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C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파 로메오, 연 40만대 판매 달성할 수 있을까? 알파 로메오의 향후 제품 계획 일부가 공개됐다. 준중형 세단 ‘줄리아’와 100년 브랜드 역사의 첫 SUV 모델인 ‘스텔비오’의 연이은 출시로 현재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알파 로메오는 향후 수년 내로 거의 20년 만에 처음으로 흑자로 전환한다는 목표로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FCA 그룹 산하의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사는 우선적으로 아우디 Q7과 경쟁하는 대형 SUV를 선보인다. 스텔비오와 동일한 플랫폼을 쓰는 이 차에는 400마력급의 고성능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폭스바겐 골프와 경쟁하는 새 준중형 해치백과 4C의 부분 변경 모델 개발 계획도 있다. 아직 새 준중형 해치백에 관해서는 내부 논의가 진행 중인 단계로 현재로썬 출시 시기를 단정할 수 없.. 더보기 마세라티, MC12 후속 모델 개발하나 사진/Autocar 2004년, 마세라티는 엔초 페라리를 기반으로 ‘MC12’라는 슈퍼카를 제작해, 실제로 시판했었다. 어쩌면 그때와 같은 방식으로 개발된 ‘MC12’ 후속 개념의 하이-퍼포먼스 카가 마세라티에서 등장할지 모른다. 전 마세라티 보스 헤럴드 웨스터(Harald Wester)는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를 통해 마세라티에서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지금 그는 더 이상 마세라티 보스가 아니어서, 현재의 진행 상황은 그를 통해 확인할 수 없다. 실제로 마세라티가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개발에 착수할 경우, ‘MC12’ 개발에 당시 하이-엔드 고성능 페라리였던 ‘엔초’를 토대로 했던 것처럼 현재 페라리의 하이-엔드 모델인 ‘라페라리’를 토대로.. 더보기 타르가 스타일로 오픈 톱이 된 ‘4C’ - all-new 2015 Alfa Romeo 4C Spider 알파로메오 4C가 오픈 톱 ‘스파이더’ 모델로 탄생했다. 4C 스파이더의 모습이 그리 낯설지 않을 수 있다. 만약 그렇다면, 2012년 제네바 모터쇼를 유심히 둘러본 사람일 것이다. 당시 알파로메오는 4C 오픈 톱 모델을 공개했었다. 하지만 해당 모델은 컨셉트 카였고, 이번에 공개된 건 양산 모델이다. 카본파이버 모노코크 섀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하이-테크 컴팩트 스포츠 카 ‘4C’가 컨버터블, 그것도 양산 모델로 만들어지면 어떤 방식으로 접근이 이루어질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는데, 이번에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된 최종 결과물엔 패브릭이 사용되었다. 결정적으로 전동장치가 달려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간편히 버튼을 누르거나 레버를 당기면 몇 초 뒤, 이른 바 “오픈 에어링”으로 변하는 그런 편의는.. 더보기 카이만 천하를 무너뜨릴 초경량 대항마 - 2014 Alfa Romeo 4C 사진:Alfa Romeo 초경량 미드쉽 스포츠 카 ‘알파로메오 4C’가 올해 10월 영국시장에 4만 5,000파운드(약 7,800만원)로 출시된다. 알파로메오가 설계와 개발을 담당, 이탈리아 모데나의 마세라티 공장에서 연간 3,500대 규모로 제한 생산되는 이 이탈리아산 미드쉽 스포츠 카는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의 혼을 잇는다. 어떤 차를 설명할 때 “올 카본 파이버”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어딘가 웅장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오늘의 주인공 ‘4C’의 길이는 4미터가 조금 안 된다. 거기에 축거는 고작 2.38미터로 ‘현대 엑센트’의 축거 2.57미터보다도 작다. 그런데 엔진은 243ps(240hp)를 발휘하는 배기량 1.75리터의 터보 가솔린 유닛으로, 캐빈 뒤에 탑재되어 최대토크로 35.7.. 