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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BMW, 신형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2013년 시판 선언 사진:BMW BMW가 6일, 하이브리드 기술을 채용한 신형 스포츠 카를 시판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일전부터 양산화 관련 보도가 종종 있었던 컨셉트 카 '비전 이피션트 다이내믹스'가 그 기반이 되는 BMW 신형 에코 스포츠 카의 시장 데뷔일은 2013년이다.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된 컨셉트 스터디 모델 '비젼 이피션트 다이내믹스'는 단박에 'SF'라는 단어가 떠오를 정도로 파격적인 비주얼로 큰 주목을 낳았지만 3기통 터보디젤 엔진과 모터가 공조해 분출하는 356ps 출력과 'M3'에 버금가는 4.8초 제로백에도 불구하고 연비와 CO2 배출량이 약 26.6km/L, 99g/km에 불과해 더 큰 화제가 되었다. 현재 개발 중인 프로토타입 차량은 '6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어 2+2인승 .. 더보기
스트릿 & 서킷 레이서 'CR-Z' - 2010 SEMA : Honda CR-Z 사진:혼다 혼다가 2010 SEMA 쇼에서 'CR-Z 하이브리드 R 컨셉트'를 선보였다. 시판 계획이 불분명한 'CR-Z 하이브리드 R 컨셉트'는 HPD(Honda Performance Development)에서 개발을 담당했다. IMA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터보차저를 얹어 달성한 출력은 200hp, 토크는 24.2kg-m에 이르며 고성능 클러치, LSD, 서킷 튠 서스펜션을 비롯해 업그레이드 브레이크와 에어로 파츠 장착으로 승부를 갈망하는 스트릿 레이서로 발돋음시켰다. 이 컨셉트 카에는 세련된 17인치 합금 휠이 장착되어 있다. 프론트 & 사이드 립, 테일게이트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로 공력 성능을 강화해 젊고 혈기 왕성한 오너들의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하이브리드 카로써의 장점을 살려 이 시대가 요구.. 더보기
렉서스, 2010 SEMA 쇼에 커스텀 하이브리드 카 출품 사진:렉서스 에코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파격적으로 변신한 렉서스 대표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2010 SEMA 쇼에 대거 전시된다. 11월 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0 SEMA 쇼에는 'RX 450h', 레이스 튠 'GS 450h', VIP 튠 'HS 250h', 그리고 2가지 스타일의 'LS 600h L'이 출품되는데, 이 중에서도 일반 도로나 트랙할 것 없이 어디에서나 주눅들지 않는 레이스 튠 'GS 450h'는 Brembo 그란투리스모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Tein 슈퍼 레이싱 코일 오버, GReddy 티타늄 레이스 배기 시스템, 카본 바디 킷으로 강화되고 있다. 더보기
'그린'도 '패션'이다. - 2010 Toyota Prius Generation X 사진_도요타 도요타가 26일, 영국에서 스페셜 에디션 모델 '프리우스 제너레이션 X'를 발표했다. 하이브리드 카 '프리우스'의 영국시장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 '제너레이션 X'는 저만의 특별한 바디 킷을 채용 받아 전후 범퍼와 스커트를 비롯해 19인치 멀티 스포크 검정 합금 휠, 프라이버시 리어 윈도우를 장착했다. 검정 가죽 인테리어에는 '10th anniversary' 로고가 부착되었다. HDD 위성 네비게이션 시스템, 주차 모니터, 블루투스, 인텔리전트 주차 보조, 크루즈 컨트롤, 스마트 엔트리/스타트, 레인 센싱 와이퍼,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 장착된 '도요타 프리우스 제너레이션 X'는 2만 6150파운드(약 4천 640만원)에 영국에서만 1000대 한정 판매된다. 더보기
BMW, PSA 그룹과 새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 개발 사진_BMW 19일, BMW 그룹과 PSA 푸조-시트로엥 그룹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데 합의했다. '미니'에 탑재되는 엔진 개발 및 생산을 위해 현재 PSA 그룹과 견실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BMW 그룹은 전륜 구동 파워트레인 기반의 새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며 앞으로도 PSA 그룹과의 관계를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X6'와 '7시리즈'를 통해 이미 후륜 구동 하이브리드 차량을 양산하고 있는 BMW는 지금까지 후륜 구동과 4륜 구동 차량만을 생산해왔지만 향후 출시될 소형차에 전륜 구동 플랫폼을 사용할 계획으로, 새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BMW 뿐만 아니라 미니 양산차에도 사용된다. 더보기
스파이더 버젼 'e-트론' - 2010 Audi e-tron Spyder Concept 사진_아우디 아우디가 2010 파리 모터쇼에서 선보인 'e-트론 스파이더'. 'e-트론'하면 순수 EV가 떠오르지만 'e-트론 스파이더'는 디젤 엔진과 2개 전기 모터를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다. 'e-트론 스파이더'는 V6 TDI 트윈 터보디젤 엔진을 탑재해 후륜으로 300ps(296hp), 66.3kg-m(650Nm) 토크를 전달하고, 전기 모터 2기를 탑재해 전륜으로 64kW(88ps) 출력, 35.9kg-m(352Nm) 토크를 전달한다. 두 시스템의 공조로 'e-트론 스파이더'는 총 102kg-m(1000Nm) 토크를 발휘한다. V6 트윈 터보디젤 엔진을 탑재해 1000km 이상의 항속거리를 확보한 'e-트론 스파이더'는 연비로 약 45.45km/L를 기록하지만, 제로백이 4.4초에.. 더보기
BMW 코리아, 액티브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사진_BMW BMW 코리아가 오늘 BMW 특유의 고성능과 고효율을 대표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액티브하이브리드X6'와 '액티브하이브리드7'을 출시했다. 액티브하이브리드 기술 탑재한 최초의 SAC, BMW 액티브하이브리드X6 '액티브하이브리드X6'는 이름 그대로 일반 하이브리드가 아닌 역동성을 갖추고 있는 최초의 SAC (Sports Activity Coupe)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민첩한 주행성능은 물론, 연료 소비와 CO2 배출량을 기존 모델 대비 20%나 감소시켜 우수한 효율성과 주행의 즐거움 모두를 만족시킨다. 이는 전기 동력만을 사용하거나 연소엔진 사용, 또는 이들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등 총 세가지 주행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CO2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전기 모드 주행은 최대 60km/h.. 더보기
세계 최초 디젤 하이브리드 양산차 - 2012 Peugeot 3008 HYbrid4 사진_푸조 푸조가 2010 파리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의 양산형 디젤 하이브리드 차 '3008 하이브리드4'를 공개한다. 최대 51kg-m(500Nm) 토크를 발휘하는 '3008 하이브리드4'는 163ps(161hp) 2.0 터보 디젤 HDi FAP 엔진을 본네트에 탑재하고 27kW(37ps) 출력의 전기 모터를 리어 액슬에 얹어 전륜과 후륜으로 각각 30.6kg-m(300Nm) 토크, 20.4kg-m(200Nm) 토크를 전달한다. 실내 공간에 피해를 주지 않는 니켈 메탈 하이드라이드(Ni-MH : Nickel Metal Hydride) 전지로부터 에너지를 보급 받는 전기 모터의 은혜를 입어 푸조의 양산형 디젤 하이브리드 CUV '3008 하이브리드4'는 평균 약 26.3km/L에 달하는 특출난 연비와 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