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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G80 스포츠’ 사전계약 실시 사진/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대표적인 대형 럭셔리 세단 ‘G80’에 강력한 주행성능을 더한 ‘G80 스포츠’가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6일 ‘G80 스포츠(G80 Sport)’의 실내외 디자인, 주요 사양 및 가격범위를 공개하고 이날부터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G80 스포츠’는 기존 G80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최첨단 편의사양에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더해진 파생 모델로서 3.3 터보 단일 트림으로만 운영된다. 여기에 ▲전자식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인 HTRAC(에이치트랙) ▲파노라마 썬루프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으로 구성된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 패키지’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 등 제네시스 브랜드가 자랑하는 최첨단 편의사양이 선택사양으로 구성된다. ‘G80 스포츠’의 판매가격은 .. 더보기
[2016 WRC] 현대 & 시트로엥, 2017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 사진/현대차, 시트로엥 현대 모터스포츠와 시트로엥 레이싱이 같은 5일, 월드 랠리 챔피언쉽 2017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확정 발표했다. 현대 모터스포츠는 비교적 미래가 불확실했던 팀의 리드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최종적으로 2018 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이로써 헤이든 패든(Hayden Paddon), 다니 소르도(Dani Sordo)까지 드라이버 3인 체제가 완성됐다. 올해 성적 부진을 겪었던 티에리 누빌은 그동안 도요타, 시트로엥과도 접촉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스포트(Autosport)’ 보도에 따르면, 계약 상황이 불확실해 누빌은 2017 시즌 테스트 프로그램에서도 제외돼왔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그는 앞으로 두 시즌 더 현대와 함께 하게 되었으며, 곧.. 더보기
[2016 Paris] all-new Hyundai i30 & RN30 concept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고성능 ‘N’ 컨셉트 카 ‘RN30’과 함께 유럽에서 출시를 앞둔 신형 ‘i30’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중 ‘i30’는 세계 판매량의 절반 이상이 유럽에서 나올 정도로 현지에서 높은 인기로 많은 관심을 받는 현대차의 유럽전략 차종이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혹독한 주행 테스트를 거치며 유럽형 주행감성을 구현한 신형 ‘i30’는 기존 2.0 가솔린 엔진을 대신하는, 중저속 구간의 동력성능과 연비 경쟁력을 강화한 가솔린 1.4 터보와 가솔린 1.6 터보 엔진, 그리고 1.6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RN30’는 신형 i30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380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2.0 터보 엔진이 적용된 트랙 전용 레이싱 컨셉트 카다. ‘RN30’에는 .. 더보기
트랙에서 즐기는 N 퍼포먼스 - 2016 Hyundai RN30 concept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현지시간으로 29일, 2016 파리 모터쇼에서 고성능 N 콘셉트카 ‘RN30’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RN30’는 신형 i30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380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2.0 터보 엔진이 적용된 트랙 전용 레이싱 콘셉트 카다. ‘RN30’에는 현대자동차가 N 양산 모델을 위해 개발 중인 고성능 2.0 터보 엔진이 적용되었다. 고성능 콘셉트카로서 엔진 출력을 높이기 위해 터보 사이즈를 증대시키고 엔진 블록의 내구성 강화를 위해 일부 주조 부품을 단조 부품으로 대체함으로써 최대출력 380마력(PS) 및 최대토크 46kg-m를 구현했다. 또한 최대토크 허용 범위가 높아 고출력 엔진에 최적으로 대응하는 고성능 전용 습식 DCT를 적용해 레이싱 카에 어울리.. 더보기
[Spyshot] “녹색지옥”에 나타난 - 2018 Genesis G70 사진/motor1 제네시스 브랜드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이 될 ‘G70’이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달린다. G90, G80로 이어지는 줄기를 새롭게 이어갈 ‘G70’은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의 경쟁 모델로 개발된다. ‘G70’은 현대차가 표현하고자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담아낸 첫 번째 모델이 될 것으로 보여 시장의 기대가 여러모로 크다. ‘motor1’ 보도에 따르면,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G70’에는 4기통 터보 엔진과 3.3 V6 트윈-터보 엔진의 탑재가 유력하다. 더보기
현대차, 하이-퍼포먼스 N 컨셉트 ‘RN30’ 티저 공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하이-퍼포먼스 N 컨셉트 카 ‘RN30’의 티저를 공개했다.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받은 ‘RN30’은 뉴 제너레이션 ‘i30’를 기반으로, 트랙에서 최상의 달리는 즐거움과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드라이빙 머신으로 개발됐다. 실제로 이 컨셉트 카를 개발하는데 현대 모터스포츠, 현대차 유럽 테크니컬 센터, 그리고 현대차 고성능 차 개발 부서의 긴밀한 협력이 있었다고 한다. 현대차에 따르면, 강력한 공기역학 디자인과 전문화된 하이-퍼포먼스 기술이 스릴 넘치는 하이-스피드 드라이빙을 선사하며, 낮고 넓은 차체로 고속 주행에서와 코너링에서 뛰어난 안정성을 나타낸다. 비록 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단 한 장 뿐이지만, 그 속에서 앞에서 현대차가 주장한 내용들.. 더보기
현대차, 8단 변속기 및 개선 엔진 탑재 ‘2017 아슬란’ 출시 사진/현대차 현대차의 전륜구동 대형 세단 ‘아슬란’이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20일(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7 아슬란’은 현대차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 및 “람다 II” 개선 엔진을 탑재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주차 시 운전석 도어만 잠금이 해제돼 다른 곳으로 무단 침입하는 범죄 시도를 방지하는 ‘세이프티 언락’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2017 아슬란’의 연비는 정부 공동고시 신연비 기준 9.9km/ℓ(가솔린3.0 18인치 휠, 구연비 기준 10.4km/ℓ)로, 기존 모델(구연비 기준 9.5km/ℓ) 대비 10% 가량 연비가 높아졌다. 아울러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의 입체감을 더욱 강조하고, 뒷범퍼 하단부에 크롬 라인을 추가하여 한.. 더보기
[Spyshot] 현대차의 새로운 엔트리 유틸리티 비히클 사진/Motor1.com 현대차의 새로운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이 비밀스런 얼굴의 윤곽을 어렴풋이 드러냈다. 이 소형 크로스오버가 사진으로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기아차의 신형 CUV로 알려져오다가, 이번에 마치 의도적으로 외부에 노출한 듯한 ‘H’ 엠블럼이 달린 그릴이 포착되면서 기아차가 아니라 현대차에서 개발 중인 신형 CUV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차는 현재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소형 크로스오버 시장에서 혼다 HR-V, 마쯔다 CX-3, 닛산 주크, 지프 레니게이드 등과 경합하게 된다. ‘투싼’을 떠올리게 하는 기본 프로포션은 일반적인 SUV의 그것을 벗어나지 않고 있지만, 헤드라이트가 있어야할 높은 위치에 얇고 긴 LED 라이트를, 안개등이 있어야할 것 같은 그 아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