더보기 9월 출시 예정·· 알파로메오 4C 건조중량 895kg 사진:Alfa romeo 알파로메오가 카이만의 새로운 라이벌이 될 미드쉽 스포츠 카 ‘4C’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 몇 가지를 공개했다. 스포츠 카 시장의 화제작 ‘알파로메오 4C’는 건조중량이 895kg 밖에 나가지 않는다. 이것은 독일의 자이언트 카 메이커 폭스바겐이 양산하고 있는 가장 작은 경차 ‘업!’과 같은 것이며, 포르쉐 카이만 S와 비교해서는 400kg이나 가벼운 것이다. 이를 위해 알파 로메오의 엔지니어들은 무게가 65kg에 불과한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를 구현, 디스크 당 2kg 절감 효과가 있는 하이브리드 브레이크를 개발했다. 그리고 윈도우는 10% 더 얇게 제작했고, 범퍼와 윙은 특별한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 경량화에 동참시켰다. 또 바디는 알파로메오가 ‘SMC(Sheet Mouldi.. 더보기 브랜드 뉴 알파로메오 미드십 슈퍼카 - 2014 Alfa Romeo 4C 사진:알파로메오 알파로메오가 12일, 양산 예정인 고성능 컴팩트 스포츠 쿠페 ‘4C’의 공식 사진을 기습적으로 공개했다. 다음달 3월 제네바 모터쇼 초연이 확정된 ‘4C’는 2011년 제네바에서 공개된 동명의 컨셉트 카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일반적인 자동차는 물론, 스포츠 카 세계에서도 흔하지 않은 외관을 컨셉트 카에서 그대로 가져왔다. 밤하늘의 별을 따다놓은 것 같은 헤드라이트가 그나마 가장 크게 변했다. ‘4C’가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는 4미터가 조금 안 되는 아담한 크기의 차체에도 미드십 구조를 추구한다는 점이다. 미드십 차체는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섀시를 품고, ‘줄리에타’ 최상위 모델이 사용하는 배기량 1.75리터의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다. 알루미늄 블록과 특별한 흡배기.. 더보기 프랑크푸르트 버전, 다이내믹 컴팩트 미드십 - 2011 Alfa Romeo 4C concept 사진:알파로메오 30일, 알파로메오의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출품작 ‘4C 컨셉트’가 공개되었다. ‘4C’는 비록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던 컨셉트 카지만, 이번 프랑크푸르트에는 외장 컬러로 메탈릭 실버 ‘플루이드 메탈’을 입은 새로운 모습으로 출품된다. 200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컨셉트 카로 출품되어 2007년형으로 500대 한정 생산된 V8 슈퍼스포츠 쿠페 ‘8C 콤페티치오네’에 사용되었던 기술을 피드백 받은 ‘4C’는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사용해 중량이 850kg에 못 미친다. 4미터에 겨우 근접하는 전장과 2.4미터에 못 미치는 휠 베이스에도 200bhp 이상의 출력을 발휘하는 배기량 1.7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을 2개 시트가 놓인 콕핏 뒤에 배치,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더보기 [2011 Geneva] 시판예정, 850kg RWD - Alfa Romeo 4C concept 2012년 시판을 전제로 개발된 알파로메오의 올해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4C 컨셉트’. 1.7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한 ‘4C’는 스케일이 작아졌다 뿐이지 역동성 다분한 디자인이나 익스트림한 주행 감성을 추구하는 본질은 V8 슈퍼스포츠 쿠페 ‘8C’를 따르고 있다. 특히나 4기통 엔진이 내뿜는 200ps 이상의 출력은 다소 왜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경량소재인 카본과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4미터에 간당간당한 작은 체구는 총 중량이 850kg을 넘지 않아 시속 100km/h를 돌파하는데 5초도 채 걸리지 않는 뛰어난 가속력을 보답한다. 직접분사장치와 터보차저, TCT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채용한 ‘4C’는 최대시속 250km/h를 상회한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