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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트

국토부 “폭스바겐 리콜 실시 및 BMW 화재 가능성 발견”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가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한 320d 등 13개 차종 1,751대의 화재 가능성을 발견하였으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Tiguan 2.0 TDI 등 8개 차종 3,830대의 시동 꺼짐 현상의 원인을 밝혀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Tiguan 2.0 TDI 등 8개 차종의 경우, 정차 중 시동이 꺼진다는 등의 불만사항이 접수 되면서 국토부의 지시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제작결함 조사가 시작되었다. 자동차안전연구원은 해당차량을 확보하여 정밀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배기가스 재순환(EGR) 밸브 고정핀의 설계불량으로 인해 주행 중 정차 시 *Start-and-Stop 작동 등으로 엔진이 정지 된 후 재시동이 안 되는 .. 더보기
폭스바겐코리아, 프리미엄 중형세단 신형 ‘파사트’ 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최상의 공간 활용성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신형 ‘파사트’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파사트’는 지난 2012년 8월에 국내 출시된 파사트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동급 대비 최상의 공간 활용성과 웅장함이 더해진 세련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로 무장했다. 국내에서는 1.8 TSI와 1.8 TSI R-Line 총 2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R-Line모델은 6월부터 출고 예정) 동급 최고 수준의 넉넉한 공간 및 세련된 스타일을 겸비한 인테리어 디자인 신형 ‘파사트’에는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 프레임리스 리어 뷰 미러, 새롭게 디자인된 아날로그 시계와 프리미엄 멀티펑션 디스플레이, 그리고 새롭게 장식된 매트 그레이스톤(Matt Greystonet) 트.. 더보기
혼다 다카타社 에어백 장착 차량 7,659대, VW 파사트 2,425대 리콜 예정 국토교통부는 혼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CIVIC FD1 등 7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 충돌로 인한 에어백(일본 타카타社 부품) 전개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할 예정이다. 리콜대상은 2006년 3월 22일부터 2012년 1월 31일까지 제작된 CIVIC FD1, LEGEND KB1 등 7개 차종 승용자동차 7,659대이며, 혼다코리아는 해당 부품의 전세계적*인 리콜로 인해 부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본사와 리콜 시행일정을 확인중이며, 국토교통부는 조속히 리콜 시행일정을 결정하여 해당 소유자에게 우.. 더보기
풀 체인지 전 마지막 페이스리프트? - 2016 Volkswagen Passat 폭스바겐이 북미에서 2016년형 신형 ‘파사트’를 선보였다. 유럽에서는 작년 11월부터 8세대 뉴 제너레이션 파사트 모델이 판매되고 있지만, 이번에 북미에서 발표된 신형 ‘파사트’는 기존 NMS 모델의 디자인을 부분적으로 변경하고 편의 사양을 보강한 모델이다. 유럽형 8세대에 적용된 폭스바겐의 최신 디자인 기법으로 전후 라이트, 트렁크 리드, 범퍼, 그릴, 휀더, 본네트를 변경 받아 훨씬 깊이 있는 눈빛을 가진 2016년형은 도어와 루프 정도만 2015년형의 것을 사용하고 있다. 2016년형부터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에 LED가 들어가며, R-라인 트림에서는 유니크한 로커 패널과 검은 악센트가 가미된 범퍼, 디퓨저 범퍼, 특별한 19인치 휠로 스타일을 낸다. 실내에는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 더보기
[사진] 올-뉴 신형 ‘폭스바겐 페이톤’ 출시 연기 폭스바겐의 최신형 플래그쉽 세단을 만나기 위해서는 더 오랜 기다림이 필요로 하게 됐다. 아마 모르고 있었던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현재 폭스바겐은 2002년에 처음 출시됐던 ‘페이톤’을 2010년에 최신 페이스리프트를 실시한 뒤 지금까지도 판매하고 있다. 이미 10년이 넘게 풀 체인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생산 단가를 줄여 이윤을 확보하기 위해 폭스바겐이 신형 ‘페이톤’ 출시를 연기했단 소식이 최근 『블룸버그(Bloomberg)』를 통해 전해졌다. 당초 출시 예정일은 내년 초였으며 생산 준비도 갖춰졌었다고. 그러나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자재비 절감 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출시를 연기하는 결정이 내려졌다고 한다. ‘페이톤’ 탄생 배경에는 페르디난트 피에히가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도전적인 엔.. 더보기
파사트 PHEV 독일 판매시작 - 2015 Volkswagen Passat GTE 골프 GTE에 이어 또 하나의 대중적 폭스바겐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됐다. 이번 주 독일시장에 ‘파사트 GTE’가 출시됐다. “GTE” 배지를 단 폭스바겐의 아이코닉 패밀리 세단은 156ps(154hp) 출력을 발휘하는 1.4 TSI 터보 엔진에 115ps(114hp) 출력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총 218ps, 40.8kg-m(400Nm)의 힘으로 구동한다. 12.2kWh 온보드 리튬-이온 배터리로 ‘파사트 GTE’는 최대 50km 거리를 전기 에너지에만 의존해 달릴 수 있다. 평상시 운행이 시작되면 전기 에너지부터 쓰는데, 운전자가 직접 버튼을 눌러 ‘E-모드’를 실행시킬 수도 있다. 따라서, 여행을 마치고 다시 도심으로 돌아오게 된 경우 ‘E-모드’를 켜면, 무공해 운행이 시작돼 혼잡 통.. 더보기
미래 폭스바겐을 엿본다. - 2015 Volkswagen Sport Coupe Concept GTE 폭스바겐이 ‘스포츠 쿠페 컨셉트 GTE’를 통해 차기 파사트 CC의 방향성을 탐구한다.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이 컨셉트 카는 동시에 폭스바겐 디자인 언어의 다음 챕터를 시연하기도 한다. 파워트레인으로 V6 터보 가솔린 엔진에 2기의 전기모터를 조합해 사용한다. 이를 통해 총 380ps(374hp)의 출력을 발휘해, 5.0초라는 뛰어난 순간가속력을 낳으면서도 100km를 운행하는데 2.0리터 밖에 연료를 섭취하지 않는 뛰어난 경제성도 양립하고 있다. 우리 단위로 단순 환산하면 50km 수준의 연비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파사트 CC의 전장은 4.8미터가 안 된다. 그렇지만, MQB 플랫폼을 토대로 만들어진 ‘SCC GTE’는 4.9미터에 가깝다.(4,870mm) 애석하게도 커진 차체와 뛰어난 .. 더보기
폭스바겐 파사트, 유럽서 ‘2015 올해의 차’에 선정 이번 주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를 앞두고 유럽의 자동차 에디터들이 폭스바겐의 중형 패밀리 세단 ‘파사트’를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최종 선정했다. ‘파사트’는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중형 세단 중 하나다. 프리미엄과 비프리미엄 사이 틈새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파사트’는 2014년 한해에만 110만 대가 판매되었다. BMW와 아우디의 2014년 전체 생산량이 각각 181만대와 174만대였다. (벤츠는 165만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잘 알려진 어워즈인 “카 오브 더 이어(Car of the Year)”는 1964년 이래 매년 자동차 시장에 새롭게 출시된 최고의 신차에게 수여되어왔다. 22개국 58명의 유럽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경제성, 안락함, 안전성, 주행성, .. 더보기