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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혼다코리아, 가족을 위한 완벽한 미니밴 ‘올 뉴 오딧세이’ 출시 혼다의 차별화된 첨단 기술에 더해 가족의 편안함과 안전함, 즐거움까지 모두 갖춘 ‘혼다 올 뉴 오딧세이’가 23일 국내에 출시됐다. 5세대를 맞이하여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올 뉴 오딧세이는 부동의 월드 베스트 셀링 패밀리카인 기존모델의 강점은 한층 진보시키고,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더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완벽한 패밀리카로 재탄생됐다.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편안한 공간을 실현하기 위해 자녀를 돌보고 손쉬운 차량유지를 돕는 다양한 첨단 기술이 올 뉴 오딧세이에 탑재됐다. 2, 3열 탑승 공간의 영상을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캐빈 워치(CabinWatch)와 1열 승객의 목소리를 2, 3열의 스피커 및 헤드폰으로 들려주는 캐빈 토크(CabinTalk)를 세계 최초로.. 더보기
[2017 F1] 알론소 “계약에 사인하기 전에 은퇴도 고민했었다.” 최종적으로 멕라렌과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심하기 전 포뮬러 원에서 은퇴하는 것도 고려했었다고 페르난도 알론소는 밝혔다. 이번 주 목요일 멕라렌은 페르난도 알론소와 계약을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5년 페라리를 떠나 멕라렌으로 이적했던 알론소는 그곳에서 무려 3년째 사실상 허송세월을 보냈지만, 내년이 되면 혼다가 아닌 르노의 파워 유닛을 쓰는 멕라렌과 알론소는 다시 한 번 팀을 이뤄 F1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인디애나폴리스를 갔다 F1으로 돌아왔을 때, 저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내가 포뮬러 원을 계속할 수 있을까, 다른 시리즈를 알아봐야하는 게 아닐까? 하고요.” “8월 휴가 때 저는 다른 팀들과 약간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들의 상황과 준비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들.. 더보기
[2017 F1] 반도른, ICE 교체로 5그리드 강등 패널티 이번 주 US GP에서 멕라렌 드라이버 스토펠 반도른이 5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는다. 혼다가 벨기에인 드라이버의 파워 유닛에서 내연 기관 ICE를 새로 교체하는 것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번 US GP는 앞으로 시즌 종료까지 남은 네 경기 가운데 멕라렌이 가장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경기다. 지난해 이곳에서 페르난도 알론소는 5위를 거뒀었다. 그러나 반도른의 ICE가 낡아 혼다는 어쩔 수 없이 해당 유닛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반도른은 이번에 시즌 8번째 ICE를 사용하게 되었고, 5그리드 강등 패널티도 함께 받게 됐다. 엔진 패널티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까지 ICE 외에 다른 유닛은 교체할 계획이 없다. 반도른은 당장 금요일 프랙티스에서부터 새 ICE를 사용한다. 한편 혼다는 여전히 올해 파.. 더보기
[2017 F1] 멕라렌 “혼다나 우리나 같은 처지다.” 멕라렌 공동 오너 만수르 오제는 최근 ‘모터스포트(Motorsport)’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멕라렌과 혼다의 관계 해소는 결과적으로는 양사 모두에게 이로운 일이라고 주장했다. 만수르 오제는 멕라렌 F1 팀의 키 맨으로 1980년대 초부터 배후에서 활약해온 인물이다. 그는 다음 시즌부터는 경쟁 관계가 되는 엔진 파트너 혼다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그들에게도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혼다나 저희 쪽에서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틀림없이 이것은 그들에게도, 또 저희에게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는 각자가 다른 것을 시도해야합니다. 저는 저희 모두가 앞으로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훌륭한 경쟁자가 .. 더보기
[2017 F1] 알론소,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 출전할까 내년 초 F1의 프리 시즌 기간에 페르난도 알론소가 데이토나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출전할 수 있다고 외신이 전했다. 올해로 계약이 종료되는 멕라렌과 페르난도 알론소는 현재 새 계약서에 들어갈 세부 조항들을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거기에는 2015년에 추진되었으나 멕라렌의 반대로 결국 무산됐던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와 같은 F1 외 다른 시리즈에 출전할 수 있는 권한을 얻기 위한 시도가 알론소측에서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모나코 GP에 결장하고 대신 인디 500에 도전했던 알론소는 당시에 F1의 모나코 GP와 더불어 인디 500과 르망을 꼽으면서, 그것이 자신이 모터 레이싱 커리어에서 이루고픈 ‘트리플 크라운’이라고 말한 사실이 있다. “우선 순위는 포뮬러 원입니다. 트리플 크라운은 .. 더보기
[2017 F1] 알론소, PU 부품 교체하고 35그리드 강등 페널티 이번 주 스즈카에서 페르난도 알론소가 35그리드 강등 페널티를 받게 됐다. 멕라렌과 혼다는 금요일 진행된 프랙티스 종료 뒤 알론소의 ICE에서 유압 계통에 이상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올해 가능한 마지막 두 번째 철야 작업을 통해 파워 유닛 부품 일부를 교체했다. 이제 알론소는 여덟 번째 ICE와 MGU-K, 열 번째 터보차저와 MGU-H, 일곱 번째 배터리, 여섯 번째 제어 전자장치를 사용한다. 앞서 토로 로소 드라이버 카를로스 사인스가 파워 유닛 부품 일부를 시즌 한도를 넘어서 교체하고 20그리드 강등 페널티를 받았었다. 이번에 알론소가 35그리드 강등 페널티를 받음에 따라 내일 레이스를 맨 뒤에서 출발하는 드라이버는 사인스가 아닌 알론소가 됐다. 사진=멕라렌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F1] 혼다, 멕라렌 위해 엔진 개발 전략을 수정 이번 시즌을 끝으로 멕라렌과 워크스 파트너 관계를 종료하는 혼다가 올해 남은 경기에서 멕라렌이 가능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게 엔진 개발 전략을 수정하는 것을 결정했다. 혼다는 앞으로 남은 시즌은 작은 업그레이드를 여러 차례 실시하지 않고 적절한 기회가 왔을 때 한 번에 큰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그렇게 해서 페르난도 알론소와 스토펠 반도른 두 멕라렌 드라이버가 최대한 그리드 패널티로 인해 레이스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한다. “남은 시즌에는 엔진 업그레이드를 최소화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앞으로 최대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혼다 F1 보스 유스케 하세가와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까지 저희는 성능 개선을 우선 순위에 뒀고, 작은 성과라도 다음 해에 연결되기 때문에 저희는 업그레이드를 투.. 더보기
[2017 F1] 멕라렌 “혼다와 3년, 신용에 큰 타격 입었다.” 혼다와 함께 파워 유닛 시대를 보내는 동안 경쟁력 부족으로 인해 브랜드 신용이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고 멕라렌 팀 보스 에릭 불리에는 주장했다. 멕라렌과 혼다는 결국 이번 시즌이 끝난 뒤로 서로 각자의 길을 걷는다. 시즌 14번째 그랑프리 주말이 열린 지난주 싱가포르에서 멕라렌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기본적인 수준의 경쟁력과 기술 신뢰성을 갖춘 파워 유닛을 개발하고 공급하는데 실패한 혼다와 예정보다 일찍 파트너십을 종료한다고 공표했다. 혼다와 함께 한 지난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멕라렌은 자신들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듭 갱신했다. 그러면서 2012년에 보다폰(Vodafone)을 떠나보낸 뒤, 지금까지도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멕라렌 팀 보스 에릭 불리에는 르노와 새롭게 엔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