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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루카 디 몬테제몰로, 피아트 회장 퇴임 사진_페라리 루카 디 몬테제몰로가 피아트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1973년에 엔초 페라리의 어시스턴트를 맡았던 몬테제몰로는 1974년에 페라리 스포츠 카 부문을 지휘, 1991년에는 피아트 회장 겸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2004년에는 페라리 회장까지 맡았다. 경영 위기에 처해있던 피아트의 재건도 몬테제몰로가 피아트 회장직에 앉아있던 시기에 일어났다. 그의 후임으로는 피아트 부회장 (34세)존 엘칸이 이어 받게되는데, 피아트를 설립한 아그넬리 가문의 존 엘칸은 피아트 111년 역사상 가장 젊은 회장이다. 더보기
2012년 북미 데뷔 예정, 다용도 밴 - 2011 Fiat Doblo 사진_피아트 터키 토파스(Tofas)에서 개발과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2011년형 '피아트 도블로'의 영국시장 판매가 시작됐다. 90ps 1.3리터 멀티젯 엔진을 제외한 3가지 엔진.. 105ps 1.6리터 터보 디젤과 135ps 2.0리터 터보 디젤, 95ps 1.4리터 가솔린 엔진으로 영국시장에서 판매되는 2011년형 '도블로'의 특장점은 역시나 넓은 실내공간과 기능성에 있다. '오펠 메리바', '알파로메오 미토'도 사용하고 있는 GM 공동 개발 SCSS 플랫폼을 기반으로 삼아 2755mm 휠 베이스를 갖는 2세대 '도블로'는 5개 표준 시트에 2개 시트를 추가시켜 7인승으로 만들 수 있고 790리터 적재 용량은 최대 3200리터까지 넓힐 수 있다.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2011년형 '도블로'에는 .. 더보기
앙칼진 고성능 해치백 - Abarth Fiat 500C & Punto EVO 사진_아바스 피아트가 아바스 버젼 '500C'와 '푼토 에보'를 공개했다. 140ps(138hp) 1.4리터 T-Jet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패들 시프트를 겸비한 6단 수동변속기를 표준 장착한 '아바스 500C'는 21kg-m(206Nm) 토크를 발휘하고, '푼토 에보'는 163ps(161hp) 1.4리터 터보차저 멀티에어 엔진을 탑재, 25.5kg-m(250Nm) 토크를 기반으로 0-100km 순간가속도 7.9초에 최대 213km/h를 스피드를 기록하면서, 순수하게 연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채용한 스타트&스톱 장비로 연비는 약 16.7km/L를 실현한다. '아바스 500C'는 16인치 휠을 기본 장착하고 17인치 휠을 옵션 장착, 약 15.4km/L 연비에 제로백 8.1초, 최대시속은 205.. 더보기
2.6미터 EV, '린스피드의 제안' - 2010 Rinspeed UC Concept 사진_린스피드 스위스를 대표하는 튜닝 메이커에서 어느덧 자동차 산업의 미래 비젼 제시에 앞장서고 있는 린스피드가 '통근용 차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기 위해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길이 2.6미터의 최신 컨셉트 카 'UC?'를 선보인다. 길이가 짧은 '피아트 500'처럼 생긴 린스피드의 최신 컨셉트 카 'UC?(Urban Commuter)'는 1930연대 '피아트 토폴리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고 있다. 자그마한 2개 전기 모터로 움직이는 순수 전기 자동차 'UC?'는 30kW(41ps) 출력, 13.3kg-m(130Nm) 토크를 기반으로 정지된 상태에서 4.1초 만에 시속 50km에 도달하는 가속력을 갖추고 있으며, 시속 75km로 달릴 경우 105km의 항속 거리를 보장해, 특별한 경우를 제.. 더보기
[2010 NAIAS] 피아트가 함께한 'Chrysler' 부스 크라이슬러 부스에 피아트 그룹 산하 메이커 란치아, 페라리, 마세라티 차량들이 전시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크라이슬러와 피아트의 제휴 관계를 엿볼 수 있었던 2010 북미 국제 오토쇼 크라이슬러 부스에는 EV 차 '피아트 500 BEV'와 스페셜 에디션 'PT 크루저 Couture Edition', 올해부터 판매되는 '300 S6' & '300 S8' 등이 출품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높은 관심을 받았던 차는 바로 '란치아 델타'였다. 유럽 시내를 달리고 있는 본래의 모습과 큰 차이 없었지만 크라이슬러 엠블럼을 달고 나타난 '란치아 델타'는 미국 시장에서 크라이슬러로 판매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지만 정작 크라이슬러는 이날 '란치아 델타'에 대해 아무런 소개 멘트도 하지 않았다. 더보기
상용 밴과 패밀리 밴을 모두 커버한다 - 2010 Fiat Doblo 사진_피아트 이탈리아 자동차 메이커 피아트가 신형 패밀리 밴 '도블로'를 발표했다. 고리타분한 이미지를 탈피시켜 상용 밴과 컴팩트 MPV로써의 자질을 모두 충족시킨 신형 '도블로' 는 강렬하게 자신을 어필하는 세련된 이미지에 최신 피아트 엔진을 탑재하며 동클래스에서 가장 뛰어난 환경성과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도블로'에는 95ps 가솔린 엔진과 90ps, 105ps, 135ps 1.3 멀티젯(Multijet)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각각 Euro4와 Euro5를 충족시키는 4가지 엔진에는 스타트/스톱 아이들링 장치가 표준 장착돼 90ps 디젤 엔진의 경우 km 당 129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며, 연비는 평균 약 20.8km/L를 보인다. 또 앞으로 가솔린 엔진에는 메탄과 가솔린 연료를 혼합 사용.. 더보기
'Kinetic' 디자인의 최신판, 시티 카 - 2010 Ford Ka 12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포드 유럽의 베스트셀링 컴팩트 3도어 해치백 '포드 카'. '몬데오'와 '포커스' '피에스타' '쿠가' 등에 먼저 채용된 '키네틱 디자인' 기법이 사용되, 낯익은 모습도 보인다. 전세계 시장에서 146만대를 팔아치운 1세대 '카'는 굉장히 독특한 캐릭터를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2세대 '카'에는 그런 캐릭터는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이쪽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건 나만의 생각은 아니겠지? 인테리어에도 '키네틱 디자인'이 사용되었다. 총 4가지로 선택할수 있는 트림은 'Studio 스튜디오' 'Style 스타일' 'Style+ 스타일+' 'Zetec 제텍'으로 구성.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모습이다. A필러를 눕히고 노우즈를 길게 뽑아 그 사이에 프론트 휠을 그려넣고.. 더보기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제휴 교섭 인정 사진_피아트(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로이터/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이탈리아 자동차 메이커 피아트가 미국 자동차 메이커 크라이슬러와 전략적 제휴로 교섭중이라는 사실 을 인정했다. 로이터와 인터뷰한 이 관계자는 "협의가 진행중이며 크라이슬러가 피아트의 기술을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피아트와 크라이슬러가 제휴를 맺게되면 유해 배출가스가 적은 자동차 생산을 위해 피아트가 크라이슬 러를 지원하게 된다. "미국 자동차 각 업체들은 자금 조달을 얻기 위해 대기오염이 적은 신차를 단기간에 개발해야한다"며 "지금의 크라이슬러 기술만으로 그러한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은 가능하지 않은것 같다" 고 이야기한다. 피아트에서도 크라이슬러와의 파트너쉽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항간에는 피아트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