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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마력 리미티드 '599 GTB' - [Novitec Rosso] Race 848 사진_노비텍로소 노비텍 로소가 848마력 V12 익스클루시브 슈퍼스포츠 카 '레이스 848'을 선보였다. 늘상 입어오던 따분한 붉은색 정장을 벗어던지고 흰색 정장에 짙은 회색 넥타이를 조여 맨 '레이스 848'은 228마력 강화된 848마력을 발휘한다. 풍동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간결한 에어로다이내믹 킷과 3피스 21인치 휠, 스포츠 서스펜션을 기반 삼아 '페라리 599 GTB'로 불릴 때보다 23.9kg-m 강화된 85.9kg-m(842Nm) 토크와 848ps(837hp) 출력을 발휘하는 '레이스 848'은 0-100km 순간가속도를 0.4초 단축시켜 3.4초 만에 주파하고, 23.7초 만에 시속 300km를 돌파, 14km/h 빨라진 345km 최대시속을 찍고는 전후 405mm 스틸 디스크와 6피스톤.. 더보기
페라리, 8년 만에 니드포 스피드 컴백 사진_EA게임스 자동차 메이커에게 영화나 비디오 게임은 브랜드 이미지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애스턴 마틴은 제임스 본드 애마로 완전하게 자리 잡았고, 'BMW Z8'도 그랬다. 최근에는 트랜스포터에 등장한 아우디도 그랬다. 하지만 가끔은 돈이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고, 페라리는 그런 이유 때문에 지난 7년 동안 니드포 스피드 게임에 등장하지 않았다. EA 게임스가 10대의 페라리를 '니드로 스피드 시프트'에 추가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2월 16일부터 800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F430 스쿠데리아', '캘리포니아', 심지어는 울트라-레이스 'FXX'와 'F50 GT'까지.. 추가된 10대의 페라리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1996 Ferrari F50 GT 2.. 더보기
고성능 GTO 버젼 '599' 올해 제네바에서 데뷔? 사진_페라리 'GTB', 'HGTE'보다 강력한 '페라리 599 GTO'를 올해 안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호주 시드니에 새롭게 문을 연 페라리/마세라티 매장 오픈식에 참석한 펠리사 아메데오 페라리 CEO가 더욱 가볍고 파워풀한 'GTO' 버젼 V12 슈퍼카가 곧 등장할 예정이며 '458 스파이더'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288 GTO' 후계 모델로 'F40'이 등장하면서 1985년을 끝으로 사라진 'GTO'는 '599'와 만나 '599XX'에 사용된 일부 기술과 에어로 파츠를 접목하고, 650~ 700마력급 V12 개량형 엔진에 차체 중량은 1650kg 아래로 경량화된다. 또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과 공격적인 변속 시스템이 결합된다고 전해진 '599 GTO'는 트랙 전용 '599X.. 더보기
[MOVIE] Ferrari 599XX 발렌시아 쉐이크다운 하드코어 페라리 '599XX'와 하드코어 재능을 지닌 F1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가 트랙에 올랐다 채 20대도 생산되지 않은 '599XX'를 구입한 특별한 오너에게만 주어진 특권으로 마라넬로 엔지니어들은 한대 한대의 '599XX'와 오너들의 재량을 지원하고, 펠리페 마사는 그들에게 '599XX'의 숨은 진가를 보여준다. 더보기
'599XX' 펠리페 마사와 트랙에 오르다. - Ferrari 599XX 사진_페라리 F1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가 '페라리 599XX' 군단을 이끌고 발렌시아 서킷에 올랐다. 200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599XX'는 '페라리 599 GTB 피오라노'의 레이싱 전용 모델로 일반 양산차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다운포스 유도 장치들이 장착되고 있으며, 각종 전자 제어 시스템을 탑재, 마라넬로 기술자들이 가진 최고의 기술력들이 '599XX'에 집약되고 있다. 대폭 개량된 V12 엔진은 9000rpm에서 700hp를 발휘, 차체 뿐만 아니라 엔진까지 경량화에 동참하고, 카본 세라믹 브레이킹 시스템과 퍼포먼스 최적화 기어박스의 지원을 받은 '599XX'는 극한의 스피드가 무엇인지를 몸소 알려준다. "극단적인 파워풀함에 기대 이상의 안정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정말 즐거웠.. 더보기
[2010 NAIAS] 피아트가 함께한 'Chrysler' 부스 크라이슬러 부스에 피아트 그룹 산하 메이커 란치아, 페라리, 마세라티 차량들이 전시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크라이슬러와 피아트의 제휴 관계를 엿볼 수 있었던 2010 북미 국제 오토쇼 크라이슬러 부스에는 EV 차 '피아트 500 BEV'와 스페셜 에디션 'PT 크루저 Couture Edition', 올해부터 판매되는 '300 S6' & '300 S8' 등이 출품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높은 관심을 받았던 차는 바로 '란치아 델타'였다. 유럽 시내를 달리고 있는 본래의 모습과 큰 차이 없었지만 크라이슬러 엠블럼을 달고 나타난 '란치아 델타'는 미국 시장에서 크라이슬러로 판매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지만 정작 크라이슬러는 이날 '란치아 델타'에 대해 아무런 소개 멘트도 하지 않았다. 더보기
페라리 첫 하이브리드 카, 제네바 모터쇼 출품 예고 사진_페라리 환경 문제가 전세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유럽에 이어 미국 정부까지 자동차 연비와 CO2 배출량에 대한 까다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나섰다. 특히 미국의 갑작스러운 '2016년까지 평균 연비 약 15.1km/L를 만족시켜라!' 선언은 북미 시장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페라리와 같은 거칠것 없던 메이커에게는 독이 될 수 밖에 없다. 전세계 스포츠 카 시장의 흐름을 선도하고 있는 이탈리아 자동차 메이커 페라리가 이러한 움직임에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답안으로 '599 GTB 피오라노' 기반의 첫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를 2010년 3월에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탈리아 'Quattroruote'지는 페라리가 2009년 F1 포뮬러-원 모터스포츠에서 사용한 '키네틱 에너지 리커버리 시.. 더보기
'599 GTB' 원-오프 페라리 공개! - Ferrari P540 Superfast Aptera 사진_페라리 페라리에 깊은 애착과 애정을 가진 특별한 고객을 위해 2007년에 단 1대만 제작된 'P4/5'를 선보였던 페라리가 이번에는 피오라노 서킷을 달리는 'P540 슈퍼패스트 압테라'를 공개했다. 이 역시 특별한 고객을 위해 단 1대만 제작된 차량으로 '599 GTB 피오라노'를 기반으로 1968년 'Toby Dammit' 영화에 등장했던 카로체리아 판투지(Fantuzzi) 디자인의 '250GT NART 스파이더(혹은 330 LMB)'에서 영감을 얻어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하고 마라넬로에서 제작을 맡았다. 이 특별한 차를 몰게 될 축복받은 오너는 미국 케이블 TV(CATV)라는 개념을 고안해낸 존 왈슨(John Walson)의 아들 에드워드 왈슨이다. 'P540 슈퍼패스트 압테라'는 최초 스케치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