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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리즈

커넥티비티 강화되고 더 고급진 - 2017 BMW 1 Series & 2 Series 올 7월 BMW의 프리미엄 컴팩트 카 ‘1시리즈’와 ‘2시리즈’의 신형 모델이 유럽시장에 출시된다. 11일, BMW가 1시리즈와 2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100만대 가까이 판매된 BMW의 인기 프리엄 컴팩트 카 1시리즈는 이번에 실내 고급감이 상승하고 커넥티비티 기능성이 대폭 강화됐다. 외모도 바뀌었다. 비록 기본 디자인은 그대로지만, 두 가지 새 바디 컬러와 휠 옵션의 추가로 더욱 개성있게 자신을 꾸민다. 2시리즈의 경우 육각형의 새 바이-LED 헤드라이트와 내부 그래픽이 변경된 새 테일라이트를 적용 받았다. 또 키드니 그릴과 공기 흡기구는 더 넓어졌다. 2시리즈에도 이번에 바디 컬러와 휠 옵션이 추가됐다. 최신 버전의 iDrive 시스템은 1시리즈와 2시리즈 모.. 더보기
[MOVIE] 820마력 드리프트 카가 된 2시리즈 쿠페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ICc24-fRkg 이제 이 차는 더 이상 ‘BMW 2시리즈’로 불리지 않는다. 820마력을 발휘하는 “LS” V8 슈퍼차저 엔진과 그것을 감싸는 볼록 솟아오른 보닛, 좌우로 볼록 튀어나온 휀더와 비스듬히 기댄 커스텀 휠, 그리고 네이키드 인테리어, 5단 시퀀셜 기어박스, 커스텀 하이-퍼포먼스 디펜렌셜 등등.. 이 차는 더 이상 우리가 알고 있던 그 ‘BMW 2시리즈’가 아니다. 이제 이 차는 ‘F22 유로파이터’라 불린다. 더보기
M4를 뛰어넘은 발칙한 2시리즈 - [AC Schnitzer] ACL2 전통 있는 BMW 전문 튜닝 메이커 AC 슈니처가 M4 GTS 베이비를 순산했다. AC 슈니처가 낳은 이 아이의 이름은 ‘ACL2’다. 아이의 아버지는 확실치 않지만, 트랙카 스타일을 한 게.. 아무래도 M4 GTS가 아버지인 게 틀림없다. 실제로 ‘ACL2’에는 M4의 피가 흐른다. 짙은 초록색의 본네트 아래에는 ‘ACL2’의 베이스 모델인 M235i에 탑재되는 “N55” 엔진이 아닌, M3와 M4에 탑재되는 3.0 배기량의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 “S55”가 실려있다. 전면적으로 새롭게 실시된 바디워크에서 기존 M235i로부터 살아남은 건 오직 지붕 뿐. DTM 레이스 카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박형의 80mm 확장 휀더로 폭이 넓어진 차체에 대형 스플리터, 범퍼 사이드 윙, 리어 디퓨저, 250m.. 더보기
BMW 코리아, 2세대 ‘뉴 X1’ 공식 출시 BMW 코리아는 2월 26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프리미엄 컴팩트 SAV(Sports Activity Vehicle)인 2세대 ‘뉴 X1’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BMW X1은 2009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80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로 컴팩트 SUV 시장을 개척하며 3ㆍ5시리즈와 함께 BMW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꼽힌다. BMW X 패밀리의 전통을 계승한 차체 디자인, 넓은 공간과 고급스러움 함께 갖춰 ‘뉴 X1’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바로 디자인이다. 53mm 높아진 전고와 23mm 넓어진 전폭, 그리고 더욱 굵어진 키드니 그릴은 이전 세대보다 강력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전면부 디자인의 경우 나팔 모양의 휠 아치와 키드니 그릴을 향해 X자 .. 더보기
