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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레이스 카의 오버롤을 입다. - [Prior-Design] PD458, Ferrari 458 Italia 488 GTB의 등장으로 관심에서 멀어진 ‘458 이탈리아’가 튜너 프라이어-디자인에 도움을 받아 궁극의 로드카 이미지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컵-윙, 스포일러 립, 벤트가 추가된 본네트, 리어 스포일러와 디퓨저, 그리고 사이드 스커트로 이어지는 커스텀 바디 킷으로 가진 투박하면서도 공격적인 레이싱 카의 분위기에, H&R 스프링로 낮아진 차체와 프라이어-디자인의 9.0x21, 12.5x22인치 휠을 매칭시켜 만든 터프한 스탠스를 접목했다. 새로운 하관은 라페라리에게서 영감을 받은 듯 하다. ‘458 이탈리아’에는 4.5리터 V8 엔진이 들어간다. 출력으로는 570마력을 내는데, 프라이어-디자인은 여기에 배기 시스템이 교체되고 엔진 소프트웨어가 리맵되는 파워 패키지를 적용해 45마력 증가한 615마력을 끄.. 더보기
[사진] Liberty Walk Kit Ferrari 458 Spider photo. marcel lech 더보기
2014 Ferrari 458 Speciale – 사진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는 458 이탈리아의 하드코어 모델이다.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스페치알레’는 입이 더 커진 범퍼, 벤트가 뚫린 본네트, 핀을 세운 사이드 실, 더욱 도드라진 리어 스포일러, 새 단조 휠로 기존 458 이탈리아와 차별된 외관을 가진다. 4.5 V8 자연흡기 엔진은 605ps로 35ps 파워가 상승했다. 토크는 55.1kg-m 그대로. 그와 더불어 오버스티어를 이용해 가능한 빠른 속도로 코너를 돌 수 있게 드라이빙을 보조해주는 Side Slip Angle Control, SCC 시스템이 새롭게 채용됐다. 페라리에서 ‘458 스페치알레’에 처음으로 채용된 시스템이다. 458 이탈리아가 3.9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488 GTB’에 대체된 현재, .. 더보기
터보가 된 458, 페라리 V8 역사의 새 장 - 2016 Ferrari 488 GTB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488 GTB’로 진화했다. 458로 이미 리그를 제패한 페라리는 캘리포니아에 이어 미드쉽 V8 슈퍼카 ‘458’을 터보화를 시키며 XX 프로그램에서 수집한 공력 아이디어를 적용, “트랙 레벨 퍼포먼스”를 일상으로 가져왔다. 458일 때 객실 뒤를 점유했던 4.5 V8 자연흡기 엔진은 ‘488 GTB’에 없다. 배기량이 3,902cc로 축소된 새 트윈터보 V8 엔진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최고출력은 488? 아니. 670마력(660hp)이다. 458의 자연흡기 엔진 출력은 570ps, 토크는 55.1kg-m였는데, 그에 반해 ‘488 GTB’는 최대토크로 무려 22.4kg-m 상승한 77.5kg-m(760Nm)를 발휘한다. 새 엔진에서 3.0초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 더보기
오리엔탈 펄 [Rowen Japan] 458 & 아벤타도르 일본 튜너 로웬(Rowen)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페라리 458을 드레스업시켰다. 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 두 대의 커스텀 슈퍼카는 올해 도쿄 오토 살롱에 출품되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멈춰 세웠다. 하얀 펄 페인트워크와 색깔을 맞춘 “망가스런” 흰 드레스를 차려 입은 컴페니언 걸들이 사람들의 발길을 멈춰세웠던 것도 있지만, 오로지 탄소섬유 만으로 만들어진 커스텀 바디 킷의 강렬함도 결코 거기에 뒤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 두 대의 이탈리아산 슈퍼카에는 로웬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새 배기 시스템이 달려있었는데,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두 귀로 그 사운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458>>http://www.youtube.com/watch?v=ous2k6AzQXk아벤타도르>>http://www.youtu.. 더보기
피닌파리나 컨셉트, 결국 시판에 돌입 - 2014 Ferrari Sergio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를 뜨겁게 달궜던 ‘피닌파리나 세르지오 컨셉트’의 시판 모델을 5일 페라리가 공개했다. 정식 모델명이 ‘페라리 세르지오(Ferrari Sergio)’인 이 차는 같은 날 아부다비에 소재한 개인 박물관 SBH 로얄 오토 갤러리에 인도되었다. 아부다비는 올해 페라리의 연례행사 ‘Finali Mondiali Ferrari’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본질적으로, 458 스페치알레에 2013년 컨셉트 카의 디자인을 입혔다. 그리고 곳곳을 현실감 있게 순화 시켰는데, 가장 대표적 예가 컨셉트 카에는 없던 윈드스크린의 추가다. 투톤 컬러, 금색 림, A필러와 마주보며 앞으로 꺾인 B필러는 유지해, 컨셉트 카의 개성을 보존했다. 실내는 구조적으로 458과 차이를 발견할 수 없다. 캐빈 뒤에 실린 4.. 더보기
레코드 브레이킹 스파이더의 탄생 - 2014 Ferrari 458 Speciale A 25일, 페라리가 다음 주 파리 모터쇼에서 월드 데뷔하는 ‘458 스페치알레 A’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458 스페치알레 A’는 세계 각국의 미디어로부터 수상한 수상 경력부터 세브링 12시간 레이스,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 르망 24시간 레이스와 같은 클래식 내구 레이스에서의 클래스 우승이나 WEC 2회 타이틀 획득과 같은 트랙에서의 활약상을 아우르는 458의 그간의 업적들을 기리는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이다. 안달 나게 499명의 페라리 수집가에게만 판매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458 스페치알레 A’는 프랜싱 호스 메이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스파이더이다. 엔진으로 페라리가 제작한 역대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8 엔진을 사용하는데, 리터 당 135마력을 내는 이 엔진의 총 출력은 45.. 더보기
[Spyshot] 처음으로 촬영된 스파이샷 ‘458 M’ ‘페라리 458 M’의 스파이샷이 처음으로 촬영되었다. 사실 ‘458 M’에 관한 보도가 나온 건 몇 개월 전부터였다. 하지만 스파이샷이 촬영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이 사진에서 많은 것을 보긴 힘든데, 그 이유는 현재 시판 중인 ‘458 이탈리아’의 껍데기를 고스란히 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몇 가지 부분에서 의심스럽거나 다름을 발견할 수 있다. ‘458 이탈리아’는 리어 범퍼 중앙에 3개의 배기구를 내고 있지만 이 프로토타입 카는 그렇지 않다. 물론 사진 속 그것이 최종적으로 완성된 게 아닐 수도 있다. 그리고 앞휀더 뒤로 위장막이 공간이 띄워진 채 설치된 이유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가장 유력한 것은 리어 휀더쪽으로 새로운 흡기구가 생겼을 가능성이다. 한편, 기존 보도 내용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