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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차 고성능 해치백 ‘i30 N’ 2017년 출시된다. - N 퍼포먼스 보스 사진/현대차 ‘i30’가 현대차에서 최초로 N 퍼포먼스 모델로 개발돼 2017년에 출시된다. 현대차 N 퍼포먼스 보스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이 이같이 밝혔다. 비어만의 이 발언은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를 통해 전해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i30가 첫 번째 ‘N 퍼포먼스’ 모델이 된다고 현대차 고위관계자가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30 N’은 폭스바겐 골프 GTI를 비롯한 유럽산 핫해치들의 경쟁자로 차기 i30를 기반으로 개발된다. 엔진은 기존에 있는 2.0 터보 유닛을 사용한다. ‘쏘나타 터보’가 현재 2.0 GDI 터보 엔진에서 245마력을 발휘하고 있는데, 그것을 전면 개량해 ‘i30 N’은 260마력 가량을 받아낸다. 최고속도는 시속 250km.. 더보기
호주에 출시된 우핸들 아반떼 - All-new 2016 Hyundai Elantra 사진/현대차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가 호주시장에 출시됐다. 운전석이 우측에 위치한 호주 수출형 아반떼, ‘엘란트라‘에는 1.6 엔진 없이 오직 2.0 “누우” MPi 가솔린 만이 탑재된다. 출력과 토크는 각각 152ps(150hp)와 19.6kg-m(192Nm)다. 국내에 시판 중인 2.0 모델의 엔진 출력과 토크는 각각 149ps와 18.3kg-m로 차이를 보이며, 또 피크토크는 국내 모델보다 500rpm 낮은 4,000rpm에서 나온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6단 자동이 있다. 엔트리 모델 ’Active‘는 6단 수동변속기를 달고 2만 1,490호주달러, 우리 돈으로 약 1,800만원에 판매된다. 이 엔트리 모델에는 6에어백, VSM, TCS, 크루즈 컨트롤, 힐-스타트 어시스트 시스템, LED 주간주.. 더보기
현대차, ‘쏠라티 캠핑카’ 출시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23일 월요일, 쏠라티 캠핑카를 포함해 ▲앰뷸런스 ▲어린이버스 ▲장애인차 ▲냉장밴 ▲윈도우밴 등 총 6종의 특장차인 ‘쏠라티 컨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쏠라티 컨버전’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미니버스 쏠라티에 각기 용도에 맞게 다양한 특수장치를 장착해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이다. 특히 ‘쏠라티 캠핑카’는 ‘캠핑카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국내 최고의 실용적인 럭셔리 캠핑카’를 목표로 현대자동차가 야심차게 개발한 모델로 넓은 공간과 함께 다양한 편의장비를 갖추고 있다. ‘쏠라티 캠핑카’는 ▲샤워부스가 설치 된 화장실 ▲가스레인지를 포함한 싱크대 ▲썬루프 ▲에어컨은 물론 ▲국내 캠핑카 최초 2층형 침대를 적용해 실용적인 공간과 편안한 잠자리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또한 캠핑지에서 고급.. 더보기
한국지엠, 현대, 기아, 닛산, 토요타, 볼보트럭 6,019대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현대차, 기아차, 한국닛산, 한국토요타자동차, 볼보그룹코리아트럭에서 제작·판매·수입한 승용·화물·특수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작결함은 한국지엠 아베오(3,987대)의 전조등 안전기준 부적합 및 라보(612대)의 시동꺼짐, 현대·기아자동차 쏘나타(LF) 등 3개 차종(30대)의 운전석 에어백 결함, 한국닛산 맥시마(395대) 및 한국토요타 렉서스 ES350(229대)의 제동장치 작동 불량 등 이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승용·화물차의 경우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5월 3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아베오: 상향등 주광축 높이 조정, 라보: 점검 후.. 더보기
현대차, 고마력 터보 엔진 탑재 ‘아반떼 스포츠’ 출시 사진/현대차 ‘슈퍼 노멀(Super Normal)’ 신형 아반떼가 보다 강력한 심장을 탑재하며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차는 기존 대비 더욱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고마력 터보 엔진을 탑재해 중형급 이상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구현한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한다고 28일(목) 밝혔다. ‘아반떼 스포츠’는 ▲1.6 터보 엔진과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의 조합을 통한 파워풀한 동력성능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18인치 타이어 등으로 고속 주행에 최적화 ▲개성 넘치는 전용 디자인과 다양한 젊은층 선호사양 등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반떼 스포츠’는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27.0kgf·m, 복합연비 12.0km/ℓ의 감마 1.6 터보.. 더보기
[2016 WRC] 4차전 랠리 아르헨티나 - 현대 드라이버 패든, WRC 첫 승 신고 사진/각팀, 미쉐린 현대 모터스포츠가 WRC 시즌 4차전 경기로 지난 주 열린 랠리 아르헨티나에서 감격적인 승리를 거뒀다. 현대 모터스포츠의 세 번째 드라이버인 헤이든 패든이 세바스찬 오지에의 막판 맹추격을 뿌리치고 우승 트로피 사냥에 성공했다. 이로써 패든은 43년 만에 처음으로 WRC 라운드에서 우승한 뉴질랜드인이 되었으며, 파워 스테이지에서도 1위를 해 드라이버 챔피언쉽 순위는 5위에서 2위로 껑충 뛰었다. 라트바라 사고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81&v=X-Jpt92dJ9M 둘째 날, 전력을 다해 질주하던 폭스바겐의 야리-마티 라트바라가 바위에 부딪힌 충격에 댐퍼가 본네트를 뚫고 나와 크게 전복되는 사고를 당한 뒤, 헤이든 패든이 랠리 선두.. 더보기
현대차, ‘케어 플러스’ 트림 신설 ‘2017년형 쏘나타’ 출시 사진/현대차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가 2017년형 모델로 새 단장해, 20일 수요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차가 새로 선보이는 ‘2017년형 쏘나타’는 영 패밀리 고객을 위한 편의사양이 집중 구성된 ‘케어 플러스(CARE+)’ 트림을 신설하고, 1.6 터보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대형 쇼핑몰, 백화점 주차장 등 여성 밀집 지역에서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운전석만 잠금 해제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을 쏘나타 전 라인업에 적용했다. ◇‘가장 합리적인’ 2.0 CVVL, 1.7 디젤! 젊은 가족 고객 겨냥한 ‘케어 플러스’ 트림 신설 현대차는 ‘2017년형 쏘나타 2.0 CVVL’ 모델, ‘1.7 디.. 더보기
현대, 기아차 2만 8,954대 리콜 실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현대차, 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작결함은 현대·기아차 YF쏘나타(7,794대), K5(11,681대) 조향장치의 ECU(전자제어장치) 회로기판 불량, 기아차 K9(9,479대) 등화장치용 다기능 스위치 접점 불량에 의한 전조등 미작동 등이다. 현대·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YF쏘나타, K5 승용차의 경우 전동식 스티어링(조향장치) ECU 회로기판의 코팅불량으로 인해 수분 유입시 전자회로가 단락되어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며, 리콜대상은 2010년 1월 19일부터 2010년 7월 8일까지 제작된 YF쏘나타 승용차 7,794대, 2010년 5월 3일부터 2010년 7월 8일까지 제작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