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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Top Gear 최신 에피소드 등장, Ferrari 599 GTO 영국 TV 쇼 '탑기어' 최신 에피소드를 통해 제레미 클락슨과 스티그가 도약하는 이탈리아산 말 중에서도 가장 힘이 쎄다는 ‘페라리 599 GTO’의 등에 올라탔다. 더보기
페라리 최강 V12 베를리네타 - 2011 Ferrari 599 GTO 사진:페라리 2010년 4월 8일 '페라리 599 GTO'가 베일을 벗었다. 트랙 전용 '599XX'의 포텐셜을 도로 위로 올려 놓은 페라리는 검은 말이 뛰노는 노란 배지를 단 자신들의 어느 로드 카보다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599 GTO'에 주입했다. 물론 '엔초'도 포함되는 얘기다. '599 GTO'에 탑재된 V12 엔진은 'XX'로부터 파생 받았음에도 배기량이 5999cc로 기존 'GTB'와 동일하다. 그렇지만 내부 마찰을 12% 감소시킨 것을 비롯, 레이싱 타입 흡기 시스템을 채용해 고회전형 성향이 더욱 짙어짐과 동시에 손실이 줄고 파워가 향상되었다. 이로써 7600rpm에서 분출되던 피크파워가 50마력 이상 강화돼 8250rpm에서 680ps(670hp)로 여과없이 쏟아져 나온다. 50마리의 말.. 더보기
[MOVIE] 제레미 클락슨 'The Italian Job' 트레일러 제레미 클락슨이 새로운 DVD '더 이탈리안 잡'을 출시한다. 탑기어 멤버 중에서 가장 유명한 제레미 클락슨이 얼만큼 행복하게 돈을 버는지 재차 확인할 수 있는 DVD '더 이탈리안 잡'에는 최근 탑기어에서 문제아로 낙인 찍힌 '스티그'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파가니 존가 R', '페라리 599 GTO', '벤츠 SLS AMG', '아리엘 아톰 V8' 등이 등장해 스티그의 빈자리를 금세 잊게 만들고, 더불어 광기어린 우리의 고성능 퍼포먼스 카를 향한 애증을 더욱 배가시킨다. 더보기
[2010 Paris] Ferrari California HELE & SA APERTA 피닌파리나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페라리 SA 아페르타'. 그런 의미에서 80대만 한정 생산되는 'SA 아페르타'는 세르지오 피닌파리나와 안드레아 피닌파리나의 이름에서 딴 'SA', 그리고 'Open'의 이탈리아어 'APERTA'를 결합한 'SA APERTA'를 모델 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SA 아페르타'는 6.0 V12 엔진을 탑재해 기존 '599 GTO'와 동일한 670ps를 발휘한다. 오픈 톱 바디에도 전용 설계된 섀시를 가져 높은 강성을 만족시키고, 1595kg에서 억제된 무게로 제로백 3.6초, 최대시속 325km/h를 기록한다. 벌써 완매를 기록한 'SA 아페르타'와 함께 유니크한 외관으로 페라리 부스에 전시돼 주목을 끈 '캘리포니아'는 'HELE(High Emotion Low Emiss.. 더보기
오픈 톱 버젼 '599 GTB' - 2011 Ferrari SA APERTA 사진_페라리 페라리가 '599 GTB'의 오픈 톱 버젼 'SA APERTA'를 공개했다. 올해로 80주년을 맞은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가 개발한 'SA APERTA'는 세르지오 명예 회장과 2008년에 오토바이 사고로 비극적으로 사망한 안드레아 전 CEO를 기려 그들의 이름에서 딴 'S'와 'A'를 모델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SA APERTA'는 낮아진 윈드 스크린과 경량 본네트, 그리고 소프트 톱을 채용, V12 엔진을 탑재해 670ps를 발휘한다. 쿠페와 동등한 수준의 강성을 확보한 오픈 톱 버젼 599 GTB 'SA APERTA'는 2010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되며 80대 한정 생산된다. 더보기
2010 Goodwood Festival of Speed - Photo #01 사진_페라리/멕라렌/도요타/아우디/벤틀리/시트로엥/굿우드 지난 7월 1일에 영국 웨스트 서식스 굿우드 하우스에서 2010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가 개최되었다. 100번째 생일을 맞은 알파로메오의 과거와 현재를 대표하는 1924년식 'P2'와 4.7 V8 스포츠 쿠페 '8C'가 마중 나온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에서는 멕라렌이 루이스 해밀턴과 젠슨 버튼 두 영국인 F1 월드 챔피언과 동행해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매년 그렇듯 F1을 주축으로 르망, 나스카, WRC, DTM, 19세기 클래식 카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리를 빛내, 막연히 자동차를 좋아하는 팬들 뿐만 아니라 세기를 아우르는 골수 레이싱 팬들에 이르기까지 17만명 이상의 팬들이 찾아 브루노 세나가 모는 아일톤 세나의 'MP4/8'.. 더보기
2010 Goodwood Festival of Speed - Photo #02 사진_페라리/멕라렌/도요타/아우디/벤틀리/시트로엥/굿우드 지난 7월 1일에 영국 웨스트 서식스 굿우드 하우스에서 2010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가 개최되었다. 100번째 생일을 맞은 알파로메오의 과거와 현재를 대표하는 1924년식 'P2'와 4.7 V8 스포츠 쿠페 '8C'가 마중 나온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에서는 멕라렌이 루이스 해밀턴과 젠슨 버튼 두 영국인 F1 월드 챔피언과 동행해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매년 그렇듯 F1을 주축으로 르망, 나스카, WRC, DTM, 19세기 클래식 카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리를 빛내, 막연히 자동차를 좋아하는 팬들 뿐만 아니라 세기를 아우르는 골수 레이싱 팬들에 이르기까지 17만명 이상의 팬들이 찾아 브루노 세나가 모는 아일톤 세나의 'MP4/8'.. 더보기
'파가니 존다 R', 페라리 뉘르부르크링 기록 돌파 사진_파가니 세계 제일의 퍼포먼스를 자부하는 자동차들의 격전장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코스에서 페라리가 자랑스럽게 세운 기록을 '파가니 존다 R'이 깼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궁극의 슈퍼카 중 한 대인 '파가니 존다 R'이 새롭게 갱신한 랩 타임은 6분 47초로, 석달 전에 '페라리 599XX'가 세운 6분 58초 16에 무려 11초 이상 앞서고 있다. 심지어는 마의 장벽이라 여겨지던 '라디칼 SR8 LM'의 6분 48초마저 깨버렸다. 허나, '라디칼 SR8 LM'은 겉보기와 다르게 엄연히 일반 도로에서도 몰 수 있는 로드 리갈이기 때문에 트랙 전용인 '존다 R'의 기록은 '599XX'와 나란히 별도의 카테고리로 분류되고 있다. 어쨋든 페라리를 깼다는 것만으로도 파가니에게는 만족스러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