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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새 디자인 언어로 표현된 럭셔리 세단 - 5 By Peugeot Concept 사진_푸조 새로운 아이덴티티로 그려진 푸조의 두번째 컨셉트 카 '5 by 푸조'가 공개됐다.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 될 '5 by 푸조'는 지난 1월에 공개된 'SR1 컨셉트'와 유사한 프론트 그릴, 테일라이트 구조를 유지하면서, 자신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럭셔리 세단으로 표현되면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3008'을 통해 2011년에 양산화 될 예정인 '하이브리드4(HYbrid4)' 기술을 사용하는 '5 by 푸조'는 163ps(161hp) 2.0 디젤 엔진과 27kW(37ps) 모터를 탑재해 총 200ps를 발휘한다. 길이 4.86m, 폭 1.88m, 휠 베이스가 2815mm나 되는 4도어 세단이지만, 약 26.3km/L 연비를 실현하는 '5 by 푸조'는 km 당 10.. 더보기
푸조 200주년 기념, 3천1백 만원 대 308 MCP 출시 사진_푸조 프랑스의 감성과 기술이 만들어낸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브랜드 200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 연비와 스타일을 대표하는 308 MCP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출시하고 20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308 MCP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308 MCP와 동일하게 최신 미세먼지필터 시스템이 장착된 1.6리터 HDi 엔진과 전자제어 기어 시스템인 MCP(Mechanical Compact Piloted) 기어박스가 적용되어 19.5km/l의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푸조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은 1.26㎡에 달하는 대형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등 푸조 308 MCP가 지닌 특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3,190만원(부가세 포함)이라는 좀 더 합리적.. 더보기
250대 한정, 푸조 IRC 스페셜 에디션 - Peugeot 207 S16 사진_푸조 푸조가 유럽에서 IRC 스페셜 에디션 '207 S16'을 출시했다. 작년 IRC(인터컨티넨탈 랠리 챌린지)에서 우승한 '푸조 207 S2000'을 자축하기 위해 출시하는 '207 S16'은 3도어 바디에 1.6 VTi 엔진을 탑재한 '207 스포츠'을 기반으로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스포일러를 포함한 바디 킷을 장착하고, 리어 디퓨저와 17인치 합금 휠, 차가운 느낌의 메시 그릴을 장착, 비앙카 화이트 페인트에 스페셜 에디션의 느낌을 한껏 살린 그래픽 장식을 가미했다. 블랙 가죽 인테리어가 세련됨을 북돋는 캐빈에는 IRC 우승의 주역 크리스 미케가 직접 사인한 배지가 부착된다. 1.6 가솔린 엔진은 120hp, 16.6kg-m 토크를 발휘, 0-100km 제로백을 10.7초 만에 주파하며 최대.. 더보기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2011 Peugeot 408' 사진_AutoSina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동펑-푸조의 신형 세단 '408'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월 25일부터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408'은, 현지 언론에 따르면 길이 4680mm, 폭 1815mm, 높이 1525mm에 '푸조 308'보다 102mm 긴 2710mm 휠 베이스를 갖고 있다. 하지만 길이, 폭, 휠 베이스를 현행 '407'과 비교하면 모두 작다. 트렁크 룸은 562리터 확보하고 있으며, 본네트 아래에는 106ps, 14.5kg-m 토크 1.6 직렬 4기통 엔진, 147ps, 20.4kg-m 토크 2.0 엔진을 얹고, 오토센싱 와이퍼, 오토매틱 제논 헤드라이트, DVD 플레이어, GPS 네비게이션, 블루투스, 2존 자동 온도 조절 장치, 썬루프, 크루즈 컨트롤 등을 겸비하고 있다. 더보기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 2010 Peugeot SR1 Concept 사진_푸조 1810년에 설립돼 2010년 새해를 통해 창립 200주년을 맞은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푸조가 자신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아낸 로드스터 컨셉트 카 'SR1'를 공개했다. '피스커 트라몬토'와도 유사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긴 본네트, 짧은 트렁크 리드, 낮은 저중심 차체로 전형적인 그랜드 투어링(GT) 카 스타일을 띄고 있지만, 볼록 튀어나온 트렁크 리드, 얇고 날카로운 칼날로 A필러를 관통한 사이드 미러, 독특한 형태의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등..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상상력 풍부하고 디테일한 수십가지 아이템들이 곳곳에 감춰져 있다. 호화로운 보트 분위기가 감도는 2+1인승 실내에는 2개 프론트 시트 뒤로 1개 리어 시트가 놓여져 있다. 운전자 중심의 센터 콘솔에는 3D 계기판이 표시되.. 더보기
푸조, 국내시장 2010년 신차 계획 발표 사진_푸조 푸조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010년 크로스오버 콤팩트 SUV 3008, 패밀리 SUV 5008 그리고 프리미엄 2+2 쿠페 RCZ 등 기존 푸조 라인에 없었던 혁신적인 전략 차종 3종을 출시하고 한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크로스오버 콤팩트 SUV 3008 2010년 푸조의 첫 신차로 향후 푸조를 대표할 차종이 될 모델은 크로스오버 콤팩트 SUV 3008이다. 3008은 세단과 SUV의 장점만을 결합한 진정한 의미의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푸조 브랜드에서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모든 자동차 메이커 중에서 가장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보여 줄 예정이다. 이미 유럽에서만 선 주문 40,000여대를 기록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2010 오토유로파상, 오토르뷔상 등 유럽의.. 더보기
"수입차 소비자 불만 국산차보다 높다" 한국 소비자원 사진_NAIAS 한국 소비자원이 국산차와 수입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건수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2008년 1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인터넷으로 접수된 승용차 관련 상담건 6천 281건 중 품질 보증기간 이내의 차량 총 1천 481건(국산차 1천 276건, 수입차 205건)을 분석한 결과, 시장 점유율 1% 당 접수건은 국산차에서 GM대우 23.0건, 수입차에서 푸조 5.6건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을 시장 점유율과 비교해 감안하면 자동차 판매량 1만대 당 접수건은 국산차가 7.0건인데 비해 수입차는 19.6건으로 수입차의 접수건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 유형 별로는 소음 및 진동이 국산차 1천 118건, 수입차 172건, 도장 및 흠집 국산차 311건, 수입차 40건, 시동꺼짐 국산.. 더보기
[MOVIE] 랠리.. 마약과도 같은 존재 - epic Group B 수십배 더 좋아진 영상 기술과 음향 기술 덕분에 생동감이 더욱 증가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옛 랠리 영상을 볼 때 더 짜릿함을 느끼는 걸까? 귀를 찌르는 듯한 엔진 사운드와 숫자로 헤아릴 수 없는 그들의 경험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전혀 모르는 것 같은 드라이버가 모는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 랠리 머신.. 과거의 랠리 장면들을 다시 눈앞에서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은 너무나도 잔인한 일일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