BMW의 새로운 제안에 응하시겠습니까? - 2016 BMW 2 Series Gran Tourer BMW의 두 번째 전륜 구동 모델 ‘2시리즈 그란 투어러’다. BMW 내의 세단보다 실용성이 뛰어나면서 X3와 같은 SUV 모델보다 부담없는 가격에 선택할 수 있는 ‘2시리즈 그란 투어러’는 비록 미니 쿠퍼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실내에는 시트가 7개나 있다. 먼저 등장한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5인승 모델. 그에 반해 ‘2시리즈 그란 투어러’는 7인승 모델이다. 둘 다 얼굴은 같고,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도 같이 쓴다. ‘2시리즈 그란 투어러’에도 전륜 구동 외에 4륜 구동 시스템이 달리는데, BMW에 따르면 7인승 소형 프리미엄 MPV 시장에서 유일한 4륜 구동 모델이다. ‘2시리즈 그란 투어러’에는 뒤쪽 짐칸 바닥에서 손쉽게 “팝-업” 되는 두 개의 시트가 더 있다. 시트 수만 늘리지.. 더보기
BMW코리아, ‘뉴 액티브 투어러’ 공식 출시 BMW 코리아가 25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BMW는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은 그대로 유지한 채 높은 수준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전륜 구동 플랫폼을 ‘뉴 액티브 투어러’에 적용했다. ‘뉴 액티브 투어러’는 새롭게 개발된 섀시와 서스펜션, 차량 제어시스템을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편안함을 만족시키는 한편, 높은 강성의 경량 차체와 부드러운 핸들링, 짧은 오버행, 그리고 낮은 무게중심을 통해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 다양한 기능과 높은 공간 활용성 ‘뉴 액티브 투어러’는 기존 후륜 구동 방식과 달리 엔진을 가로로 배치하는 것이 가능해져 추가 실내 공간 확보 등 콤팩트한 외형에도 불구하고 .. 더보기
3열 시트 갖춘 FWD BMW - The new BMW 2 Series Gran Tourer BMW가 현지시간으로 11일, 또 하나의 전륜 구동 모델 ‘2시리즈 그란투어러’를 공개했다. 출시가 이루어진지 얼마되지 않은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의 파생 모델인 ‘2시리즈 그란투어러’는 다재다능함에서 더욱 뛰어난 면모를 보인다. ‘2시리즈 그란투어러’는 기본적으로 액티브투어러와 외관 디자인을 공유한다. 전장은 4,556mm, 전폭은 1,800mm이며, 전고는 1,608mm다. 액티브투어러와 폭은 같지만, 214mm 길고 20mm 높다. 길어진 전장은 실내 공간을 확대하는데 모두 쓰였다. 그 결과, 뒤쪽 도어가 더 커졌다. 그리고 거기에 2열 시트를 기본으로 놓고, 선택사양으로 3열 시트를 놓았다. 5열에서 트렁크 부피는 645리터인데, 40대 20대 40으로 접히는 2열 시트를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눕히.. 더보기
BMW의 신형 엔트리 오픈 카 - 2014 BMW 2 Series Convertible BMW가 ‘2시리즈 컨버터블’을 파리 모터쇼 데뷔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 '2시리즈 컨버터블'은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1시리즈 컨버터블의 올-뉴 모델이다. 그렇지만 쿠페와 컨버터블 차량을 짝수로 이름 짓는 BMW의 네이밍 기법에 따라 1시리즈에서 2시리즈가 되었다. ‘2시리즈 컨버터블’은 사방으로 커졌다. 1시리즈 컨버터블에서 전장이 72mm 길어져 4,432mm가 되었으며 전폭은 26mm 넓어져 1,774mm가 되었다. 축거는 2,690mm로 30mm 연장되었다. 아울러 앞뒤 윤거가 각각 41mm, 43mm씩 확대되었다. 차체가 전방위로 커진 덕에 승하차가 과거보다 수월해졌다. 동시에 트렁크 룸 용량이 이제 335리터로 30리터 커졌다. 다만 폴딩 톱을 내리면 280리터로 트렁크가 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