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썸네일형 리스트형 녹슨 클래식 포르쉐의 화끈한 변신 - Porsche 356 RSR by Emory Motorsports 1996년부터 포르쉐 356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온 에모리 모터스포츠(Emory Motorsports)가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를 탄생시켰다. 미국 노스 할리우드에 위치한 에모리 모터스포츠가 녹슨 1960년식 포르쉐 356 B 쿠페를 지구상 가장 특별하고 개성 있는 356 가운데 하나로 탈바꿈시켰다. ‘356 RSR’이라는 새로운 이름도 지어 붙였다. 헛간에서 녹슬어가던 차체는 그들의 섬세한 손기술을 이용해 더 넓고 공격적인 형상으로 제작된 알루미늄 패널로 교체됐다. 몇몇 부분은 과거에 실제로 그문트(Gmünd) 공장에서 356이 제작될 때처럼 망치로 직접 두들기고 구부려 만들었다. 완전히 새로운 바디워크는 1990년식 964 C2의 섀시에 맞춰 제작됐다. 그리고 거기에 KW 코일오버 서스펜션, 넓고 .. 더보기 포르쉐, 8세대 911 엔트리 모델 ‘911 카레라’ 공개 포르쉐가 8세대 911 시리즈에 새로운 멤버를 영입했다. ‘911 카레라’다. 포르쉐의 새로운 2도어 스포츠 카는 3.0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385ps(380hp)를 발휘하며, 쿠페와 컨버터블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신형 911 카레라에 탑재된 트윈터보 엔진은 새로운 터보차저를 적용 받는 등의 변화로 15ps 더 강력해진 최고출력 385ps를 발휘한다. 이것은 새로운 8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넘겨 받고, 전방 19인치와 후방 20인치로 믹스 매치된 휠에 장착된 235/40과 295/35 타이어가 노면을 붙들어 911 엔트리 스포츠 카를 4.2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로 인도한다. 스포트 크로노 패키지에서 제로백은 0.2초 더 빨라진다. 최고속도는 293km/h... 더보기 [MOVIE] 옆자리에서 경험하는 포르쉐 911 GT3 RS 레코드 런 한 유튜버가 악명 높은 레이스 트랙 노르트슐라이페를 달렸다. 하지만 운전석에 앉아 핸들을 쥔 건 그가 아니다. 포르쉐 팩토리 드라이버 케빈 에스터(Kevin Estre)가 모는 포르쉐 991.2 GT3 RS의 조수석에 탑승했다. 케빈 에스터는 르망 우승자이면서, 지난해 같은 차량으로 노르트슐라이페에서 6분 56초 레코드 런을 달렸던 장본인. 바로 그가 모는, 바로 그 차의 조수석에 탑승하고, 바로 그곳을 달리는 것은 꽤나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다. 그것도 스태빌리티 컨트롤을 끈 채로.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포르쉐코리아, 신형 파나메라 GTS 국내 공식 출시 포르쉐코리아가 세단의 편안함과GTS만의 유니크한 퍼포먼스 패키지를 갖춘 신형 ‘파나메라 GTS’를 16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신형 파나메라 GTS는 모터스포츠를 기반으로 하는 포르쉐 스포츠카 고유의 강력한 성능과 정통성을 계승한 가장 스포티한 파나메라이다.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Gran Turismo Sport)’를 의미하는 포르쉐 GTS는 1963년 전설적인 '904 카레라 GTS' 이후 지금까지 고수해 온 포르쉐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상징한다. 신형 파나메라 GTS는 3챔버 에어 서스펜션을 포함한 다이내믹 섀시 시스템과 특별한 디자인 요소 및 각종 첨단 장비로 이전 세대보다 모든 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블랙 컬러 요소의 독특한 외관과 알칸타라 소재의 인테리어로 구성된 스포츠 디자인 패.. 더보기 테크아트, 굿우드 페스티벌에 10대 한정 슈퍼카 ‘GTstreet RS’ 전시한다. 