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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2010 LMS] 2차전 스파-프랑코챔프스, 푸조 우승 - Photo #02 사진_푸조/미쉐린/아우디 스파-프랑코챔프스(Spa-Francorchamps)에서 펼쳐진 2010 르망 시리즈 2차전 1000km 레이스에서 푸조가 4회 연속 원-투 우승을 차지했다. 떨어지는 빗방울에 긴장감이 고조된 르망 시리즈 2차전 레이스에서는 갑작스레 정전이 발생해 레이스가 중단되고 세이프티 카가 3번이나 투입되는 등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졌다. 변덕이 심한 날씨 탓에 타이어 선택이 중요하게 작용했던 이번 레이스에서는 서킷 특성에 맞춘 전용 파츠를 부착한 푸조가 1-2위로 피니쉬.. 2009년 시즌 중반까지 F1에서 활약했던 세바스찬 보르데가 포함된 No.3 '푸조 908 HDi-FAP'가 1위를 차지했으며, No.2 '푸조 908 HDi-FAP'가 2위, No.7 '아우디 R15 TDI'는 3위.. 더보기
[MOVIE] 주차 공간을 빼앗겼을 때 대처하는 방법 힘겹게 후진 주차 중일 때 얍삽하게 내가 주차하려던 공간을 가로채는 얄미운 운전자에게 우리는 어떻게 복수를 해야 샴페인을 터뜨리고도 입가에 미소가 그치지 않을 만큼의 통쾌함을 만끽할 수 있을까? 여기에 그 정답이 있다. 몇가지 준비물이 필요하긴 하지만.. 더보기
[2010 LMS] 르망 시리즈 개막전 Le Castellet - Photo #01 더보기
[2010 LMS] 르망 시리즈 개막전 Le Castellet - Photo #02 더보기
[2010 LMS] 아우디, 'R15 플러스' 데뷔전 우승 사진_미쉐린 11일, 프랑스 폴 리카르드 서킷에서 펼쳐진 2010 르망 시리즈 개막전 르 까스뗄레 8시간 레이스에서 아우디의 신형 프로토타입 머신 'R15 플러스'가 우승했다. 폴 포지션은 아우디의 유일한 경쟁자 No.4 '푸조 908 HDi FAP'가 차지했지만 레이스 초반에 리어 에어 잭 시스템 트러블에 휩싸여 피트스톱을 강요받으면서 4번째로 피니쉬 라인을 밟았다. 2010년 규정 변화로 10마력 가량 파워가 줄었음에도 No.7 'R15 플러스'는 2위 애스턴 마틴 롤라에 무려 5바퀴 차이를 내며 종합 우승했다. 3위는 No.13 리벨리온 레이싱의 롤라가 차지했으며, P2 클래스에서는 No.42 스트라카 레이싱이 종합 7위로 클래스 우승, GT2에서는 No.77 '포르쉐 997 GT3 RSR'이 우승.. 더보기
한불모터스, 푸조 최초의 컴팩트 SUV '3008' 한국 출시 사진_푸조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한층 진화된 SUV의 기준을 제시하는 푸조 최초의 컴팩트 SUV '3008'을 4월 5일에 공식 출시했다. '푸조 3008'은 안전성, 드라이빙 퍼포먼스, 연료 효율성 등 기존 SUV의 단점을 모두 극복하면서 파워, 넓은 공간, 오프로드 등 SUV의 감성과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낸 새로운 개념의 SUV이다. 전통적으로 세자리 모델명을 써오던 푸조의 관행을 깨고 네자리 모델명을 채택한 세번째 모델 '3008'은 1.6 HDi 엔진과 6단 전자 제어형 어시스템인 MCP(Mechanical Compact Piloted)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SUV로는 최고인 19.5km/l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다. 또한 세계적인 푸조 디젤 엔진 HDi는 1,750rp.. 더보기
푸조의 신형 2+2인승 스포츠 쿠페 - 2011 Peugeot RCZ Coupe 사진_푸조 다음달 4월부터 독일시장 판매가 시작되는 푸조의 신형 2+2인승 스포츠 쿠페 'RCZ' 익스테리어 추가 사진이 공개되었다. 200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 '308 RC-Z'를 먼저 선보여 대중과 팬들의 반응을 살폈던 'RCZ'는 푸조 양산차 최초로 모델명 중간에 숫자 '0'을 사용하지 않는다. 리어 윈도우까지 이어지는 개성 있는 더블 버블 루프, 아래로 살짝 파인 사이드 윈도우, 알루미늄 루프 아치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발산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은 '아우디 TT'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아우디 TT'와의 전쟁이 불가피한 전륜 구동 스포츠 쿠페 'RCZ'가 가진 올록 볼록한 더블 버블 루프에는 혹여 리어 시트에 앉을지 모르는 탑승자의 머리 위 공간을 어느 정도 .. 더보기
[2010 Geneva] 미래의 모습을 담았다 - '5 by 푸조' & 'SR1' 5 By Peugeot Concept Peugeot SR1 Concept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아낸 차세대 럭셔리 세단 '5 by 푸조'. '407' 후속 세단 '508'로도 지목되고 있는 '5 by 푸조'는 하이브리드4 기술을 적용해 163마력 2.0리터 디젤 엔진을 앞쪽에 배치하고 뒤쪽에는 37마력 전기 모터를 배치했다. 최대출력은 200마력, 연비는 약 26.3km/L에 이르며 CO2 배출량은 99g/km에 불과하다. 푸조의 창립 20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아낸 'SR1 컨셉트'도 하이브리드4 기술이 적용되었지만 출력은 313마력으로 '5 by 푸조'보다 높다. 앞쪽에 218마력 1.6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뒤쪽에 95마력 전기 모터를 탑재한 'SR1 컨셉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