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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포르쉐, ‘녹색 지옥’ 양산차 최단 기록 7초 더 단축했다. 포르쉐가 만타이 레이싱(Manthey Racing)과 함께 제작한 ‘911 GT2 RS MR’ 차량으로 지난 25일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신기록을 달성했다.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 라스 케른(Lars kern)은 만타이 레이싱과 협력해 제작한 최고출력 700마력의 ‘911 GT2 RS MR’ 차량을 몰고 20.6km 길이의 악명 높은 노르트슐라이페를 6분 40.3초에 주파했다. 이는 지금까지 공도주행용 차량이 ‘녹색 지옥’에서 세운 랩 타임 가운데 가장 빠른 것이다. 케른은 작년 9월에는 911 GT2 RS 차량으로 신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이번에 그는 해당 기록을 7초 더 단축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의 6분 52초 01과 비교해서는 10초 이상 빠른 기록이며, 아벤타도르 S.. 더보기
[MOVIE] 간접 체험, 시속 300km로 아우토반 달리는 포르쉐 카이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더보기
[사진] 포르쉐, 크로스오버 전기차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양산 승인 지난 18일 독일 주펜하우젠에서 열린 감독 이사회를 통해 포르쉐가 자사의 두 번째 전기차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Mission E Cross Turismo)’의 양산 승인을 발표했다. 포르쉐는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의 양산으로 3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브랜드 최초의 CUV(Cross-Utility Vehicle) 전기차 컨셉트 모델로 미디어와 관계자들 사이에서 크게 호평 받은 바 있다. 4도어 모델인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800볼트 전압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급속 충전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하다. 최고출력 600마력을 발휘하고, 1회 충전 만으로 최대 500km(유럽 NEDC 기준)까지 운행.. 더보기
포르쉐, 엑스트라 스포티 모델 ‘뉴 파나메라 GTS’와 ’GTS 스포츠 투리스모’ 공개 포르쉐는 강력한 성능과 GTS만의 유니크한 퍼포먼스 패키지를 갖춘 ‘뉴 파나메라 GTS’와 ‘뉴 파나메라 GTS 스포츠 투리스모’를 공개했다. 4.0 V8 엔진이 탑재된 파나메라 GTS는 최고 출력 460마력, 최대 토크 63.3kg.m를 발휘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1초가 소요된다. 파나메라 GTS와 GTS의 스포츠 투리스모의 최고 속도는 각각 292km/h와 289km/h다. 또한 8단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 4륜 구동 시스템에 동력이 전달되어, 구동력의 손실 없이 더욱 다이내믹하면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혁신적인 섀시 시스템은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주행 성능과 강력한 성능을 모두 반영해 .. 더보기
[MOVIE] 포르쉐 911 터보의 쿨한? 퇴장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더보기
포르쉐, 911 스피드스터 컨셉트 시판 결정! 새 버전도 공개 포르쉐가 레트로풍의 오픈톱 모델 ‘911 스피드스터’를 시판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서 말하는 911 스피드스터는 올 6월에 최초로 공개되었던 컨셉트 카다. 1988년식 911 스피드스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던 911 스피드스터 컨셉트 카가 2018 파리 모터쇼에 붉은색의 새 바디 컬러를 입고 다시 등장한다. 오리지널 911 스피드스터에 대한 보다 강렬한 오마주로 붉은색의 ‘Guards Red’ 바디 컬러로 옷을 갈아입었다. 시판 모델은 단 1,948대만 제작된다. 포르쉐 최초의 양산형 스포츠 카 ‘356’이 탄생한 해가 바로 1948년이다. 올해는 그로부터 정확히 70년째가 되는 해로,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포르쉐가 쏟아내고 있는 여러 기획 가운데 하나에 바로 911 스피드스터의 시판이 있다. 이번에 .. 더보기
포르쉐, 디젤 없애고 한층 더 진보된 신형 ‘마칸’ 공개 포르쉐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2018 파리 모터쇼 개막에 앞서 자사의 인기 SUV 모델 ‘마칸’의 부분 변경 모델을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 최근 디젤 모델 폐지를 공식 선언한 포르쉐는 기존에 마칸에 탑재되던 V6 디젤 엔진을 없애고 총 세 종류로 구성된 엔진 라인업을 모두 가솔린 엔진으로 채워넣었다. 개선된 연소실 구조와 가솔린 미립자 필터 기술(GPF)이 적용된 2.0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신형 마칸의 엔트리 엔진이다. 최고 출력 245마력(241hp), 최대 토크 37.8kg.m(370Nm)를 발휘하는 이 엔진으로 신형 마칸은 단 6.7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며, 최고속도는 225km/h에 달한다. 연비는 유럽 NEDC 기준 8.1L/100km다. 이 밖에 신형 .. 더보기
포르쉐 모터스포츠가 만든 특별한 생일 선물, 트랙 데이 카 'Porsche 935' 포르쉐가 미국 라구나 세카 레이스웨이에서 열린 포르쉐 레이싱카 축제 '렌스포트 리유니온(Rennsport Reunion)'에서 신형 '935'를 최초 공개했다. 700마력이라는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는 이 차는 일반 도로 주행이 불가능한 트랙 카로 제작, 전설적인 '포르쉐 935/78'을 떠올리게 만드는 특별한 외관 디자인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포르쉐의 첫 양산 모델 356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신형 935는 단 77대만 한정 생산된다. 트랙 데이 마니아들을 위한 신형 935는 고성능 스포츠 카 '911 GT2 RS'를 기반으로 한 레이싱 카 기술력으로 제작됐다. 유연한 스트림라인 테일이 인상적인 차체는 전장이 4.87미터, 전폭이 2.03미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장 패널의 대부분이 탄소섬유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