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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 한불, 벤츠 3개사 총 111,623대 리콜 실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한불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아반떼 HD 승용차 리콜은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 에어백 비정상 전개현상으로 자동차소유자들의 결함신고(3건)가 있었던 건으로 국토교통부의 조사지시에 따라 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의 조사결과, 앞열(운전석, 동승석) 에어백이 미전개 조건*에서 전개되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으로 확인되었다.* 주행 시 과속방지턱, 주차장멈춤턱 등으로 인해 차체 하단 부위 충격 발생 이에 따라, 현대차에서 시정조치계획서를 제출하면서 본 리콜이 확정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08년 01월 02일부터 2009년 .. 더보기
YF쏘나타, EPS 문제로 북미서 17만대 이상 리콜·· 국내 리콜도 사진/Autoblog 현대차가 북미시장에서 파워 스티어링 휠 문제로 2011년식 ‘쏘나타’ 17만 3,000대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미 도로교통안전국 NHTSA에 제출한 자료에서 현대차는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장치의 회로 기판이 손상돼 파워 어시스트 기능이 상실 될 수 있으며, 이 경우 특히 저속 운행시에 운전자가 조향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9년 12월 11일부터 2010년 10월 31일 사이에 생산된 2011년식 ‘쏘나타’이며, 총 17만 3,000여대가 해당된다. 그러나 현대차는 이 문제로 인해 충돌 사고가 발생했거나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같은 시기 국내에서 판매된 일부 쏘나타 차량에 대해서도 리콜을 실시할 계획인 것.. 더보기
[2016 WRC] 3차전 랠리 멕시코 Mexico - 라트바라 시즌 첫 승 지난 3월 첫째주 주말에 열린 WRC 시즌 3차전 경기 랠리 멕시코에서 폭스바겐 드라이버 야리-마티 라트바라가 챔피언쉽 3연패 팀 동료 세바스찬 오지에를 누르고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앞선 첫 두 경기에서 연달아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던 라트바라는 시즌 첫 그라벨 라운드에서 자신의 커리어 16번째 랠리 우승을 거뒀다. 랠리 멕시코는 세바스찬 오지에에게는 100번째 WRC 경기였다. 하지만 앞서 몬테 카를로와 스웨덴 경기에서 내리 우승한 32세 프랑스인은 덥고 모래먼지가 많은 산길을 가장 먼저 출발해야하는 불리함을 안고 조심스럽게 경기를 진행해나갔고, 결국 핀란드인 팀 동료에게 종합기록 1분 5초 차 2위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현대 모터스포츠의 스페인인 드라이버 대니 소르도가 3위 기록으로 들어왔으나.. 더보기
BMW 3시리즈 타도를 향한 첫 걸음 - 2016 Genesis New York Concept 현대차가 24일, 럭셔리 스포츠 세단 컨셉트 카 ‘New York Concept’를 2016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했다. ‘New York Concept’는 지난해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이벤트에서 공개된 ‘Vision G concept’에 이어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시사하는 컨셉트 카다. 245ps(241hp) 출력, 36kg-m(353Nm) 토크를 발휘하는 2.0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구성에 포함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이 컨셉트 카에 탑재돼있다. ‘New York Concept’는 향후 제네시스 브랜드의 BMW 3시리즈 라이벌 프리미엄 세단이 된다. photo. 현대차 더보기
현대차, 친환경차 아이오닉 그 두 번째 모델 ‘아이오닉 일렉트릭’ 출시 현대차는 18일 금요일 제주도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6 국제 전기 자동차 엑스포’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출시를 알렸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지난 1월 출시한 현대차의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이은 두 번째 차량으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을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차며 최대 출력 88kW(120ps), 최대토크 295Nm(30Kgfm) 모터를 적용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을 보이는 고속 전기차다. 또한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28kWh의 고용량 리튬이온폴리머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완전 충전 기준)으로 18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시 24분 (100kW 급속충전기 기준), 완속 충전시 4시간 25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1회.. 더보기
현대차, 1.6 가솔린 터보 모델 추가된 ‘2016년형 투싼’ 출시 현대차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15일 화요일 출시했다. 현대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1.7 디젤의 ‘투싼 피버’ 라인업에 새롭게 1.6 가솔린 터보를 추가해, 피버 2종(1.6 터보, 1.7 디젤)과 2.0 디젤 등 총 3종의 투싼 라인업을 갖췄다. ‘투싼 피버’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해 기존 투싼 모델과 차별화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장착해 강력한 동력성능과 역동적인 주행능력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승용차 수준의 정숙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2016년형 투싼’은 어드밴스드 에어백 기본 장착, H.. 더보기
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EQ900 리무진’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 ‘EQ900(이큐 나인헌드레드)’ 리무진 모델을 9일 수요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EQ900 리무진’은 기존 세단보다 전장이 총 290mm 늘어나 더욱 웅장한 외관과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으며, 세미 애닐린 가죽시트와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등 최고급 사양이 적용돼 높은 품격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외관에는 ‘정중하고 깊이 있는 우아함’을 컨셉으로 한 기존 세단의 세련된 디자인에 ▲클래식한 방패형 디자인의 리무진 전용 19인치 반광 스퍼터 링 휠을 탑재하고 ▲아웃사이드 미러에 크롬 코팅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리무진 전용 엠블럼 ‘EQ900L’을 트렁크 리드에 장착했다. 실내는 B필러가 250mm, 후석도어가 40mm 연장돼 실.. 더보기
현대차, 앞유리 와이퍼 결함 총 2만 5,441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가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에쿠스 및 제네시스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자동식 창닦이기(와이퍼) 구동 모터 내부 부품의 결함으로 자동식 창닦이기가 작동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1년 7월 10일부터 2012년 6월 12일까지 제작된 에쿠스 승용차 10,978대, 2011년 8월 1일부터 2012년 4월 30일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승용차 14,463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3월 28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와이퍼 모터 부품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