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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페라리, 670마력 오픈톱 슈퍼카 ‘488 스파이더’ 국내 출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미드-리어 8기통 엔진을 장착한 ‘488 스파이더’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 국내에서는 이번 출시 행사를 통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488 스파이더’는 페라리 최초로 8기통 미드-리어 엔진을 탑재한 308 GTB의 타르가 톱 버전 308 GTS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페라리 8기통 오픈톱 모델 역사의 최신작이다. 페라리의 전매특허인 접이식 하드톱(RHT: Retractable Hard Top)에 최고의 기술혁신과 최첨단 디자인이 결합되어 고성능 스포츠카에서의 오픈에어링을 최적으로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 ‘488 스파이더’에 탑재된 3,902cc V8 터보 엔진은 8,000 rpm에서 최고출력 67.. 더보기
[2015 F1] 18차전 브라질 Brazilian GP 일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5 F1] 18차전 브라질 GP 결승 레이스 - 로스버그, 2년 연속 폴-투-윈! 니코 로스버그가 시즌 18차전 경기 브라질 GP에서 우승했다. 바로 전 경기였던 멕시코 GP에 이어 이번에도 폴-투-윈을 거뒀다. 로스버그의 페이스는 강력했다. 피트스톱 시기 때 말고는 한 번도 해밀턴에게 앞을 내주지 않았다. 마지막에 로스버그와 해밀턴은 7.7초 간격으로 피니쉬 라인을 통과했다. 그리고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이 3위, 또 다른 페라리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이 4위를 했다. 토요일 예선에서 펼쳐진 100분의 1초 경쟁에서 승리의 팡파르를 울린 니코 로스버그가 이번에도 폴 포지션에서 레이스를 출발했다. 5경기 연속이다. 시즌 18번째 레이스는 4.309km 길이의 트랙을 총 71바퀴 도는 여정이었다. 지난해 이곳 브라질에서 폴-투-윈을 거뒀던 로스버그와 함께 루이스 해밀턴이 스타팅 그리드 .. 더보기
[2015 F1] 18차전 브라질 Brazilian GP 토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5 F1] 18차전 브라질 GP 예선 - 로스버그 5경기 연속 폴! 니코 로스버그가 5경기 연속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늘 그렇듯 또 다른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예선 2위, 그리고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이 보타스에게서 예선 3위를 사수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예선이 시작되기 3시간 전, 마지막 3차 프랙티스 세션에서는 해밀턴이 로스버그를 0.12초 차이로 앞서고, 로스버그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베텔(페라리)이 해밀턴의 기록에 1초 이내를 기록했다. 비록 거기서 해밀턴과 로스버그의 위치는 달라졌지만, 거의 유사한 결과가 예선에서도 나왔다. 로스버그 폴 랩 영상http://www.formula1.com/content/fom-website/en/video/2015/11/Rosberg%27s_onboard_pole_position_lap_-_Brazil.html 2.. 더보기
[2015 F1] 18차전 브라질 GP FP3 - 해밀턴과 로스버그, 0.1초로 갈렸다. 루이스 해밀턴이 다시 정상을 탈환했다. 하지만 기록 차는 로스버그와 겨우 0.1초 밖에 나지 않았고, 과정 또한 순탄치 않았다. 시즌 18차전 브라질 GP. 금요일 두 차례의 프랙티스가 종료된 뒤 저녁에, 그랜드스탠드의 지붕이 파손될 정도로 강한 바람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번 3차 프랙티스가 시작될 때 인터라고스에는 바람이 조금 세차게 불 뿐, 하늘은 쾌청했다. 호우 확률은 제로였다. FP2에서 알론소의 머신 트러블로 트랙에 적기가 나왔을 때 자우바 머신을 추월해, 결국 이번 주 3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고만 윌리암스의 발테리 보타스가 자신의 첫 플라잉 랩을 페라리 듀오 세바스찬 베텔과 키미 라이코넨에 0.4초 뒤 P3로 마쳤다. FP2에서 엔진 셋팅에 문제가 있었다는 루이스 해.. 더보기
[2015 F1] 18차전 브라질 Brazilian GP ~금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5 F1] 18차전 브라질 GP FP2 - 로스버그가 반격에 성공 2차 프랙티스에서 니코 로스버그가 반격에 성공했다. FP1 페이스-세터였던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을 FP2에서는 로스버그가 반대로 0.46초 따돌렸다. 이번에 두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과 키미 라이코넨이 메르세데스 바로 뒤 3위와 4위에 나란히 붙었다. 기록 차는 각각 0.96초와 1.12초가 났다. 올해 처음으로 업그레이드된 르노 엔진으로 이번 주말을 달리고 있는 레드불의 다니엘 리카르도가 이번에도 메르세데스, 페라리와 이름을 같이해 시선을 끌었다. 2차 프랙티스 결과https://www.formula1.com/content/fom-website/en/championship/results/2015-race-results/2015-brazil-results/practice-2.html 시즌 마지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