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사트

어드밴처 파사트 - 2016 Volkswagen Passat Alltrack 폭스바겐 파사트가 세단에서 왜건, 왜건에서 이번에는 ‘올트랙’으로 단계별 진화를 했다. ‘파사트 올트랙’은 파사트 왜건의 전천후 모델이다. ‘파사트 올트랙’은 기존의 왜건보다 27.5mm 차고가 높다. 그리고 앞범퍼와 뒷범퍼의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접근각과 탈출각이 왜건보다 우수해졌다. 언더바디 프로텍터도 추가되었다. 범퍼 뿐만 아니라 실과 휠 아치에 “무연탄” 몰딩을 부착해 스킨을 보호했다. 실내엔 올트랙 전용 메탈 트림, 알칸타라와 직물이 기본 소재로 사용된다. 가죽도 있지만 그건 옵션이다. 그리고 옵션엔 마사지 기능도 있다. 메커니컬 측면에서는 온-디맨드 ‘4모션’ 시스템을 활용하는 4륜 구동 시스템이 ‘파사트 올트랙’에 기본 장착된다. 그리고 일반 파사트 모델에는 ‘Eco’ ‘Normal’ ‘Spo.. 더보기
파사트의 유능한 체코 사촌 - The new 2016 Skoda Superb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압도적인 실내 공간과 적절한 고급감을 양립시켜온 ‘스코다 수퍼브’가 3월 제네바 모터쇼를 기점으로 3세대로 진화한다.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체코산 신형 세단은 MQB 플랫폼을 사용한다. 폭스바겐 파사트와 섀시 컴포넌트를 공유하지만, 실용성 측면에서는 파사트조차 초월한다. 현행 수퍼브에 비해 전장(+28mm)과 더불어 축거(+80mm)가 소폭 늘어난 신형은 승객실과 트렁크 공간을 넓히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결과적으로 신형 ‘수퍼브’가 획득한 트렁크 용량은 625리터. 해치백 스타일로 열리는 테일게이트를 거치면, 파사트보다 39리터 넓고 포드 몬데오보다 84리터 넓은 트렁크가 나타난다. 157mm의 다리공간은 실질적으로 선대와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스코다에 따르.. 더보기
리터 당 50km 연비의 ‘파사트’ - 2015 Volkswagen Passat GTE 인기 해치백 골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점목한 ‘골프 GTE’를 앞서 시장에 선보였었던 폭스바겐이 이번에는 신형 파사트에 GTE 배지를 부착했다. 물론 이 차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사용한다. 골프 GTE와 달리 세단과 왜건 두 가지 바디로 만들어진 ‘파사트 GTE’는 직분 가솔린 터보 엔진, 그리고 외부에서 충전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와 연결된 전기모터 조합으로 달린다. 여기서 말하는 가솔린 엔진은 156ps(154hp) 출력을 내는 1.4리터 배기량의 TSI 엔진이며, 전기모터에서 85kW(115ps)를 얻어 총 시스템 출력으로 218ps(215hp)를 낸다. 총 토크는 40.8kg-m(400Nm)다. 전기 에너지만 이용해 달리는 ‘E-모드’로 최대 50km를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더보기
뉴 스탠다드 올-뉴 ‘파사트’ - 2015 Volkswagen Passat 폭스바겐이 올-뉴 신형 ‘파사트’를 온라인 공개했다. 프리미엄 시장의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와의 정면 승부를 다짐하는 8세대 신형 ‘파사트’는 올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파사트’는 이번에 최대 85kg이 가벼워졌다. 경량 알루미늄과 고장력 강판 사용 덕을 톡톡히 봤다. 새로운 대쉬보드 디자인만으로도 4kg의 무게를 줄인 경량화 노력으로 최대 20%의 연비 개선을 이끌어냈다. 전장이 4,767mm로 2mm 짧아지는 등 차체가 전반적으로 작아졌지만, 2,791mm로 79mm 길어진 축거와 영리한 패키징으로 실내 공간은 실제론 더 넓어졌으며 트렁크 룸도 커졌다.(전고는 1,456mm로 14mm 낮아졌고, 전폭은 1,832mm로 12mm 넓어졌다.) 신형 ‘파사트’의 .. 더보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파사트 총 2,897대 리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파사트 승용자동차(2,8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1년 9월 2일부터 2012년 12월 4일까지 제작된 파사트(Passat) 2.0 TDI 승용자동차(2,189대)와 2012년 6월 21일부터 2012년 12월 4일까지 제작된 파사트(Passat) 2.5 MPI 승용자동차(708대)이다. 이번 리콜은 전조등(하향등) 전구와 전구소켓 접점의 접촉 불량으로 전조등(하향등)이 작동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주행 중 후드(본넷)와 차체 사이에 발생하는 진동으로 전조등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음도 확인되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4년 6월 13일부터 아우.. 더보기
폭스바겐 코​리아, 신형 ‘파사트 2.5 가솔린’ 출시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코리아는 전국 21개 전시장을 통해 프리미엄 중형세단 신형 ‘파사트 2.5 가솔린’ 모델의 판매를 시작하고, 신형 파사트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지난 8월 선보인 신형 파사트 2.0 TDI 모델에 이어 새롭게 추가되는 ‘2.5 가솔린’ 모델은 뛰어난 완성도와 내구성을 검증 받은 5기통 2.5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폭스바겐 그룹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엔진으로 동력의 손실을 줄이고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6단 팁트로닉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170마력(5,700rpm), 최대토크 24.5kg-m(4,250rpm)의 강력한 파워를 뿜어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9.2초이며 최고속도는 190km/h, 공인연비는 10.3km/l이.. 더보기
폭스바겐코리아, 디젤 세단 ‘파사트 2.0 TDI’ 출시 사진: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코리아는 8월 28일, 신형 ‘파사트 2.0 TDI’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19개 폭스바겐 전시장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1973년, 첫 선을 보인 파사트는 6세대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1,5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이어온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한국시장에는 2005년, 6세대 모델로 출시되어 2011년까지 총 8,812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7세대 신형 파사트 역시 지난 2012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높은 인기를 이어왔다. 또한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에서도 단 1주일만에 약 400대가 계약으로 이어졌다. 폭스바겐의 글로벌 전략 아래 탄생한 신형 파사트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이전 세대(전장4,765mm/전폭 1,8.. 더보기
국내 판매차 충돌안전도 모두 1등급 사진:쉐보레 국토해양부는 최근 출시되어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승용차 5차종을 대상으로 안전도를 평가한 결과 충돌, 제동안전성은 전반적으로 우수하였고 전년도에 비해서도 많이 개선되었으나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반 안전시설이나 장치는 여전히 미흡한 상태라고 밝혔다. 신차 안전도 평가제도는 충돌시험, 제동시험 등을 통해 자동차 안전도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제작사로 하여금 보다 안전한 자동차를 제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정부에서 자동차 안전도를 비교·평가해 발표하는 제도이다. 평가는 충돌시 승차자 보호를 위한 충돌안전도, 보행자 보호를 위한 안전성, 사고예방을 위한 제동안전성을 평가하고 있으며, 충돌안전도는 정면, 부분정면, 측면충돌(각 16점 만점), 좌석안전성(6점) 평가에 제작사가 원하는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