼스를 다듬었다. 새 타이어 모니터링 시스템과 블루투스 마이크로폰 시스템, 뱅앤올룹슨 Hi-Fi 또한 만나볼 수 있는 2011년형 'DB9'은 6단 수동.. 더보기
마이너체인지 고성능 SUV - 2010 Mercedes-Benz ML 63 AMG 사진_벤츠 조금씩 지루함이 감돌기 시작한 하이 퍼포먼스 SUV '메르세데스-벤츠 ML 63 AMG'가 외모를 살짝 다듬었다. 파워돔을 그려넣은 본네트와 블랙 베젤 바이-제논 액티브 헤드램프를 장착한 마이너체인지 'ML 63 AMG'는 테일램프에도 블랙 베젤을 살짝 가미했다. 전후 범퍼 하단에는 크롬 언더가드를 부착했으나 파워트레인은 그대로 뒀다. 6.3리터 V8 엔진을 탑재하고 6800rpm에서 510ps(503hp), 토크로 64.2kg-m(630Nm)를 발휘하는 'ML 63 AMG'는 7G-트로닉 트랜스미션과 조합된 자연흡기 엔진을 통해 강력한 파워를 얻어 0-100km/h 순간가속도로 5.0초를 기록하며, 60%의 파워를 후륜으로 전달하는 AWD 시스템의 지원하에 최대시속으로 250km/h를 달성한.. 더보기
[Brabus] T65 RS(Vanish), SL 65 AMG Black Series 사진_Brabus 메르세데스-벤츠 튜너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브라부스(Brabus)'가 두바이의 한 VIP 고객의 주문으로 단 1대만 제작했던 '베니쉬'를 추가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6.0 V12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670ps를 발휘하던 'SL 65 AMG 블랙 시리즈'는, 무려 800ps에 이르는 출력의 'T65 RS(베니쉬)'로 거듭나는 대가로 스페셜 이그저스트 매니폴드와 통합된 터빈 하우징, 고성능 터보차저, 대용량 인터쿨러, 스테인레스 스틸 이그저스트 시스템 등을 강화받아 2100rpm에서 42.8kg-m 증가된 144.8kg-m(1420Nm) 토크를 발휘한다. 다만, 누가봐도 지나친 감이 있는 토크는 112.2kg-m(1100Nm)에서 제한되고 있다. 1795kg에서 억제된 'T65 R.. 더보기
차이나 에디션 'SV' - Lamborghini Murcielago LP 670-4 SV 사진_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23일, 2010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차이나 에디션 '무르시엘라고 LP 670-4 슈퍼벨로체'를 초연했다. 차이나 에디션 '슈퍼벨로체'에는 기본 바탕으로 회색깔 페인트가 칠해져있고, 그 위에 화산이 분출하는 듯한 이미지를 표현한 오렌지와 블랙으로 구성된 3선 스트라이프 무늬가 둘러졌다. '무르시엘라고 LP 670-4' 중에서도 2009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슈퍼벨로체'를 기반으로 한 덕분에 밸브 타이밍과 흡기 시스템을 개량 받아 670ps를 발휘하는 6.5리터 V12 엔진이 그대로 얹혀, 차이나 에디션 역시 670ps(661hp) 출력과 67.3kg-m(660Nm) 토크를 발휘한다. 30마력 강화된 출력과 반대로 100kg 가벼워진 체구는 무게 대비 파워 2.3kg/.. 더보기
2011년형 페이스리프트 마이바흐 - 2011 Maybach 57 & 62 사진_마이바흐 페이스리프트 마이바흐가 2010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당분간 올-뉴 마이바흐 개발 일정이 없다고 밝힌 바 있는 다임러가 22일에 공개한 페이스리프트 마이바흐에는 '57'과 '62', '57S'와 '62S'가 포함되어 있다. 페이스리프트 마이바흐에는 디자인 변화와 퍼포먼스 업그레이드가 행해졌다. 트윈 터보 6.0 V12 엔진을 탑재한 '57S'와 '62S'는 18마력 증가된 630ps(621hp)를 발휘하고, 함께 증가된 연료 효율성은 평균 약 6.1km/L에서 약 6.3km/L로, 더불어 CO2 배출량은 km 당 390g에서 368g으로 개선되었다. 트윈 터보 5.5 V12 엔진을 탑재한 '57'과 '62'는 현행 모델과 동일한 550ps(543hp)를 발휘한다. 하지만 연비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