독일의 유명 튜너 테크아트가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오직 전세계 10명의 고객을 위해 제작되는 슈퍼스포츠 GT ‘GTstreet RS’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 최대 모터링 이벤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가 영국에서 열린다. 사우스 잉글랜드에 위치한 굿우드 하우스 주변의 멋진 대정원에서 7월 4일부터 7일까지 일정으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자동차, 모터사이클, 비행기를 좋아하는 전세계 팬들을 위한 대축제다. 올해 테크아트는 타이어 개발 파트너인 미쉐린의 슈퍼카 패독에 ‘GTstreet RS’를 전시한다. 포르쉐 911 터보 S를 기반으로 ‘도로 위를 달리는 레이스 카’로 개발된 이 차는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결정체가 육안으로 보.. 더보기 가장 순수하고 강력한 포르쉐 718 - 2019 Porsche 718 Cayman GT4 & 718 Spyder 포르쉐가 718 라인업에서 가장 감성적이고 파워풀한 두 모델 신형 ‘718 스파이더’와 ‘718 카이맨 GT4’를 이번 주 공개했다. 신형 718 스파이더와 718 카이맨 GT4는 고도의 민첩성과 강력한 출력으로 완전한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순수 스포츠카다. 완벽하게 균형 잡힌 미드 엔진 컨셉트의 718 스파이더와 718카이맨 GT4는 사상 처음으로 기술 기반을 공유한다. 거기에는 새롭게 개발된 4리터 6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가 포함된다. 두 모델 모두 박서 엔진을 탑재해 420ps(414hp)를 발휘한다. 특히 고속 회전의 감성적인 자연흡기 엔진은 현행 911 카레라 모델 시리즈의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새로운 터보 엔진은 이전 GT4 모델 보다 35ps 높은 최고출력 420p.. 더보기 레트로 감성의 한정판 오픈-톱 911 - 2020 Porsche 911 Speedster ‘Heritage Design package’ 포르쉐가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911 스피드스터’의 생산이 시작됐다. 지난해 2018 파리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최초 공개됐던 911 스피드스터는 순수하고 극대화된 주행 경험, 그리고 일상 생활에도 적합한 모터스포츠 기술력이 결합된 레트로 스타일의 2인승 오픈 톱 모델이다. 911 스피드스터는 911 R과 911 GT3를 기술 기반으로 삼고 있다. 4리터 배기량의 6기통 수평대향 자연흡기 엔진과 6단 GT 수동 변속기가 탑재되어, 8,400rpm에서 최고출력 510ps를 발휘한다. 최대 엔진 스피드는 9,000 rpm. 6,250 rpm에서 최대토크 47.9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단 4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3.. 더보기 더욱 스포츠카스럽게 – 2019 Porsche Cayenne Coupe 드디어 포르쉐도 다른 독일 자동차 제조사들처럼 쿠페 스타일의 풀 사이즈 SUV를 가졌다. ‘포르쉐 카이엔 쿠페’가 탄생했다. 카이엔 최초의 쿠페형 모델인 카이엔 쿠페는 더욱 역동적인 자태와 스포티한 성능으로 기존 카이엔과 차별된다. 윈드스크린과 A필러는 더 날렵해졌다. 지붕은 20mm 가량 낮아졌다. 차체 뒤쪽 폭도 18mm가 넓어졌다. 뒷좌석 시트 높이가 기존 카이엔의 것보다 30mm 낮아, 지붕 높이가 낮아졌음에도 충분한 머리위공간을 보장한다. 적재 용량은 기본 625리터이며 뒷좌석 시트를 눕힐 경우 1,540리터가 된다. (카이엔은 645~ 1,710리터다.) 날렵한 리어 라인의 끝에는 커다란 액티브 스포일러가 존재한다. 이것은 모든 카이엔 쿠페가 가지는 특별한 장비로 차량 속도가 시속 90km가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